-
[200자 경제뉴스]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 개관 外
기업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 개관 한화건설은 서울 홍은동의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장애인
-
[정치기획] 잠룡들의 배우자, 그들은 누구인가
내년 12월이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정초부터 유력 대선 주자들의 발 빠른 행보로 정치권은 술렁인다. 이들 주자 지근거리에 배우자들이 있다. 권력은 정치인과 그 배우자
-
초단위 과금제, 자체 식품안전센터, 장기 펀드수익률 1위 …소비자 마음 잡았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지식경제부·환경부가 후원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오
-
대한통운, 차량·장비·인원 직접 운영해 서비스 신뢰도 높여
대한통운(이원태 대표·사진)이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소비자만족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통운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내 최
-
대한통운, 휴대전화로도 택배 접수 ‘OK’
대한통운은 사업소를 나서기 전 모든 직원이 차량 청결 상태를 확인한다. 대한통운(이원태 대표·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201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
[j View/김영철의 차 그리고 사람] 피터 폰다처럼 … 노년, 아직 달리고 싶다
1960년대 반항적인 청년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할리우드의 신(新)시네마 중에는 ‘보니와 클라이드(Bonnie and Clyde)’ ‘졸업(The Graduate)’ 등이 있다. 그
-
[style&] 메신저백이 달린다, 가을 속으로
올가을, 메신저백이 ‘스타일 남녀’의 등에 올라탔다. 자전거를 타고 편지를 배달하던 미국 우체부(메신저)들이 어깨에 비스듬히 메고 다니던 가방에서 유래한 이 백이 요즘 자전거 열
-
평창동 롯데캐슬 로잔, 숲속의 성 … 호텔급 부대 시설
롯데건설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로잔(사진)의 회사보유분을 특별 임대한다. 지하 2층, 지상 5~11층 6개 동 총 112가구 규모로 공급면적 220㎡~282㎡형의 대형
-
총리 암살범 몰려 쫓기는 청년, 그뒤를 흐르는 비틀스 노래 …
비틀스의 마지막 녹음 앨범 수록곡 ‘골든 슬럼버’의 팬이라면, 또 원작자인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팬이라면 더욱 감동이 클 것이다. 일본영화의 근간이 되는, 일본 대중소설의 탄
-
서정민 기자의 길맛, 맛길 ② 파주
파주에 갔다. 휴가철이라고 모두 동·서·남으로 달려갈 때 자유로를 타고 북으로 달리는 기분도 괜찮을 듯싶었다. 임진각까지 달려가면 탁 트인 ‘평화누리공원’이 펼쳐지고, ‘자운서원’
-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최저임금 사각지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휴식없이 계속해서 서서 근무한다. 하지만 최저임금을 보장받는 아르바이트생은 26%에 불과했다.부산 사하구의 편의점에서 일하는 22세 A양
-
기성용이 살아났다, 허 감독이 웃는다
기성용(21·셀틱)이 살아났다. 기성용(왼쪽)과 이정수가 술래잡기 훈련으로 몸을 풀고 있다. 기성용은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셀틱 홈페이 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8강 진출도 가능하
-
시내버스 시동이 자꾸 꺼지는 까닭은
버스 내에 부착된 공회전 방지 알림 스티커 지방에서 생활하다 거의 반년만에 부모님을 뵙기 위해 최근 서울로 올라온 김영수(22. 가명)군은 버스를 타고 가다 낯선 경험을 했다. 자
-
[브리핑] 국토부, 아파트에 무인택배보관함 시범 설치키로
집을 비운 사이 택배물품이 오더라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보관함이 선을 보인다. 국토 부는 통합물류협회 등과 공동으로 수도권 아파트 4곳에서 ‘무인택배보관함 시범사업’을
-
[200자 경제뉴스] SPC그룹, 상반기 인턴 100여 명 모집 外
기업 ◆SPC그룹, 상반기 인턴 100여 명 모집 SPC그룹이 상반기 인턴 10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2010년 8월 졸업 예정자와 기졸
-
“내 스타일대로 꾸미는 맛, 페라리보다 쿨하다”
트릭(묘기)을 선보이는 픽시라이더팀 ‘서울 픽스드 기어’의 크루들. 주행과 트릭이 둘 다 쉬운 픽시는 90년대 스케이트 보드처럼 스트리트 문화가 됐다. 신동연 기자 “바퀴 달린
-
3M “접대 한도는 연간 50달러, 단 커피와 도넛은 제외”
구학서 신세계 회장 Q.윤리강령은 윤리경영에 필수요소입니까?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나요? 규정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하죠? 윤리강령 제정은 누가 주도하는 게 좋습니까? 윤
-
백석대 학술정보관 “책 배달시키신 분~”
백석대 관계자가 서비스를 신청한 장애인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신체장애가 있어 문 밖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가장 위안이 되는 것은 책이다. 그러나 이 역시 누군
-
[200자 경제뉴스] 삼성, KT 와이브로망 장비 단독 수주 外
[기업] ◆삼성, KT 와이브로망 장비 단독 수주 삼성전자가 KT의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망 확대를 위한 장비 공급에서 경쟁자인 중국 화웨이를 제치고 단독 수주했다. 이 사업은
-
[200자 경제뉴스] 4월 5일
기업 러시아 사할린주 투자설명회 러시아 사할린주 정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4일 오후 1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사할린주 투자설명회를 연다. 세르게이 돈스코이 러시아 연방
-
㈜한진, 개인 택배 브랜드 ‘파발마’ 선봬
㈜한진의 ‘무한도전’이 올해 물류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택배에서 유일하게 전문 브랜드를 보유하고, 중소형 정기화물 운송시장에 진출하는 등 공격적 행보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
[양념 경제] 300만원 넘는 물품 택배 이용 못 해요
서울 서초동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43)씨는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450만원에 구입한 최신형 벽걸이 TV를 시골에 사는 부모에게 보내려고 자주 이용하던 택배업체에 전화했다. 그
-
우체국 택배 24시간 추적
관련기사 집 비워도 문제없게 … 아파트엔 무인 수령 라커 설치도 설을 앞두고 택배업계가 24시간 풀가동에 들어갔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우체국 택배도 마찬가지다. 서울~전남
-
집 떠난 ‘택배’는 23시간51분간 쉬지 않고 움직였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설을 앞두고 비상이 걸린 택배업계. 그 많은 물건을 누가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일까. 중앙 SUNDAY가 직접 작은 선물을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