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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차량·장비·인원 직접 운영해 서비스 신뢰도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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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이원태 대표·사진)이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소비자만족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통운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으로 항만하역, 육상운송, 택배, 중량물 운송 등 물류 전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생활물류인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 국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업계 최초로 연간 취급물량 2억 상자를 돌파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차량과 장비, 인원을 직영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통운은 고객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고객 중심 택배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택배차량 청결지침을 운영, 모든 택배차는 주 3회 이상 스팀 세차하고 차량 내외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차량청결과 직원 복장 등을 점검하는 등 고객의 소중한 화물을 더욱 깨끗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운송장의 전화번호를 암호화해 가상의 전화번호로 표기하는 가상전화번호 표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있 다.

이에 더해 운송장에 배달한 택배기사의 실명을 표기하는 택배 배달실명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누가 해당 화물을 배송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식품이나 공산품에 적용되고 있는 생산자 실명제처럼 무형의 서비스인 택배에도 본격적으로 실명제를 도입한 것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더욱 책임감을 갖고 배송하도록 했다. 한편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국 1만여 편의점에서 언제나 접수가 가능해 택배접수 방문을 기다리기 어려운 직장인, 맞벌이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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