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심장·당뇨병·노이로제 비슷…흔히 딴병으로 착각쉬워

    두 아기를 가진 35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처녀때는 매우 건강하고 별다른 잔병을 앓은 적도 없었는데 최근에 와서 숨이 답답하고 목이 부어있고 식욕은 괜찮으면서도 오히려 체중은 줄고있

    중앙일보

    1982.07.21 00:00

  • (255)심각한 부작용(3)|약|김신근

    의약품을 인체에 투여하는 목적은 대부분 그 약이 몸 속에 들어가 질병을 치료해 줄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약품이 몸 속에서 질병만을 물리치는 예는 극히 드물고 많은 의약

    중앙일보

    1982.06.02 00:00

  • 성장기 탈모증은 성호르몬과 관련 발모제 쓰기전에 진찰 받아보도록

    ▲문=20세의 청년입니다. 9개월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앞머리가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빠졌읍니다. 머리를 감거나 빗기만해도 머리가 빠지는 상태여서 발모제를 사용 할

    중앙일보

    1981.12.26 00:00

  • 일부 퍼머·머리염색약 "유독"

    여성들이 많이 쓰는 퍼머약과 머리염색약이 피부염이나 탈모증, 심한 경우 돌연변이를 일으키는데도시중에 나와있는 제품가운데 상당수가 기존보다 강한독성을 지녀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

    중앙일보

    1981.11.24 00:00

  • 암의 벽 서서히 뚫린다

    81년에만도 미국에서는 4O만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렇게 무서운 암은 왜 정복되지 않는 것일까. 천연두·소아마비·마진등은 비록 수세기가 걸렸지만 이제 정

    중앙일보

    1981.10.29 00:00

  • 집수 탱크에 오물 그득|아파트서 집단질환 소동

    서울 후암동 미주아파트 1천여 입주자들이 지난 3개월 동안 오염된 수도물을 사용, 설사·눈병·피부병·탈모등 각종질병에 걸려 시공업체가 입주자 전체가구에 40만원 씩의 보상금과 치료

    중앙일보

    1981.10.17 00:00

  • 과학수사 완전범죄란 있을 수 없다.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범죄는 점점 증가하고 그 수단방법도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단서를 거의 남기지 않는 지능적인 범죄는 경찰수사를 골탕에 빠뜨리기 일쑤며 물적 증거확보에

    중앙일보

    1981.10.06 00:00

  • (1)음식 맛도 날씨에 영향

    보너스를 탄 C양은 오랜만에 중심가에 나가 3만원을 들여 파마를 했다. 그날 저녁 C양은 자신의 머리가 의의로 풀어진 것 같아 기분이 언짢았다. C양은 미용사의 기술을 탓했지만 파

    중앙일보

    1981.07.13 00:00

  •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문=국민학교 교사입니다. 각종 의식 때 국기에 대한 올바른 경례법을 몰라 혼란이 많습니다. 모자를 쓰고있을 때와 벗고있을 때의 경례법, 그리고 국기하강 또는 게양을 알리는 애국가는

    중앙일보

    1981.07.02 00:00

  • 비듬은 홀몬제·항생제 연고가 효과

    문=35세의 남자인데 사춘기 때부터 악성 비듬으로 고생해 왔습니다. 머리를 최소한 이틀에 한번씩 감아야 하는데 머리 감은 후 1시간도 못돼서 두피에 마른 각질이 생겨 긁으면 허옇게

    중앙일보

    1981.03.07 00:00

  • 지하철·지하상가 근로자에 「지하병」이 늘고 있다

    지하철역·지하상가·식당·다방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사이에 「지하병」이라는 새로운 직업병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직업병은 지하 일터의 공기가 탁하고 통풍시설이 빈약한데다

    중앙일보

    1981.02.17 00:00

  • 산닭 잡아 판 9명 구속

    서울 시경은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시내 시장에서 닭을 마구 잡아 파는 9백15명을 적발해 이중 박창석씨(30·서울 구로2동317의32) 등 9명을 축산물 가공처리법 위반혐

    중앙일보

    1981.01.13 00:00

  • (111)전이성 병은 약물요법이 이상적|김례회

    암세포는 현관 또는 임파 관등을 통하여 다른 장기에 옮겨가 증식을 계속하여 그 기능을 파괴하는 소위 전이성이 있다. 이러한 암세포의 특성 때문에 위암·유암·폐암 등에서 암이 발생한

    중앙일보

    1980.12.04 00:00

  • 강청 파킨슨병 앓아 치료 중 탈모, 가발 써

    【북경 23일 AFP합동】고 모택동 중공 당주석의 미망인 강청(67)은 「파킨슨」씨 병을 앓고 있으며 화학약품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졌기 때문에 가발을 쓰고 있는 것으로 22일 전해

    중앙일보

    1980.11.24 00:00

  • 환절기의 모발관리|머리는 자주 감아야 윤기가 난다

    환절기에 들어서면 피부의 분비물의 양이 줄어들어 모발이 거칠어지고 탄력성과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예부터 최고의 여성미로 일컬어 온「삼단 같은 머리채」를 상하지 않고 보존하려면 어

    중앙일보

    1980.11.12 00:00

  • 전염성 피부병 「백선증」번져|개·고양이가 옮겨 10세 이하 어린이 조심을

    고양이·개 등 애완동물로부터 전염되는 전염성 피부병 백선증(백기증·마이그르스프늠· 캐니스)이 최근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에서 발견되어 만연될 위험성이 높다. 75년 이 병이 대구·

    중앙일보

    1980.09.27 00:00

  • 중공 국가주석|등소평 취임 확실

    【홍콩=이수근 특파원】 중공은 오는 25일부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기 제3차대회를 열고 현 수상인 화국봉 대신 부수상인 조자양을 새로운 수상에 선출할 뿐 아니라 부수상 등소평을 다

    중앙일보

    1980.08.12 00:00

  • 닭 밀도살을 단속

    서울시는 9일 닭고기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4월부터 허가없이 닭고기를 잡아 파는 업자를 단속키로 하는 한편 영세업자들을 위해 간이 도계장을 허가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축산물.

    중앙일보

    1980.02.09 00:00

  • (23) 국홍일

    『머리가 많이 빠지는 데 이게 무슨 병이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않고는 대답할 수 없는 게 이 질문이다.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이 병일 수도 있고 아

    중앙일보

    1979.11.20 00:00

  • 종로·중구·아파트지역에|간이 도계장 설치를 허가

    서울시는 20일 닭고기유통개선안을 마련, 1차로 종로·중구 등 2개구와 「아파트」지구에 간이도계장설치를 허가해주고 이 지역 안에서는 2월1일부터 일체의 무허가도계행위를 금지시키기로

    중앙일보

    1979.01.22 00:00

  • 암 특효약 2종 새로 발견

    미국에서 개발되어 동물 실험에서 특효가 입증된 유망한 새 항암제 「타이미딘」 (THYMIDINE) 「인터페론」 (INTEPFERON) 등 두 약에 대한 인체 임상 실험이 시작되었으

    중앙일보

    1978.10.28 00:00

  • 원형탈모증을 한방으로 고친다

    현대의학의 숙제로 되어 있는 원형탈모증의 치료에 한약이 효과가 있다는 치험례가 보고되었다. 난치병과 한약과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는 한의사 황경식씨 (황경식 한의원장)는 11일 고금

    중앙일보

    1978.10.12 00:00

  • 일-중공 협력 급속히 확대

    일본과 중공은 8월 14일 체결한 평화우호조약을 바탕으로 하여 급속도로 상호협력관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두 나라의 통상협정을 1990년까지 연장하여 교역량이 지금의 2백억「달러

    중앙일보

    1978.09.15 00:00

  • (111)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유실수 호두나무(2)

    호두는 산에서 나는 곡과류 중 가장 영양가가 높고 용도가 다양한 수종이다. 호두 1백g의 열량은 6백26「칼로리」로 쇠고기의 4배, 쌀의 2배가되며 지방·단백질· 「칼슘」 등 각종

    중앙일보

    1978.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