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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장이 부하 수장" 발언 논란 조상호 "뭐가 막말이냐"
최원일 천안함 함장. 장진영 기자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8일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 "함장이 장병들을 수장시켰다"고 말해 논란이 인 데 대해 "도대체 뭐가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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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팀 무덤'된 연수원에 ‘조국의 시간’ 현수막 걸렸다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 내걸린 '조국의 시간' 현수막. 커뮤니티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 등을 지휘했거나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검사들이 지난 4일 검찰 고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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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주도한 이광철 방탄인사" 檢인사 본 고위검사 분노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핵심 피의자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51·사법연수원 36기)이 주도한 '이광철 기소 무마' 방탄 인사다." 지난 4일 공개된 검찰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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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인사, 정권 방탄의 완결판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 3일 검찰인사 관련 논의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4일 발표된 검사장급 인사는 11일자로 단행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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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5명 숨진 마린온 추락한지 3년, 처벌 한 명도 없었다
해병대 ‘마린온’ 상륙기동헬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 직후 13초 만에 추락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3년여가 지났지만 사고와 관련해 단 한 명도 처벌이나 징계를 받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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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린온' 처벌 0…유족에겐 현충일 직전 '불기소' 통보
해병대 ‘마린온’ 상륙기동헬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 직후 13초 만에 추락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3년여가 지났지만, 사고와 관련해 단 한 명도 처벌이나 징계를 받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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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오수·박범계 짜고 친 고스톱"…변협 "재판 공정성 훼손"
서울고등검찰청장으로 승진한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4일 중앙지검에서 퇴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4일 법무부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피고인'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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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직장문화라더니…스타트업·IT기업의 ‘능력주의 갑질’
6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지난 1~5월 이메일 제보 중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제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뉴스1 “대표는 스타트업이라서 근로기준법을 위반해도 된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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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보다 내가 더 중요” 스포츠 권력 뒤흔드는 ‘MZ세대 바람’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다른 선수와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기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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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폭력 신고하라면서 "무고는 징계" 엄포…이게 軍현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 국방헬프콜 안내판. 장병은 각종 고충과 범죄와 관련해 24시간 헬프콜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군은 알려 왔다. 뉴스1 군 당국이 성폭력 특별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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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참총장 사의, 문 대통령 80분 만에 수용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이 4일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총장이 사의를 밝힌 지 1시간20분 만에 사의를 수용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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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민주적 조직 아니다’ 낡은 신념이 참극 불러
“미국 군대의 경우 인종, 피부색, 성 정체성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군대에서 차별 금지, 인권 교육을 엄청나게 한다. 차별이나 억압이 존재하면 단결이 깨지고, 그러면 같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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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인사 때린 금태섭 "촛불정부 이럴수가···이런 철면피 없다"
검사 출신인 금태섭 전 의원이 4일 검찰 인사와 관련해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다"고 맹비난했다. 금태섭 전 의원. 뉴스1 금 전 의원은 이날 SNS에서 "정말 촛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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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금 조작하며 꿀빤다” 공공기관 내부자의 ‘삥땅’ 폭로
공공기관의 공금 유용을 비판하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김회룡 기자 정부기관에서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기관의 공금을 유용하는 ‘꼼수’는 진화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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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용구 사건 은폐한 책임자들 엄벌하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서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조사를 받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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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고소하자 오히려 직장 내 따돌림…4년 후 극단 선택
사진 pixabay 과거 공무원으로 재직할 당시 상사로부터 추행 피해를 본 30대 여성이 최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성은 상사를 고소한 후 직장을 그만둔 뒤 지속적인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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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수술' 논란에 자율 정화 약속한 의협…CCTV에는 "초가삼간 태우는 격"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의료계 대리수술 논란에 대해 사과하면서 자율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대리수술 근절 해법으로 거론돼 온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에 대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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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 "택배사 단체협상 거부는 부당노동행위" 판정 파장
2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택배노조 관계자 등이 원청 cj대한통운 단체교섭 거부 행위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결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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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특정 수사팀 인사 불이익 안돼", 박범계 "평가 다르다"
김오수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법무부 제공 김오수 검찰총장이 2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첫 상견례에서 ‘박범계식(式) 검수완박’이라 이름 붙은 검찰 직제개편에 대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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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GS25…남혐 이어 주먹밥에 '파오차이' 표기로 시끌
상품 설명 부분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가 '파오차이'로 돼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편의점 GS25가 남성 혐오 포스터로 곤욕을 치른데 이어 이번에는 삼각김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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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비읍시옷 되는 것" 과거 발언 꺼내 불지른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급부상에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 표정이 어둡다. 악연이 켜켜이 쌓여있던 차에 1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과거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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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를 시말서 한장 받고 끝낸 공공기관
중앙포토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들에게 시말서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하면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대전고용노동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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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집 부진"…해임됐던 김상호 대구대 총장 2일 복귀
김상호 대구대 총장 [사진 대구대] 올해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을 공감하면서 사의를 밝혔다가 재단 측으로부터 해임처분을 받았던 김상호 전 대구대 총장이 2일 총장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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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판사사찰문건' 뒤늦게 소환한 秋 "법무부, 진상 조사하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스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판사사찰문건’에 대해 서울고검이 무혐의 처분했다며 “법무부가 경위를 철저히 감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