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집 앞 포장 공사 기공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2동 14, 15통 일대 주민들이 새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나선 마을 앞길 포장 공사 기공식이 20일 하오 한종섭 서대문 구청장을 비롯,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중앙일보

    1972.05.22 00:00

  • (323)|하늘의 전쟁(14)|미그 통로의 공중전

    미 공군이 한국전쟁에서 공산군을 격파하는데 큰 몫을 했다는 것은 재언의 여지가 없다. 미 공군은 북괴 남침 후 해군과 함께 6월27일부터 한국전에 개입, 4∼5일 안에 2백여 대의

    중앙일보

    1972.05.08 00:00

  • 종교는 유익한가 해로운가|그 기능의 양면성에 대한 미학자 랭크의 새 해석|【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 특약】

    종교는 유익한가 해로운가? 사상가들은 이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 왔다. 20세기초에는 두 극단적 견해가 대표적이었다. 「빌리·선디」의 그리스도 만능주의 운동이 좌절되자 마르크스의

    중앙일보

    1972.01.13 00:00

  • (317)부산통화개혁(10)김유택

    정부는 15일 하오부터 28일까지 전국에 비상경계를 펴는 한편, 검찰과 경찰은 모든 상품의 매점 매석 자를 적발, 악질적인 상인은 구속한다고 발표했다. 15일 정오 백 국무총리

    중앙일보

    1971.11.26 00:00

  • 연희 시민 아파트에 나무 4백 그루 기증|국제「가든· 클럽」

    국제 「가든·클럽」서울지부 (회장 「룸즈」호주 대사 부인) 는 식목일인 5일 하오 2시 4백40여 그루의 나무를 연희 시민 아파트에 기증했다. 주한 외교 사절 부인들과 소수의 한국

    중앙일보

    1971.04.06 00:00

  • 공대 앞∼상계동 도로 포장 착공

    서울공대 앞에서 상계동까지 폭 4∼6m 길이 5천m의 도로포장공사가 10일 하오 3시 착공되었다. 3천3백만원을 들여 5월20일 준공예정인 이 도로는 조금만 비가 와도 「버스」나

    중앙일보

    1971.03.10 00:00

  • 통학길 1㎞가 진창|운동장 정지 안돼 체육도 못해

    【부평】 지난해 신설된 인천시 북구 부개동 부평동 중학과 부평여중 2천 6백 여학생들은 아직 운동장 대지만 확보해놓고 정지를 하지 않아 학생들이 체육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 게다

    중앙일보

    1971.03.06 00:00

  • 미 공정대대 오산 낙하

    【오산=임시취재반】진눈깨비와 강풍으로 24시간 늦어진 한미연합「프리덤·볼트」(자유의 도약)공수작전이 4일 상오10시 미82공정사단(7백50명)과 한국육군특전사 공정부대(2백50명)

    중앙일보

    1971.03.04 00:00

  • 갈채가 있는 전장-오산벌 대회전

    【오산=임시취재반】프리덤·볼트 공수 낙하작전은 4일 상오 8시30분 미군전술통제단 47명이 C-14「스타·리프터기편으로 쾌청한 하늘에 은빛 낙하산을 활짝 펼침으로써 막을 올려 상오

    중앙일보

    1971.03.04 00:00

  • 「자유의 도약」작전 개시

    2일 상오 1시 7백여명의 미82공정사단 장병을 태운 C-141 「스타·리프터」 수송기 13대가 미국동부 「노드 캐롤라이나」주 「포프」기지를 떠나 한국 전선으로 발진함으로써 「프리

    중앙일보

    1971.03.02 00:00

  • (15)골목사업

    서울의 뒷골목은 곧 어려운 시민생활의 형편을 말해준다. 하수도가 없어 비만 오면 진창이 되고 보안등이 설치 안되어 위험하기 짝이 없다. 중구·종로 등 중심부일대는 그래도 비교적 골

    중앙일보

    1971.02.22 00:00

  • (3)구 복지사업

    서울시는 올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구 복지사업을 벌였다. 지난 3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9억 원을 들여 5백9건의 전반기 구 복지사업을 끝마쳤으며 10윌15일부터 l2월말까지

    중앙일보

    1970.12.26 00:00

  • 성묘객 실은 버스 굴러

    【보주】15일 하오 6시쯤 거창군 가조면에서 성묘객 23명(정원 50명)을 태우고 거창읍으로 가던 대한금속 소속 5-417 버스 (운전사 권영옥·34)가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앞길

    중앙일보

    1970.09.16 00:00

  • (8)만리동

    서대문구만리동 4천8백44가구 2만5천3백45명의 동민들은 만리동에서 공덕동으로 지나는 폭 7m의 길을 확장해주든가, 차량의 일방통행을 실시해서 동민들의 통행을 안전하게 해달라고

    중앙일보

    1970.06.09 00:00

  • 시내 5개 구 등 포장 안된 「버스」종점

    서울시내 노선「버스」종점의 대부분이 포장이 안되어 있어 질퍽한 정류장을 드나드는 승객들이 발이 빠지기 일쑤인데다가 주차장 마저 비좁아 차량들이 도로를 메우는 곳이 많다. 서울 성북

    중앙일보

    1970.02.26 00:00

  • 시외버스 정류장 시설 나빠 큰 불편

    고속 및 시외 「버스」 등 각종「버스」의 정류장 시설이 나빠 승객들에게 교통난 못지 않은 불편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가 드나들 때마다 혼잡과 소음을 일으켜 공해의 요인마저

    중앙일보

    1970.02.14 00:00

  • 방역 엉망

    서울시의 장마 뒤처리가 잘되지 않아 변두리 길은 곳곳에 진창을 이루고 있으며 오염지구에 대한 방역도 재빨리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장마로 서울시가 현재 벌이고 있는 5개 구획

    중앙일보

    1969.08.12 00:00

  • 시민은 내막이 궁금하다|이상비대…서울시예산|내년도 650억원을 계상

    김현옥서울시장은 내년도 서울시의 예산규모를 대충6백억원내지 6백50억원으로 늘려 시정의 방향도 지금까지의 건설중심을 피하고 사회복지와 교육사업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단계

    중앙일보

    1969.07.24 00:00

  • 대책없는 수방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시의 수방 대책은 허술하기 이를데없어 오는 장마에도 물난리를 면치 못할것 같다. 17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하수도시설을 당장해야할곳이 2백59개소 3

    중앙일보

    1969.07.17 00:00

  • 서울살이|하수도

    수도서울은 비에약하다. 궂은비만 내려도 도심의 하수구가 막히는가하면 포장이 안된 변두리길은 진창이 되고 만다. 비내리는 서울은 흡사 물벼락을 맞는 느낌. 장마철 앞서 하수도사정을

    중앙일보

    1969.06.06 00:00

  • (357)서툰 슬로건

    안국동과 가회동, 권농동의 소위 가장 고급주택지에 셋방살이로 돌아다니다가 아이가 생겨서부터는 남의 집을 돌아다닐수가 없어서 집을 하나 사서 응암동으로 이사를 갔다. 하필이면 왜 응

    중앙일보

    1969.02.26 00:00

  • 겉치레 건설…서울의 소외지대|진흙탕 골목길

    서울의 변두리길은 수렁길. 요즈음 해빙기를 맞아 서울변두리의 골목길은「버스」는 물론 사람조차 걸어다닐수 없을 정도로 진창이다. 도심지대가 겉치레로 단장되는데 반해 전체시민의 절반가

    중앙일보

    1969.02.20 00:00

  • 위험 「맨홀」방치

    「맨홀」 두껑의도난이잦아시민생활을위협하고 있다. 이때문에밤길을 걷는행인이 다치는가하면 심한경우 어린이가 빠져죽는일도있다. 해빙기를맞은 요즈음에는하수구가막혀「맨홀」주변에 진창을이루

    중앙일보

    1969.02.18 00:00

  • 3등은 콩나물시루

    구정을 앞두고 서울역에는 20여만명의 귀성객이 몰러 아우성이었다. 특히 올해에는 특급 3등이 없어졌기때문에 보통급행과 완행열차위 3등객차에 귀성객이 몰려들어3동간은 콩나물시루같았다

    중앙일보

    1969.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