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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진보 자칭하는 집권세력, 20대 눈엔 기득권일 뿐
━ 586 정치인의 위선적 정의 그 많던 2030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어디 갔을까. 문재인 정권 출범 직후(2017년 5월) 20대(61.4%), 30대(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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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이재명은 대장동 라쇼몽을 끝내라
이하경 주필·부사장 대장동 아귀다툼은 이 나라 윤리와 사법 시스템의 오작동을 실증한다. 힘없는 원주민이 피눈물을 흘리는 동안 고위 법조인과 정치인, 언론인이 토건업자들과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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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클린" "이재명 이길 후보"…홍준표·최재형 손 잡았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확실한 정권교체’를 통한 ‘정치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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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환 曰] 차악 선택 강요하는 대선
한경환 총괄 에디터 제20대 대선을 넉 달여 앞둔 지금 열성 지지자들을 제외한 일반 유권자들은 왠지 떨떠름하기만 하다. 후보들이 점점 더 상처투성이가 돼 가고 있어 딱히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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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TV'도 나왔던 서민 "尹에 실망, 추미애씨 사과드린다"
서민 단국대 교수가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이른바 ‘조국 흑서’(한번도 경험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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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무속 논란’ 속 교회 찾고, 홍준표 TK 돌며 당심 잡기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본당을 찾아 예배에 앞서 기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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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자 대신 성경책 쥔 윤석열…TK 훑으며 당심 힘쏟은 홍준표
국민의힘 본경선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았다. 이날 오전 성경책을 직접 들고 예배당을 찾은 윤 전 총장은 고개 숙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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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천공 스승 멘토설’ 윤석열 맹공…“무속으로 국가 중대사 결정하나”
천공 스승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가 유력한 본선 맞상대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제기된 ‘주술’ 논란을 둘러싸고 총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8일 열린 일일 브리핑에도 캠프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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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尹아내 점에 심취...천공스승에 국가 중대사 맡길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깝게 지낸다는 의혹이 제기된 무속인 '천공 스승'. [YTN 캡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1위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가 유력한 본선 맞상대인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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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끼리 현피?”…국민의힘의 민낯, 국민이 낯뜨겁다 [현장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 중앙포토 지난 6일 오후 정치권에는 전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TV 토론회가 끝난 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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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손바닥 王', 외신도 주목 "韓 정치인들, 선거때 미신 의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 토론회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MBN 유튜브 캡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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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석열 손바닥 ‘왕’자에 주술 논쟁까지 불거진 대선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토론회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MBN 유튜브 캡처 ━ 윤 측 석연치 않은 해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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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위장당원 엄청 가입” 홍준표 측 “명백한 당원 모독”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당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4일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 위장 당원이 엄청 가입했다”고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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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 논란후 부산 간 윤석열, 이번엔 '깨끗한 손' 번쩍 들었다
손바닥에 쓰인 임금 '왕(王)'자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점 검찰총장이 4일 부산을 방문했다. 대선출마 후 두번째 부산을 방문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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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논란 더 키우는 尹캠프의 자폭 해명 “손가락 위주로 씻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손바닥의 ‘왕(王)’ 글자를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당내에선 “캠프의 오락가락 해명이 논란을 더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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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윤석열 ‘王’ 후폭풍… “사모님 손에 비(妃)자 써라”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에 왕(王)자가 쓰여진 것에 대한 여권의 공세가 4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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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손바닥에 ‘왕’자…“최순실 연상, 부적선거” 비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일 열린 TV토론회 당시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윤 전 총장 측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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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최순실 프레임' 덮어쓴 尹…"反文 외 장점 보여야"
“본인 스스로가 대통령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다가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준 거 아니겠나.” 지난 8월 17일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역술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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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王’자 맹폭 “다시 주술과 국정농단 시대로 돌아갈 것”
더불어민주당이 방송 토론회에 나오면서 손바닥에 ‘임금 왕(王)’ 자를 쓰고 나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입을 모아 비판했다. 이들은 “윤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다시 주술과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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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홍판표→준표, 역술인 통해 개명…속옷도 빨간색이면서"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손바닥 왕(王)’자 논란을 연일 공격하고 있는 홍준표 의원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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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文 정치적 고향서도 완승한 이재명…대세론 못 꺾은 대장동
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득표율 55.34%로 1위에 오른 이재명 후보가 두 손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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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王자 윤석열, 김종인 만날 때 무속인 데려갔단 보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에 임금왕(王)자를 쓰고 TV토론회에 출연한 것을 두고 홍준표 의원이 "무슨 대선이 주술대선으로 가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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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던 윤석열 손바닥에 '王'자…"무속인이 썼나" 발칵
지난 1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선 경선 5차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 유튜브 채널 MBN News]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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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복 누리시라’ 100번 반복…문자에 녹인 희망가
━ ‘문자도’의 재발견 우리 민화(民畵) 알리기에도 진력해 온 서울 삼청동 현대화랑이 2018년 ‘민화, 현대를 만나다’를 잇는 후속전으로 ‘문자도, 현대를 만나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