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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대표 2명은 처벌 대상 아닌 듯
탤런트 장자연(29)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이번 주 내로 형사 처벌 대상자를 선별한 뒤 다음 주에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중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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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장자연 관련 3명 추가고소
조선일보가 16일 고(故) 장자연 씨와 관련해 조선일보와 특정 임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와 박석운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나영정 진보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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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사법처리 대상 1~2명은 아니다”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5일 장자연 자살사건 수사와 관련해 “사법처리 대상이 적어도 1∼2명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호야스포테인먼트 대표 유장호(30)씨와 일본에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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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눈치보기 수사로 의혹만 키운 ‘장자연 사건’
탤런트 장자연씨가 자살하기 전 작성한 문건이 언론에 공개돼 경찰이 재수사에 나선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경찰이 거둔 실적은 장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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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의원 고소 사건 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
서울중앙지검은 조선일보사가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 이종걸 민주당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인터넷 매체 ‘서프라이즈’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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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청장 ‘장자연 문건’ 행안위 답변 … “(조선일보 간부) 들어 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13일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 문건에 조선일보 고위 간부가 포함됐느냐는 질문에 “리스트에 들어 있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소관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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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관련 특정 임원 명예훼손”
서울중앙지검은 조선일보사가 10일 이종걸 민주당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의원, 인터넷 매체인 ‘서프라이즈’의 신상철 대표이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선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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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신병 이번 주 인도 요청”
탤런트 고(故) 장자연(29)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40)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 절차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김씨는 현재 경찰 소환 요구에 불응한 채 일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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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PB들이 말하는 '요즘 부자들의 돈 굴리는 방법'
4월 12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입학사정관제가 대학입시제도 개혁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앙SUNDAY가 2008학년도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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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동생, 동생 하더니 곧 “여자로 보인다” 유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장자연 리스트 파문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여성 연기자 지망생 두 명이 복마전 같은 국내 연예계의 현실을 털어놨다. 중앙S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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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예인 지망생의 고백
장자연 리스트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여성 연기자 지망생 두 명이 복마전 같은 국내 연예계의 현실을 털어놨다. 그들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겪은 실망과 좌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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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화류관문, 금전관문
# 자고로 인생살이에는 세 가지 지뢰가 있다. 돈, 여자, 그리고 권력이다. 이것들은 한결같이 밟으면 터진다. 아니 ‘너무 밝혀도’ 터져버린다.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뒤흔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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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장자연 사건 끝까지 파헤쳐야“
탤런트 이순재(75)씨가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순재씨는 10일자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장자연씨 사건은) 늦은 감이 있지만 철저하게 파헤쳐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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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전 매니저 유장호씨 입건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장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29)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일단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유씨의 불구속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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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성상납 고리, 외국도 예외 아니다
'장자연 리스트'로 연예계의 성상납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외국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적지 않다. 그동안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해외 연예계의 실태를 되짚어 본다. 이른바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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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호씨 ‘장자연 유족 명예훼손’ 혐의 영장 검토
탤런트 장자연(29)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장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29·사진)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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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자연 술자리’ 6명 이미 조사
탤런트 장자연(29)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6일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유력 인사 6명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이날 “술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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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술자리’ 유력 인사 언론사 대표 등 금주 소환
탤런트 장자연(29)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유력 인사들을 이번 주부터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5일 “당초 예정보다 늦어진 소환 조사를 이번 주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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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자연 리스트 공개” 7시간 뒤 번복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 대상자 전원의 실명과 관련 의혹 내용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가 7시간 만에 “말 실수”라며 번복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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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자연 문건, 유력인사 실명 밝히겠다"
탤런트 장자연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대상자의 신원 및 혐의, '장자연 문건' 내용 등을 종합수사결과 발표 때 모두 공개하겠다고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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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 장자연에게 부적절한 행위 있었다”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장씨가 참석한 술접대 자리에서 성추행이 있었다는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2일 “술접대 자리에 장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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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전기상PD "드라마의 성공 확신했다"
관련사진 "장자연 리스트에 내 이름이 들어있다는 루머에 참담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50) 프로듀서(PD)는 "장자연 사망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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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전기상PD "드라마의 성공 확신했다"
관련사진 "장자연 리스트에 내 이름이 들어있다는 루머에 참담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50) 프로듀서(PD)는 "장자연 사망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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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술접대 유력인사들 소환 놓고 당사자와 조율 중
탤런트 장자연(29)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술접대·성상납 의혹과 관련된 유력 인사들의 소환 시기와 방법을 당사자들과 조율하고 있다. 경기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