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애플도 설계대로 따른다, 초당 1000번 로열티 이 회사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ARM. 블룸버그 ARM은 영국의 한적한 대학도시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반도체 설계회사다. 스마트폰의 머리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
미국판 조용한 럭셔리가 온다…‘케이트’ 국내 상륙 [High Collection]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케이트(Khaite)’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첫 매장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점에 문을 열
-
베르사체 라 바칸자(La Vacanza) 2023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와 두아 리파(Dua Lipa)가 공동 디자인한 "라 바칸자(La Vacanza)" 여성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라 바칸자(La
-
[커버스토리] IBM 직원들 72시간 '사이버토론'
"전세계 IBM 직원들(IBMer) 이여, 21일 인트라넷에 접속하라. " 72시간 마라톤 회의에 참가 인원 5만2천6백명, 제기된 안건만 6천여건. IBM은 지난주 풍성한 진기록
-
흰 옷을 세련되게 입는 방법
1, 3, 4 화이트 컬러만을 이용해 스타일링할 때 서로 다른 소재의 특별한 느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2 통이 넓은 화이트 와이드 팬츠로 해변에서 충분히 드레시한 느낌을 표현할
-
연말 파티룩, 품격 있거나 캐주얼 하거나
| 모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법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는 하나 둘쯤 있게 마련이다. 연말 모임이 잡히면 ‘뭘 입고
-
나무 소재 내추럴 스타일, ‘아름다운 마법’에 홀리다
l 파리서 열린 샤넬 오트 쿠튀르 패션쇼 나무집과 녹색 정원, 푸른 하늘로 꾸민 샤넬 오트 쿠튀르 패션쇼장.프랑스어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는 직역하면 ‘고급 맞
-
원초적인 자연미, 실용적인 모던미 … 당신 스타일은?
꽃·부엉이·토끼 등 화려한 프린트로 중세의 느낌을 표현한 돌체앤가바나의 드레스. 세계 4대 패션위크가 열리는 도시 중 하나인 이탈리아 밀라노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다. 문화
-
[아름다운 가게] 앞치마 대사 "이게 진짜 외교"
"투 사우전드 원. 생큐!"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계산대 앞에 선 외국인 커플의 손놀림이 날렵하다. 폴라 셔츠에 선홍빛 앞치마를 두른 드니 코모 주한 캐나
-
「바캉스·웨어」47점 발표
윤복희 여름옷 「패션·쇼」가 4일 하오 2시 신세계 백화점 2층 매장에서 열려 47점의「모드」가 발표되었다. 주로「바캉스·웨어」를 다룬 이번 쇼에서는 바캉스에 오고 갈 때까지의 옷
-
특색있는「홈·웨어」들
미국에서 기성복을 연구하고 돌아온 윤복희씨의 첫 번째「패션·쇼」가 8일하오3시 신세계백화점 특선「코너」에서 열렸다. 이날 백화점에「소핑」하러온 고객들앞에 발표된 작품은「타운·웨어」
-
변치 않는 시계의 가치 … 패션의 완성을 위하여!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 들었다. 하지만 시계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 이제 시계는 단순한 권위의 상징이 아니다. 패션을 완성하기 위한 하나의 패션 소품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① 샤넬
“한국은 명품 친화적인 나라다.” 국제컨설팅업체 맥킨지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한국민 절반가량이 전년보다 더 많은 명품을 구입했다네요. 그런데 우
-
10월의 신사를 위한 쇼핑 리스트 '스카프'
(1) BURBERRY 버버리 프로섬은 마치 여자가 가녀린 어깨를 보호하듯 큼직한 사이즈의 실크 스카프를 반으로 툭 접어 어깨를 감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초록색 바탕에 피어난 꽃
-
뜻밖의 대 유행…. 「체크」무늬 옷 파리
흔히 행주치마나 식탁보에 쓰여지던 「체크」무늬들이 올 봄부터는 거리의 「모드」로 등장하여 한창 유행하고있다. 여기에는 「피에르·가르뎅」이 앞장서고있는데 「파리」의 그의 전문 기성복
-
우리 비단의 아름다움을 살려「엑스포70」출품 의상발표회
5월 19일부터 일본「오오사까」에서 열리는「엑스포70」한국제에 참가할 한국의상 45점의 발표회가 8일 하오 2시30분 조선「호텔」「불·룸」에서 열렸다. 「디자이너」최경자씨를 비롯,
-
「이브닝·드레스」 사용이 거부된 「판탈롱」|유럽의 가을철 기성복 「패션·쇼」
유럽의 가을철 「패션·쇼」의 막이 「사미아」국제 복장 「살롱·마키트」 (Samia)로부터 출발, 지난 9월10일부터 이탈리아의 공업 도시 「토리노」시에서 시작됐다. 이탈리아에서 가
-
'런던 패션 위크' 별볼일 없었다
'런던 패션 위크'는 비평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일에 실패했다. 영국이 유행에 뒤졌다는 주장이 나오며 세계 유행의 수도라는 영국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것이 엄청난
-
미국 '에비타 패션' 새바람
[뉴욕=김동균 특파원]미국 패션계가 「에비타 패션」붐 조성에열을 올리고 있다.에비타는 40년대 아르헨티나의 독재자 후안 페론의 부인 에바 페론을 소재로 한 뮤지컬 제목.이 연극에서
-
바다 위의 천국 호화크루즈 '실버 위스퍼호'를 타다
망망대해를 가르는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행사마다 앞다퉈 허니문·가족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 관광코스 및 선박 스타일이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다. 크루
-
[커버스토리] IBM 직원들 72시간 '사이버토론'
"전세계 IBM 직원들(IBMer)이여, 21일 인트라넷에 접속하라. " 72시간 마라톤 회의에 참가 인원 5만2천6백명, 제기된 안건만 6천여건. IBM은 지난주 풍성한 진기록들
-
[style_this week] 나도 파자마 입고 화려한 외출 해볼까
침실에서 바로 뛰쳐나온 것 같은 파자마 패션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지난 2016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패션쇼 런웨이를 점령했던 파자마 패션이 올해 봄여름을 거쳐 이제 드디어
-
아름다운 차림새
이제는 양장이 국제적인 옷으로 우리의 일상복이 되고 있지만 양장이 우리 나라에 들어 온 것은 1백년 전, 일반화 된 것은 50년이 채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