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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시계의 가치 … 패션의 완성을 위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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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 들었다. 하지만 시계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 이제 시계는 단순한 권위의 상징이 아니다. 패션을 완성하기 위한 하나의 패션 소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시계는 권위와 힘을 상징한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성공할수록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다시금 시계를 찾게 된다. 물론 시계는 브랜드만큼이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또 브랜드에 따라 시계는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다. 추석을 맞아 평소 존경하는 사람에게 시계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리스에서는 추석선물시즌을 맞아 렉탱귤러 데이트를 선보였다. 오리스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계식 시계만을 고집해온 스위스 시계의 자존심이다.

 클래식한 오리스 렉탱귤러 데이트는 비즈니스 또는 이브닝 웨어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시계다. 우아함과 섬세함을 물씬 풍기는 이 제품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기하학적인 시계로 디자인과 기능, 패션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렉탱귤러 데이트는 고대 그리스의 정교한 건축 원리를 도입한 시계 디자인으로 인덱스를 로마숫자로 표기했다. 직사각형 형태의 시계는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디자인의 전형이다. 고대 그리스 사원에서 착안된 오리스 렉탱귤러 데이트의 섬세한 곡선은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됐다. 그리스 사원의 바닥이 지구의 구면에 밀착해 있는 것처럼 보이듯 오리스 직사각형 시계도 손목에 잘 맞게 정교한 선을 이루고 있다. 그리스 건축물들에 영감을 받은 오리스 렉탱귤러 데이트는 클래식시계의 최고 절정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리스는 렉탱귤러 데이트 외에도 아뜰리에 컴프리케이션을 선보였다. 35밀리와 40밀리 케이스 모델로 제작되는 오리스 아뜰리에 컴플리케이션은 시계가 갖출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담고 있다. 특히 다이얼과 스트랩을 기분과 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하게 디자인 됐다. 클래식한 느낌을 살려주는 오리스 아뜰리에 컬렉션은 3개로 나뉘어진 조각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완성된 케이스의 아름다운 곡선의 조화를 손목 위로 옮겨준다. 이번 제품은 남,여 커플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 직경 35mm에서 40mm로 디자인하여 출시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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