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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지식·과학] 과학으로 본 교통체증 원인
L당 1967.87원. 29일 오후 7시30분 현재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 www.opinet.co.kr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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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원더풀 데이즈’ 등 공상과학영화 外
◆‘원더풀 데이즈’ 등 공상과학영화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다양한 공상과학(SF)영화를 상영한다. 17일 SF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를 시작으로 ‘몬스터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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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주치의 울산 척추전문병원편 - 울산우리병원
울산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3대 척추전문병원에서 수년간 여러 차례 임상증례를 접한 전문의들이 울산, 환동해안에서 척추치료전문병원으로 설립한 병원이다. 의사와 환자가 1: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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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과학사 이끄는 ‘거인 집단’ 영국 왕립학회 350년
거인들의 생각과 힘 빌 브라이슨 편집 이덕환 옮김 까치, 512쪽, 2만5000원 영국 왕립학회(Royal Society)는 올해로 창립 350주년을 맞았다. 왕립학회는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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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개 대학 세계 명문 될 것”
리처드 레빈 미국 예일대 총장이 머지않아 중국의 7개 대학이 세계적 명문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영국 고등교육원구원(HEPI) 초청으로 영국왕립학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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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투자하라, 미래가 향기롭다 … 세계인 사로잡는 명품 꽃잔치들
세계 최고 꽃박람회는 1904년부터 개최된 영국의 ‘첼시 플라워 쇼’가 손꼽힌다. 영국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첼시 플라워 쇼는 ‘화훼업계의 최고 이벤트’로 불린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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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우먼의 비애… 임신확률 낮아
직장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 웬만한 남성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슈퍼우먼’이라면 귀담아 들어야 할 소식이 있다. 직장생활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 때문이 아니라 생리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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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지구온난화
요즘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기사나 뉴스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이런 기사나 뉴스를 접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는 지구온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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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쥐도 족보가 있어요"
showplayiframe('2009_0210_150747'); 2009년 3월 29일부터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주 내용은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 및 품질관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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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13. 내가 만난 사람-백낙준
필자(左)가 백낙준 박사(中)의 생신을 축하하고 있다. 외교관의 꿈을 안고 1949년 연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을 때 총장이 용재(庸齋) 백낙준 박사였다. 이때 연희대는 전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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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최근 영국왕립공학한림원 외국회원에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강종희 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이 최근 원장으로 선임됐다. ▶황기연 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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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양병이 교수의 단양 남한강 래프팅
형형색색의 고무보트가 호수처럼 잔잔한 단양의 남한강을 미끄러지고 있다.칙칙폭폭… 오리 꽥꽥…. 뜨거운 햇살을 머리에 인 수십 척의 고무보트가 충북 단양의 오사리 나루터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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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온난화 이대로 가다간 2100년엔 그린란드 녹아”
“잠시 뒤도 아닌 바로 지금부터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세계적인 기후변화학자인 영국의 필 존스(Phil Jones·56·사진) 교수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장 지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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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세계 최고 권위 상 받는다
부산대는 조선·해양공학과 백점기 교수 연구팀이 조선해양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왕립조선학회의 ‘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영국 왕립조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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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西古今을 한 몸에 품은 상하이
도시의 여러 얼굴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아마도 공장과 허름한 건물 사이에 초고층 빌딩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서울의 남서쪽에서 도시의 명암을 분명하게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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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온난화가 인간 때문? 고개드는 반론들
그래픽 크게보기 ▶4만년 주기로 왔다갔다 … 지구 자전축 때문이야 지구 온난화는 46억 년이라는 지구 역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하나의 주기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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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부동산 거품 안꺼진다
스페인인 은행직원인 에드릭 카나스(33)는 지난 12년 동안 후한 보수를 받으며 외국 주재원으로 생활했다. 보스턴과 런던에서도 살아 봤지만 가장 잘 아는 도시는 뉴욕이다. 하버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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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호모 코레아니쿠스 外
인문·사회 ◆호모 코레아니쿠스(진중권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304쪽, 1만3000원)=일제 시대부터 지금까지, 시대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변화하길 강요받았던 한국인의 자화상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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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구 종말 5분 전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17일 영국 런던의 왕립자연과학학회에서 열린 '운명의 날 시계' 발표회장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날 핵 과학자들은 북한의 핵실험과 이란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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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물원 사람도 전시
호주의 한 동물원이 사람도 동물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동물처럼 울타리 안에 넣어 전시할 계획이라고 '선데이 메일'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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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역사의 퍼즐 조각을 맞추다 '신화 추적자'
환상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화. 그러나 신화가 수천 년의 시간을 가로질러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며 현대인들의 교양에 필수적인 텍스트로 여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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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아플 땐 웰빙 식단 즐겨요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얘기가 있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몸이 스스로 찾아나서기 때문이란다.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곤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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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GDP 2050년 72조달러 미국 + 일본 1.7배 달할 것"
폴 케네디 교수가 1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미국의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이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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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심장병 사망률, 유방암의 10배
선진국 사망원인 1위인 심장병. 하지만 15년 후인 2020년께엔 전 세계 인류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심증.심근경색증 등을 일으키는 성인 심장병은 동맥경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