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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악몽의 원인은?…운동 않고 TV만 보는 여성 우울증 위험↑
잦은 악몽의 원인은?…운동 않고 TV만 보는 여성 우울증 위험↑ '잦은 악몽의 원인' [사진 중앙포토] 잦은 악몽의 원인은 무엇일까. '사이언스 데일리'는 2일 악몽을 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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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따서 영국 왕립조선학회에 '백점기 상' 생겨요
영국 학회에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이 생긴 백점기 교수. 워낙 받은 상이 많다 보니 그의 영문 이력서는 50쪽이 넘는다. [사진 백점기 교수]영·미권과는 별 인연이 없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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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의 시대, 동물들도 셀카를 찍는다!
‘셀카의 시대’다. 2013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가 ‘셀카’였고, 지난해 전 세계적인 히트 상품 역시 셀카를 보다 예쁘고 편하게 찍을 수 있게 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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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연구는 창의성만큼 투자·협력도 중요
역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유형은 크게 둘로 나뉜다. 2012년 생리의학상 수상자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일본 교토대 교수는 ‘깜짝 스타’였다. 연구성과를 낸지 불과 6년 만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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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눈 밝혀주는 뇌 속 'GPS 시스템' 밝혀내
우리는 위치를 어떻게 인식할까.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어떻게 길을 찾아갈까. 이런 정보를 어떻게 머릿속에 저장하기에 다음에 같은 길을 곧바로 찾을 수 있을까. 이런 의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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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인공관절로 홀로서기 돕는 ‘무르팍 도사’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무릎 관절염 치료 분야에선 경희대병원 배대경 교수(68)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닷컴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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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인공관절로 홀로서기 돕는 ‘무르팍 도사’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68)는 지난 8일 태국 푸껫 행(行)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9~11일에 열린 아시아태평양무릎관절학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인공관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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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될까?
최근 모 방송국에서 메디칼 뭐라나 해서 갑상선암 수술에 대하여 기가 차는 방송을 했단다. 필자는 이제 방송을 잘 보지 않는다. 시간이 없어서도 그렇지만 이제는 방영 수준이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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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들어서는 순간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1 트래블 라이브러리 외관 서울 선릉로 152길 18. 좀 풀어 말하면 학동사거리 근처다. 클럽·카페·레스토랑이 순식간에 생겨났다 사라지는 골목. 이 변화무쌍한 동네에 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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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상식 참석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12일(현지시간) 런던 왕립자연과학학회에서 열린 상아보존상(Tusk Conservation Awards) 시상식에 참석했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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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상식 참석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12일(현지시간) 런던 왕립자연과학학회에서 열린 상아보존상(Tusk Conservation Awards) 시상식에 참석했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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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만났을 때 배고파 울고 있는 북 아기들 얘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나눴던 대화의 일부를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독교 지도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북한 아기들이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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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이하 아동, TV 못 보게 해야"
3살 이하의 아동이 TV 시청을 지나치게 오래하면 발달 장애가 나타나고 장기적으로 신체적 손상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왕립 소아과 및 아동보건학회(RCPCH)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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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이하 아이가 TV를 오래보면 뇌가…
3살 이하의 아이가 TV를 오래보면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왕립 소아과 및 아동보건학회(RCPCH)는 아이가 TV, 컴퓨터, 스크린 게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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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프랑스는 문화·예술의 나라이기 이전에 전통적인 과학기술 강국이다.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인물도 프랑스인 니세포르 니에프스다. 밀폐된 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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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찍어 영원하게 만든 ‘사진의 아버지’
프랑스는 문화·예술의 나라이기 이전에 전통적인 과학기술 강국이다.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인물도 프랑스인 니세포르 니에프스다. 밀폐된 방의 한쪽 벽에 구멍을 뚫으면 바깥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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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 허기 달랜 머루·다래병사들지혈할 때 썼던 쑥‘DMZ 가든’으로 심금 울리다
황지해 작가는 목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2003년 환경미술가 그룹 ‘뮴’을 창립하고 환경디자이너로 나섰다. 작은 벽화부터 조형물·조경·공원 등 다양한 환경미술 프로젝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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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정원 DMZ…분단은 역설을 남겼다
높은 경계초소, 참전용사들의 군번줄로 만든 벤치, 이산가족의 편지를 담은 유리병, 그리고 철책이 갈라놓은 물줄기. ‘DMZ 가든’으로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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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가 올해의 여성이라고…여성계, BBC 선정에 '발칵'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계 인물. [사진=BBC 웹사이트] BBC방송이 28일(현지시간) 여성계를 대표하는 `올해의 얼굴`에 판다를 선정하자 여성계가 선정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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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75만 마리 나비 채집 … 전쟁 때도 피난 안 가고 표본 지켜
석주명(石宙明·사진)의 별명은 나비박사다. 42세 짧은 생애에 75만 마리가 넘는 나비를 채집하고, 관련 논문 128편을 썼다. 한국 나비의 분류학을 정립하고, 분포도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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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경희대 학생들의 도전기
이동진(오른쪽)씨가 한국인으론 5번째이자 최연소 참가자로 아마존 정글 마라톤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 밀림을 달리고 있다. 편견과 불가능에 도전하며 세계 무대에 뛰어드는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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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총정리 5월16일~6월11일
세계가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놀라움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스포츠 경기에서의 선전과 우리 기업의 성과에서 비롯됐지만 요즘은 갈수록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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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뒷간 정원’이 세계 최고 꽃박람회서 1등한 이유
비움의 철학이 담긴 해우소. 황지해 작가는 “한국에서 지은 건물, 돌멩이를 나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식물을 통관시키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국 토종 식물은 8종밖에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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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시시각각] ‘과학문명의 시간’은 우리 편
김환영중앙SUNDAY 사회에디터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의 후폭풍으로 과학정책 리더십이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에는 리더십 차원, 국내 차원뿐 아니라 문명 차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