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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 씨 2년 구형-정보사 테러사건
서울지검 공안1부 千成寬검사는 6일 情報司 민간인 정치테러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前정보사령관 李鎭三피고인(56)에 대한 첫 공판에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징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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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민간인테러/이진삼씨 구속기소
정보사 민간인테러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황교안검사)는 13일 86년 신민당부총재 양순직의원(67·무소속) 테러사건 당시 정보사령관 이진삼씨(57·전 체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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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민간인테러사건/보안사도 자금 지원/이종구씨 진술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은 당시 정보사·보안사가 5백만원·4백만원씩 활동자금을 지원했던 것으로 검찰수사결과 확인됐다.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황교안검사)는 12일 86년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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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탈당 의원직 박탈/김 민자대표
◎“정치도의 어긋나”… 법제화키로 민자당 김종필대표는 2일 『전국구의원이 소속 정당을 탈당할 때는 의원직을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고위당직자 회의에서 『당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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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씨도 조사키로/군정치테러/보안사정보사 공모여부 수사
정보사 민간인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황교안검사)는 2일 테러사건이 보안사의 주도아래 정보사에 의해 실행되온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당시 보안사령관 이종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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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씨 구속/검찰/정보사령관때 정치테러 개입혐의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황교안검사)는 31일 정보사 출신 민간인을 고용,86년 당시 신민당 부총재 양순직의원(67·무소속)을 테러한 혐의(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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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착륙」사고/항공사책임 크다/국회 교체위
◎아시아나기 추락대책 추궁/“과열경쟁 막을 대책 세워라” 국회 교통체신위원회(위원장 양정규)는 30일 오전 이계익 교통부장관과 박성용회장 등 금호그룹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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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직의원 불러/피해자 경위조사/군 정치테러단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는 28일 오후 2시 사건당시 신민당부총재 양순직의원(67·무소속)을 테러사건 피해자 자격으로 불러 사건경위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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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테러 한진구씨/전국에 지명수배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23일 테러단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난 당시 정보사3처장 한진구씨(54·현 남성대골프장 대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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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씨 구속방침/군정치테러/보안사 자금지원등 수사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는 19일 정보사출신 테러단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난 당시 정보사 3처장 한진구씨(54·현 남성대골프장 대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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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정치테러 자금/다른기관서 지원/검찰 수사확대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16일 국방부 수사기록을 검토한 결과 사건 당시 양순직 신민당 부총재 테러사건의 활동자금이 정보사가 아닌 다른 기관으로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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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묻힌 「정치테러」/진상 시원하게 밝혀진 사건 거의 없어
◎YS 「초산피습」 흐지부지/DJ 「동경납치」 배후불명/정국 중대고비때 반정부인사들 걸핏하면 수난 정보사의 민간인테러 진실이 밝혀지면서 현실정치에서 테러가 어떤 역할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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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러범」 처벌 법적 문제없다
◎이 중령 기소하면 공소시효 늘어나/범행지시 추가로 드러나면 중형도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 수사에 나선 검찰은 16일 『본격적인 관계자 소환은 법률검토가 마무리된 뒤가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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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야 공조 개혁정국 “새변수”/「4개항 합의」 배경과 전망
◎보선이 앞길 좌우… 통합가능성도 배제 못해/「의석 3분의 1」 확보로 소야 목소리 커질듯 이기택 민주·김동길 국민·이종찬 새한국당 대표 등 야 3당 수뇌들이 16일의 전격 회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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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삼씨 내주 소환/검찰/보안사 개입여부도 조사
◎정보사령관때 정치테러 관여/한진구씨 진술/당시 보안사처장 지시 정보사 민간인 정치테러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지검 공안1부는 15일 이 사건이 당시 정보사령관 이진삼씨(57·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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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보안사 합작범행“충격”/베일 벗겨지는 「5공 군정치테러단」
◎강경파 중심 과잉충성의 산물/당시 보안사령관 이종구씨도 개입가능 14일 정보사 민간인테러단 운영사건과 관련한 국방부의 수사발표는 5공당시 정치인들에게 가해졌던 테러행위가 정보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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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지시 한진구 당시 3처장/국방부,검찰에 금명 수사의뢰
◎정보사 정치테러사건 정보사 정치테러사건을 조사중인 국방부 검찰부는 13일 범행을 지시한 당시 3처장 한진구씨(53·남성대골프장 대표·육사 18기)를 소환,2차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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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사후보고 받았다/이진삼 당시 정보사령관 일부 시인
◎양 의원테러 사건 육군 정보사 민간인테러단 운영사건과 관련,당시 정보사령관이었던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15기·전 체육부장관)은 9일 『양순직의원 테러사건에 대해 한진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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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러단 「공작분업」 가능성/증언자 통해 제기되는 의문
◎타기관서 24시간 감시 YS집 침입 어려워/김형두씨 경찰조사때 이 중령·상관 면회와 정보사의 민간인 정치테러단 운영과 범죄 실행은 다른 정보기관들이 가담은 않했어도 정보사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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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테러 기도했었다”/김·정 양씨 증언
◎96년 5월12일 김동주의원 대상/야당후원 기업인 2명집 강도미수도 정보사 이상범부장(현재 중령)이 관리한 민간인 정치테러단은 지금까지 밝혀진 김영삼대통령 자택침입절도와 양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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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열기」 잠재우기 공작/85년 개헌정국과 「정치테러」
◎강야에 위기감… 물리력 동원/「양김」의 지도력 훼손에 초점 김형두·정팔만씨의 폭로로 밝혀진 「야당정치인 테러」가 일어나 85∼86년은 이른바 직선제 개헌정국으로 불리던 긴장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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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귀가도중 피습/양순직의원의 증언
◎얼굴때린 청년 10여일뒤 찾아와 “배후있다”/새 정부들어 다시 전화 “책임자는 현재 대령” 86년 신민당 부총재(원외) 당시 김형두·이모씨 등 2명으로부터 테러를 당했던 양순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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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후반 군 특수부대서/민간인 정치테러단 운영”
◎85년 김 대통령집 침입 서류절취/전역자출신 전과자등 모아 관리/86년엔 양순직 신민부총재 폭행/당시 행동대원 2명 본사서 “양심선언” 군 특수부대가 5공 후반인 85∼86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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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없는 떠돌이 모아 범행/5공후반 어떻게 운영했나
◎군 특수부대 정치테러단/궁핍한 생활 미끼 “큰돈 주겠다”/엉뚱한 국가관 주입 회유·격려 「YS집 침입」과 양순직 의원테러 사건을 저지른 주모·김영춘·정팔만·이모·김형두씨 등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