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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한 핵 보호를 계속

    【뉴욕4일동양】 「카터」 미 행정부는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 후에도 현재 핵무기로 무장된 약 1만2천명의 주한 미 공군병력을 계속 잔류시킴으로써 대한 핵우산 보호를 계속 제공하고

    중앙일보

    1977.05.06 00:00

  • (하)

    「카터」미 대통령의 「아시아」정책은 적어도 이 단계에서는 「닉슨」+「포드」시대의 구상의 테두리 안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 구상은 미·소·중공을 극점으로 한 공존체제를 유지한다는 대

    중앙일보

    1977.04.27 00:00

  • 전례 없는 초당 외교 자축

    자신의 해외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이철승 신민당 대표는 6일 다른 최고 위원들이 자신의 중도 통합론을 비판한데 대해선 개인의 정치 철학임을 인정하면서도 『별다른 대안도 없이 남의

    중앙일보

    1977.04.06 00:00

  • "주한미군철수 등 여건 바뀌어도 경제개발계획 불변"|남 부총리, 일지와 회견

    【동경=김경철특파원】남덕우 부총리는 4일 일본경제신문과의 회견에서 주한미군철수문제와 관련, 한국의 경제개발 계획을 변경할 계획이 없으며 미소가 2백해리 수역을 실정함으로써 한국수산

    중앙일보

    1977.04.05 00:00

  • 4차 5개년 계획 1년 앞당겨 달성

    정부는 4차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1년 정도 앞당겨 달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당초 4차5개년 계획에서 77년은 10%, 78∼81년은 9%의 경제성장을 목표했으나 금년

    중앙일보

    1977.03.28 00:00

  • 한반도의 균형 파괴 않도록 주한미군 철수 조용히 실시

    「후꾸다」 수상은 22일 「내셔널·프레스·클럽」오찬 연설에서 「카터」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의 주한미 지상군 철수 계획은 남북한간의 균형이 파괴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조용히 이행될 것

    중앙일보

    1977.03.23 00:00

  • 미일정상의 대한 인식

    「워싱턴」에서 진행중인 미일 정상회담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결국 주한미군 문제가 어떻게 논의 되느냐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한미 양국의 소관사인 주한미군 문제에 대해 미·일간의

    중앙일보

    1977.03.22 00:00

  • 오늘 미·일 정상회담

    【동경=김경철특파원】20일 미국에 도착한 「후꾸다·다께오」(복전규부) 일본수상은 「지미·카터」미국 대통령과 21일, 22일 이틀동안 백악관에서 그들이 집권한 이래 첫 정상회담을 열

    중앙일보

    1977.03.21 00:00

  •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자|이맹기

    우리 나라와 자유우방인 미국 두 나라만큼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경우도 결코 흔하지 않다. 『국제사회에 있어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하지만 한미 관

    중앙일보

    1977.03.21 00:00

  • (4)눈치보는 일본|김경철

    오는 21, 22일의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철수와 관련된 일본정부의 입장은『한반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테두리만 드러났을 뿐 구체적으로는 밝혀지지

    중앙일보

    1977.03.16 00:00

  • (3)미 조야의 진중론|김영희

    「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3월9일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힌 이래 미군 철수가 적어도 원칙적으로 기정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에 따라「카터」대통령이 군부의 반대를

    중앙일보

    1977.03.15 00:00

  • 미국의「일방적」인 철군계획

    금년 상반기 중 있으리라는 한미 외상회담을 깃점으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 계획과 관련된 양측간의「공식협의」가 본격화 할 것 같다. 미국의 입장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이 기회를

    중앙일보

    1977.03.14 00:00

  • 서울서 한미외상 회담 올 상반기 중

    정부는 지난 10일 박동진 외무장관과「카터」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주한 미군의 장래 문제가 공식 거론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안보 외교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금년 상반기중

    중앙일보

    1977.03.12 00:00

  • 미 육군장관 주한 지상군 필요성 강조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 육군 당국은 4일 미국 지상군이 한국에 계속 주둔해야 동북「아시아」의 안정이 향상되고 소련과 중공이 북괴를 군사적으로 직접 지원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

    중앙일보

    1977.03.05 00:00

  • 앞으로 10년간은|미군주한이 필요

    【동경=김경철 특파원】방일중인 이철승 신민당 대표 최고위원은 지난달28일하오 동경에있는 일본「프레스·센터」에서 연설, 『한국에 있어서는 일단 안보태세에 대한 동의가 이뤄지면 다른

    중앙일보

    1977.03.02 00:00

  • 한반도서 군사균형 깨지면 일본의 방위에 중대한 영향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자민당의 안보조사회(회장 판전도태)는 22일 하오 자민당본부에서 주한미군 감축에 관해 협의한 결과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가 한반도의 군사균형을 현저하게

    중앙일보

    1977.02.23 00:00

  • (3)위치는 동서 축과 남북축의 교차점에 인구는 최소로 전원과 도시를 조화시켜 저 층 구성 외곽은 수림대로

    지금 활발하게 거론되고 있는 임시행정수도의 건설구상은 그 주요 동인이 안보와 수도권의 인구억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점과, 도시성격상으로는 입법 및 사법부를 배제한 순수 행정부만의 단일

    중앙일보

    1977.02.16 00:00

  • 빈· 부국의 자원협력이 세계경제발전의 지름길-『신춘 세계 경기 및 한일협력』세미나

    한일경제위원회 및 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신춘세계경기 및 한일협력』「세미나」가 15일 하오3시 무역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일본경제연구「센터」「가나모리· 히사오」 (

    중앙일보

    1977.02.16 00:00

  • (1)이규동

    새 행정수도의 건설 이전은 정치·경제·사회·안보 등 복합적 차원에서 그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생각된다. 역사적으로 보아 천도는 거의 건국과 더불어 단행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이조

    중앙일보

    1977.02.12 00:00

  • "「주한미군문제 개입의사 없다」는 복전 발언, 일의 외교정책 전환한 것으로 인식될 우려"

    【동경=김경철 특파원】「후꾸다」일본수상이 최근『주한미군철수는 기본적으로 한-미 양국간의 문제로 일본은 개입할 생각이 없다』고 표명한데대해 자민당과 방위 청에서는 수상의 이 같은 견

    중앙일보

    1977.02.03 00:00

  • 주한미군논의의 윤곽

    주한미군감축에 관한 논의의 현주소는 이제 대충 그 윤곽이 잡혀가는 것 같다. 그 동안 이 문제를 둘러싸고 하도 어려 가지 말이 많았기에 어디서 어디까지가 정작 미국의 공식태도인지

    중앙일보

    1977.02.03 00:00

  • 감축 시기·규모 거론 안 해

    【동경=김경철 특파원】「후꾸다」수상은 수상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주한미군철수문제가 거론되긴 했으나 철수의 시기나 규모에 대해선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후꾸다」수상은 미

    중앙일보

    1977.02.01 00:00

  • 신민당 대표의 기자회견

    이철승 신민당 대표 최고위원은 26일 연두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전반에 관해 그의 소견을 밝혔다. 회견의 기조는 정치·경제·문화 등 국민생활의 모든 부문을 보다 활성화하자는 데 있는

    중앙일보

    1977.01.27 00:00

  • 국회·정당 활성화에 주력

    신민당의 이철승 대표 최고 위원은 26일 『남북한 불가침협정을 전제로 한 「주한 미군 철수 불 반대」 제의는 전례와 김일성 집단의 성격을 보아 ①남·북한의 군사적 균형유지 ②한·미

    중앙일보

    1977.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