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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킬" "투캅스2" 액션대결
이번 주말은 외화 쪽에 특별한 흥행 대작이 없는 가운데 한국영화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판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 랭킹 1위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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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미니시리즈 붐 예고
침체의 늪에 허덕이는 미니시리즈가 되살아날 것인가. MBC와 KBS가 다음주부터 시작할 『1.5』와 『칼라』는 최근 잇따라 신통찮은 반응을 얻었던 미니시리즈의 재기를 노리는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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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후보작 장외경쟁 치열
이번 주말은 올해 대종상 후보지명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국산영화 세편이 극장가로 무대를 옮겨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종상에서 14개부문에 오른 『은행나무 침대』와 10개부문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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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인급 탤런트로 드라마 승부
드라마 왕국의 재건을 노리는 MBC가 스타급 탤런트와 연출진으로 막강 진용을 구성한데 이어 참신한 신인급 연기자를 대거 기용,4월 넷째주부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다. 장기간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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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킬
『은행나무 침대』와 같은 사랑영화들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흥행 판도를 바꿔 놓을 만한 국산액션영화 한편이 나왔다.20일 개봉되는 장현수 감독의 『본 투 킬』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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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5" 혜경역 심은하
8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브라운관과 스크린 양쪽을 통해 팬 곁으로 돌아오는 탤런트 심은하(24).94년 『마지막 승부』에서「다슬이」로 데뷔한 후 스타덤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왔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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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과자 광고에 54세 주현씨 기용
과자광고에 신세대스타를 쓰는 불문율을 깨고 흰머리가 듬성듬성한 중년남자 모델을 기용한 CF가 등장했다.제일기획이 제작,지난주부터 방영되고 있는 동양제과의 베이직크래커 광고로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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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스타 쉬엄쉬엄 인기관리-얼굴 잊혀질만하면 TV복귀
인기탤런트들의 자기관리 스타일이 바뀌고 있다.미니시리즈등 「화끈한」 드라마 한편만 출연한뒤 방송을 떠나 영화출연등으로 휴식기를 갖다가 시청자에게 잊혀질 만하면 다시 TV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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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킬』CD타이틀로 제작
…정우성.심은하가 주연한 장현수 감독의 액션영화 『본 투 킬』이 국내 영화로는 처음 CD타이틀로 제작된다. CD타이틀은 CD 한장에 영화에 관한 모든 정보를 수록한 것으로 하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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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1.5세대 다룬 드라마 MBC 내년 제작
『밖으로!』를 드높여 외치는 세계화시대에 역이민 사태를 맞은재미교포사회를 그 자녀들의 시각에서 조명하는 색다른 드라마가 새해 브라운관을 탄다.『아들의 여자』등 히트극을 연출한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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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연기인 베스트5'
중앙일보사는 대중 스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정확히 짚어보고 우리 문화의 현재를 추적하는 뜻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스타」를 선정했다.1,02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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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킬러' 열연 정우성
한 여인이 캄캄한 철로에 누웠다.가슴팍에는 다섯살난 사내아이를 안은채.기차가 달려오면서 여인은 아이를 안은 팔에 더욱 힘을 준다. 그러나 달려오는 기차에 겁먹은 아이는 엄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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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여명" 여옥역 김경아
서구식 미인이 대접받는 브라운관에 모처럼 고전미 넘치는 「조선규수」가 등장했다. 한말 격동기를 다룬 KBS-1TV 주말대하극 『찬란한 여명』(토.일 밤9시40분)에서 주인공인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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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영화 봇물-대부분 신임감독 코미디물 대체
잔인하고 냉혹한 살인청부업자,전문적인 킬러집단에 쫓기는 젊은남녀,사이코적인 연쇄살인범을 쫓는 여형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본격 스릴러영화 제작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국내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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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완벽한 얼굴 뽑혀
…SBS-AM 『태진아.송선경의 가요리서치』(23일 낮12시20분)에서 숙명여대와 명지대 학생 1백명을 상대로 「대학생들의 성형에 대한 의식」조사한 결과 탤런트 장동건이 가장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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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아빠
TV드라마 스타 심은하의 영화데뷔작.추석연휴 때 개봉한 네편의 한국영화중 의외의 흥행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다.심은하와최민수가 열일곱살 차이란 나이 벽을 뛰어넘어 순수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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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개봉작만 10여편 코미디.액션물 많아
이번 추석은 어느 해보다 다양한 영화가 관객을 기다린다.새로개봉되는 작품만 따져도 한국영화가 4편이나 되며 주요 외화도 6편에 이른다.한국영화는 개성있는 코미디가 주류를 이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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助演도 빛나는 세상
인기 조역배우 조형기씨가 전하는 자신의 씁쓸한「과거」한토막. 무명시절 조씨는 리어카 배추장수역으로 TV에 잠깐 얼굴을 비추었다.『우리 아들이 나온다』고 수선을 떤 그의 노모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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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청률 등식깨진다-이승연.심은하등 출연작품 인기부진
인기스타의 기용이 곧바로 드라마의 성공으로 이어지던 과거의 구도가 더이상 절대명제가 아니다.이같은 사실은 최근의 드라마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MBC『거미』는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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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납량특집 "거미" 특수촬영기법 화제
「TV도 알고보면 두배로 재미있다.」 MBC가 지난달 31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납량특집극 『거미』(박일 극본.이재갑 연출)가 여러가지 특수기법을 활용한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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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스타시대 활짝-MBC 주철환.장태연등 드라마.다큐출연
『탤런트만 스타냐 PD도 스타시대!』 적어도 MBC-TV에서는 이 말이 현실화하고 있다.PD를 드라마나 다큐물의 재연장면에 연달아 단역출연시키고,토크쇼 손님으로 내보내는가 하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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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兒 주인공 드라마 붐
성격이 모나고 성장과정에 결손이 있는 문제아들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종전같으면 주인공 주변에 머물러 있는게 일반적이었으나 이제는드라마의 중심인물로 그 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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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연출가.극작가.연기자 3色 각축장
「연예심리를 초점으로 한 일과 사랑얘기」「사랑과 우정.야망의스토리」「30년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가족사 드라마」. 최근 주말 저녁시간대 방송되는 방송3사의 드라마가 각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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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 이정재가 최고스타-MBC,서울지역 1천명 조사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시대 최고의 스타였던 차인표가 군입대 및 결혼과 함께 가장싫어하는 연기자로 전락하고,과묵한 보디가드 이정재가『모래시계』의 돌풍에 힘입어 최고의 인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