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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스템 파격 방송가에 새바람 - 15일 첫방영 'SBS 70분 드라마'
SBS가 15일부터 방영하는'SBS 70분드라마'(밤10시55분)가 기존 방송드라마 제작 관행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SBS 70분드라마'는'KBS 테마드라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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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뜨면 삽입곡도 뜬다 - '아름다운 그녀''신데렐라'등 주제곡 인기
드라마 삽입곡을 부르는'드라마 가수'가 뜨고 있다. 멀게는'질투'의 유승범,'사랑이 뭐길래'의 김국환(타타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지난해'애인'에 삽입된'아이 오우 유'가 선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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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름다운 그녀' 19일 첫방영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난 권투선수와 신혼여행에서 남편을 잃고 쌍둥이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젊은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SBS 16부작 '아름다운 그녀'가 16일 시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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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드라마 大戰 - TV 3社 주말연속극 곧 새작품으로 교체
KBS.MBC.SBS등 방송 3사가 이달말에 펼칠'드라마 대전'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방송 3사는 이달말 주말 저녁시간을 붙잡아 놓았던 대표적 드라마들을 일제히 교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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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재방연기 - SBS, 주말극에 '아름다운 그녀'
SBS는'임꺽정'뒤를 이어 12일부터로 예정됐던'모래시계'재방영을 취소하고 19일부터 16부작 멜로드라마'아름다운 그녀'를 내보낸다고 8일 밝혔다.12,13일에는'배트맨'1,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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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조세의 날 기념식
제31회'조세의 날'기념식이 3일 한승수(韓昇洙)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임채주(林采柱)국세청장.김영섭(金永燮)관세청장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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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중년어머니 너무 젊어
요즘 몇몇 인기드라마 속의.중년 어머니'들이 구설수에 올라 있다.“장성한 자식을 둔 어머니가 저렇게 주름살 하나 없이 팽팽하다니”라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중년주부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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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레서""다이하드3"등 12편 元旦인사
신년연휴 첫날인 1일 지상파 방송3사가 선보이는 영화는 모두13편.이중 한국영화는 안성기가 미용사로 나오는 .헤어드레서'(SBS 밤11시25분)와 최민수.심은하 주연의 코믹멜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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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탤런트 공모 대상 김세아 '사랑한다면' 첫선
25기 MBC탤런트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김세아(22)가 새주말드라마.사랑한다면'으로 선을 보였다.7일 첫 방송된.사랑한다면'(극본 최성실.연출 이관희)은 불교를 전승신앙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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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랑한다면' 화합을 향한 波高 주목
논란의 소지가 커 소재로 채택하지 않아온 종교문제를 정면으로다룬 MBC 새 주말연속극.사랑한다면'(극본 최성실.연출 이관희)이 안방극장에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10년전부터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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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왕국 재건야망-새주말劇'사랑한다면' 승부수
MBC 주말드라마가 벼랑끝에서 반격의 기치를 들었다.12월7일부터 새 주말드라마.사랑한다면'을 승부수로 던지는 것이다. 제작진은 지난 2년간 계속된 주말드라마의.몰락'을 만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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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신TV문학관-천지간'
□…『신TV문학관』(KBS 1 밤9시40분)=「천지간」.파격적 영상미를 추구해온 『신TV문학관』이 선보이는 세번째 작품. 올해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윤대녕의 동명소설을 영상으로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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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양성.매니지먼트회사 MTM 김민성 대표
『연기란 기다림의 예술입니다.인기에 급급한 연기자는 곧 생명력을 잃게 마련이죠.평소 착실히 내일을 준비한 뒤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만이 스타가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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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KBS 첫선 .신TV 문학관'출연
MBC 공채22기로 93년 데뷔 이후 줄곧 MBC에서만 활동해온 심은하(25.사진)가 KBS드라마에 첫선을 보인다.출연작은 1TV 『신 TV문학관』의 세번째 작품인 「천지간」(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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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올 여름 휴가 계획
여름휴가철이 왔다.매일매일 「전쟁」치르듯 하루를 보내는 보통사람들에게 여름휴가는 1년동안을 기다려온 재충전의 기회다.시간적으로 자유롭고 생활이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은 어떻게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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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너무 매달리다 재미 못살려-MBC미니시리즈 1.5
「잡을듯 놓쳐버린 두마리 토끼」-.18일 종영된 MBC미니시리즈 『1.5』(이관희 연출.박정화 극본)를 본 시청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드라마의 생명은 보는 이에게 감동과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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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귀여운 여자' 김경아
김경아.그는 난초같다.수줍은 듯 조용하지만 막상 꽃봉오리가 맺히면 실내 그득히 향기를 뿜는 춘란(春蘭). 3년이라는 짧은 연기생활에도 불구하고 브라운관의 한 구석을 조용히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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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5" 권혜원
청순가련형 여주인공들이 득세하고 있는 드라마판에 오랜만에 「귀여운 악녀」가 나타났다.MBC미니시리즈 『1.5』에서 석현(손지창분)을 악착같이 쫓아다니는 소라역의 탤런트 권혜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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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혼혈아 위한 자선 콘서트 개최
드라마에 등장하는 사회문제가 이벤트로 치러진다.입양아.혼혈아이야기가 나오는 MBC 미니시리즈 『1.5』를 이벤트화한 「콘서트 1.5」가 그것.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콘서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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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은하
한 사람이 스타로 탄생하기까지에는 우연이란 단어로 간단히 표현하기 힘든 그 무엇이 있다.나름대로 번민의 터널을 지난 뒤 찾아든 천재일우의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만이 스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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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왕국 재건 청신호
드라마왕국 중흥을 노리며 최근 5편의 드라마를 잇따라 선보인MBC의 봄철 대공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3주정도 지난 지금 시청자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다. 이런 반응을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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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빠부대를 보고 느끼는 점
인기연예인에 열광하는 신10대들의 모습을 보고 『말세야』라며혀를 끌끌차는 어른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신10대에게 인기연예인은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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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1.5" 신현준
90년 여름.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김두한을 노려보는 일본깡패하야시였다.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28)은 그때나이 22세보다 10여살 많은 냉혈한 일본두목역을 맡아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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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사 입양아 실태 집중 추적
KBS.MBC.SBS 등 방송3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입양아들의 입양실태를 집중 추적한 다큐멘터리와 생방송,자선콘서트 등을 마련한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경우 입양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