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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오스카 후보 박세종 감독 초청
▶ 박세종 감독(右)이 작품 계약 체결후 박흥수 이사장과 악수하고 있다.[강원정보영상진흥원 제공]강원정보영상진흥원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한국인 최초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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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는 스타를 낳는다
▶ 선동열(현 삼성 감독)의 맹활약으로 1980년 제14회 대회에서 우승한 광주일고 선수들의 시상식 장면. [중앙포토]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한국야구 스타의 산실이다. 한겨울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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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고교야구의 봄'… 꿈의 무대가 열린다
2005년은 한국 야구 100주년의 해. 올해도 어김없이 고교야구의 봄을 알리는 제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후원)가 26일 서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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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TG삼보 전창진 감독
▶ 전창진 감독이 지난 20일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 앞 정원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자 "사진 찍는 게 농구보다 더 어렵다"고 엄살을 피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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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가요시장 드라마 OST 전성시대
▶ 가요 시장에 찬 바람이 분다. 그런데 드라마 OST만 봄날이다. 음반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하며 드라마 OST가 질주하고 있다. 위부터 드라마 "다모" "슬픈 연가"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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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연예] '그린로즈' 비운의 재벌 2세 이다해
노란 티셔츠에 청바지. 봄 햇살과 꼭 어울리는 차림의 이다해(22)는 인터뷰 내내 밝고 활달했다. 대답 끝마다 이어지는 웃음소리는 상대방까지 환하게 만들었다. 무속인 어머니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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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한항공 타고 "현대 기다려"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가볍게 제압하고 리그 1위를 향한 행진을 계속했다.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서 삼성화재는 김세진(19점).이형두(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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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넌 라이벌 아냐!' 박주영에…
"박주영은 스타성을 갖춘 좋은 선수이다… 하지만 라이벌이라니." ▶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 박주영 선수(20.FC서울)한국 축구가 낳은 최고 스타인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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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현대 신인왕 계보 잇는다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신인왕 사관학교'로 불린다. 조용준(2002년)-이동학(2003년)-오재영(2004년) 등 최근 3년 연속 신인왕을 배출했을 뿐 아니라 96년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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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쿨
감독 : F 게리 그레이 주연 : 존 트래볼타 장르 : 코미디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foxkorea.co.kr/cool) 20자평 : 현실은 영화처럼 헤피엔딩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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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재 싸이더스 대표 동국대 영화학과 교수로
'비트''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살인의 추억'….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사에 뚜렷한 획을 그은 이들 작품은 모두 차승재(45) 싸이더스 대표의 손에서 태어났다.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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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
8개 구단 감독과 대표 및 신인 선수들이 모여 선전을 다짐한 29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의 미디어데이 행사 모습. 오른쪽부터 현대의 김재박 감독과 손승락(신인).조용준 선수,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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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영수 - 롯데 염종석 '야구의 봄' 전령사 격돌
▶ 8개구단 감독과 대표 및 신인 선수들이 모여 선전을 다짐한 미디어데이 행사장 모습. 사진 오른쪽부터 현대의 김재박 감독과 송승락(신인).조용준 선수, 삼성의 선동열 감독과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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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수원컵 우승
"신인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습니다. 아주 좋은 선수들을 발굴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청소년(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박성화 감독은 26일 수원컵 국제청소년대회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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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주 "승진아, 누나도 미국 갈래"
▶ 샹송화장품의 하은주(오른쪽 위)가 벤치를 지키며 팀을 응원하고 있다. [연합] 하승진(19.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이어 누나 하은주(22.일본 샹송화장품)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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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날갯짓 보라
▶ 롯데-두산의 잠실 시범경기. 7회 초 롯데의 1루 주자 정수근(右)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두산 2루수는 나주환. [연합] ‘정규 리그에서도 지금처럼’. 프로야구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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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MVP "꿈은 이루어진다"
원주 TG 삼보의 신기성(30)이 올 시즌 한국 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TG 삼보의 전신인 나래에 입단한 1998~99시즌 신인선수상을 받은 지 6년 만의 영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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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박주영 첫 골
프로무대 첫 슛이 그대로 골이 됐다. 양팔을 벌리고 달려나와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만의 골 뒤풀이는 여전했다. ▶ 프로무대 첫 골이 된 박주영의 왼발 논스톱슛 장면.[성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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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눈도장을 찍어라
꽃 소식과 함께 야구 소식이 올라온다. 겨우내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프로야구팀들이 기지개를 켜고 12일 일제히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시범경기는 훈련성과를 평가하고 이적 선수.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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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권영민 '끝내주는 토스'
높이에 조직력까지 더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대한항공 점보스를 제물로 선두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V-리그에서 대한항공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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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K-리그 누빈다
'득점 기계' 박주영(20)이 고려대를 떠나 K-리그에서 뛴다. 등번호 10번을 여전히 달고 프로축구 FC 서울의 공격수로 활약하게 됐다. FC 서울이 28일 발표한 계약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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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뮤지컬 배우 체계적으로 길러야죠"
'한국 뮤지컬의 대표 배우'라 불리는 남경읍(47.(右)).경주(41.(左))씨 형제가 최근 서울 명동에 뮤지컬 배우 교육시설인 '남 뮤지컬 아카데미'를 열었다. 경읍씨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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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렵게 배웠지만 후배들은 쉽게 배워야죠"
▶ 남경주-경읍 형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뮤지컬 흥행의 보증수표 남경읍(47)-남경주(41) 형제. 이들이 뮤지컬 교육에서도 보증수표가 될까? 한국 뮤지컬의 산 역사, 남씨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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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농구판 흔드는 단테 존스
▶ 서울 나들이에 나선 존스가 재즈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잘 다루는 악기는 없지만 음악은 즐겨 듣는다고 했다. 최승식 기자 지난 2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아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