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치장안서 소매치기|30대여인 유치창으로

    ○…서울북부경찰서는 7일 유치장 면회실에서 금품을훔친 이복순씨 (33·여·서울번2동310) 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6일상오 11시40분쯤 구류중인 남편을 면회하

    중앙일보

    1986.07.07 00:00

  • 교수의설득

    하오3시쯤 성대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앞. 우유·빵등 먹을 것을 쇼핑백 6개에 나눠든 교수 4명이 농성장인 대학원 건물을 향해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다. 사복경찹 30여명이 교수들의 앞

    중앙일보

    1986.04.26 00:00

  • 23개 유화 제품값 최고 11.7%내려

    나프타 유분 값이 내림에 따라 합성수지와 합성고무 등 23개 관련 제품 값이 15일부터 1.7∼11.7%씩 내렸다. 상공부에 따르면 나프타 유분 값이 지난 11일자로 평균 10.1

    중앙일보

    1986.03.17 00:00

  • 브레지어·국수등 수입 부쩍늘어

    적은액수의 수입도 모두 모으면 많은 돈이되어 무역수지악화에 큰 몫을 하고있다. 산오리·캐러멜·쇼핑백·브러지어·쇠뼈·국수등 일부불요불급한 소비재 수입이 크게 늘고있다. 이들 소비재들

    중앙일보

    1985.11.25 00:00

  • "서독은 외국…무슨 통일을 하나"|본사 김동수 본주재특파원 동독방문기

    본사 서독 본주재 김동수특파원은 6월1일부터 7일까지 동베를린에서 열린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대표단과 함께 동독에 입국, 이 기간동안 동베를린을 비롯,

    중앙일보

    1985.06.12 00:00

  • 보험업 불공정 거래행위 싸고 공정거래실-재무부 티격태격

    ★…공정거래실과 재무부측은 보험업계의 불공정거래행위를놓고 종래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불편한 관계를 노출. 공정거래실측은 최근 처음으로 보험업계의 불공정거래실태를 조사, 그 결과를

    중앙일보

    1985.05.23 00:00

  • 범인이 만든 폭약 집 한 채 날릴 위력|남한산성서 폭발시험|폭발 안되게 조작…롯데에 보내

    ◇범행준비=생계비와 장사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화공약품상 종업원 때 배워둔 폭약제조기술을 이용해 한탕 하기로 1년 전부터 계획했다. 처음에는 권총강도 등을 생각했으나 여의치 않자 큰

    중앙일보

    1985.02.04 00:00

  • 시장안 기집서름 폭탄타져 주민1명 사망·2명중상

    도심시장안 참기름집에서 종류를 알수없는 폭발물이 터져 가게안에 있던 손님1명이 숨지고 가게주인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람의 통행이 많은 시장안에서 폭발이 일어난것으로 보

    중앙일보

    1984.07.06 00:00

  • 자장면 새참에 도급모심기

    바둑판 모양으로 정리된 66㏊ 널따란 들판. 싱그런 6월의 아침햇살이 물잡힌 논배미마다 가득 가득히 괴어간다. 경남 울산시교외 송정들-. 상오6시 송정 시외버스 정류장에 경주행 시

    중앙일보

    1984.06.14 00:00

  • "소매치기 직접증거없다"|2심서 무죄선고|서울고법

    소매치기 피고인에개 직접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이 또다시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제1형사부(재판장 김석수부장판사)는 27일 김모 피고인(26·주거부정)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중앙일보

    1984.03.27 00:00

  • 유피 족

    『당신도 유피 족인가?』 혹시 이런 질문을 받고 당황하지 않으려면 이 글을 읽어둘 필요가 있다. 우선 「유피」(yuppie)란 말은 「영 어번 프러페셔널」(Young Urban P

    중앙일보

    1984.01.10 00:00

  • 부부가 1?의8천만원어치 훔쳐

    ■…프랑스에서 주로 대형슈퍼마킷만을 골라 지난 7년 동안 1천4백 차례에 걸쳐 24만달러(l억8천7백20만원) 어치의 물건을 들치기 해오던 31세의 한가정주부가 남편과 함께 마침내

    중앙일보

    1983.07.18 00:00

  • 동구공산구가도 "사상보다는 장사"|영자박힌 T셔츠등

    소련을 비롯한 동구에서 블루진등 서방세계물건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 비싼값에 거래되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제는 영문자가. 인쇄된 T셔츠와 쇼핑백이 크게 유행, 동구

    중앙일보

    1983.04.08 00:00

  • "쇼핑관광"이대로 좋은가|현지에서 본 문제점

    해외여행규제가 완화되면서 가까운 이웃 일본을 찾는 한국인여행자가 급격히 늘고있다. 일 법무성집계에 따르면 한국인입국자의 수는 80년의 21만2천9백73명에서 81년에는 25만7백

    중앙일보

    1983.02.11 00:00

  • "쇼핑관광"이대로 좋은가|현지에서 본 문제점

    매일 낮12시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일본 대만발 KAL721편을 오전반 세관원들은 「마지막 물배」라고 부른다. 하오 2시에 오후반과 교대하는 오전반 세관원들은 과다물품반입자가

    중앙일보

    1983.02.11 00:00

  • 차도엔 말달구지도

    카토비체시는 바르샤바에서 남쪽으로 3백㎞ 떨어진 체코국경에 가까운 공업도시라고 안내자가 일러주었다. 바르샤바에서 4차선 도로가 뻗어있기는 했으나 고속도로는 아니다. 잘 포장된 도로

    중앙일보

    1982.09.22 00:00

  • 삼양식품, 창사기념 사은봉사

    삼양식품에서는 창업21돌 기념으로 30개들이 삼양라면골드에 1개를 추가하여 판매중이며 골드면과 짬뽕면의 박스마다 특제쇼핑백을 5장씩 넣어 출고하고 있다.

    중앙일보

    1982.09.11 00:00

  • 주영 4년반 동안 보고 느낀 노제국의 명암|양념없이 쇠고기 푹 삶은게 최고 요리

    별 시시한걸 가지고 뽐내기를 좋아하는 영국인도 기죽는게 한가지 있다. 음식이다. 영국 서민들이 다니는 식당에 가서 제일 비싼 음식을 시키면 푹 삶은 쇠고기 한 덩어리, 푹 삶은 통

    중앙일보

    1982.08.21 00:00

  • 바캉스비용 구하러

    3일하오3시30분쯤 서울봉천산동860 중소기업은행관악지점 앞길에서 김모군(19·B고교3년)등 10대소년 5명이 피서비용을 마련키위해 은행에서 돈을 찾아나오던 김선자씨(38·여·서울

    중앙일보

    1982.08.04 00:00

  • 세관상주 직원등이 압류물품 반출기도

    1일 하오 10시5분쯤 김포 국제공항 2층 계류장 세관통로에서 김포세관 승기실 직원 김성인씨(26·세무서기)등 4명이 일제 카메라 2대와 전자시계 목걸이 29개, 우황청심환 2개,

    중앙일보

    1982.08.02 00:00

  • 정화조안에 숨은 소매치기분관이 코막고 들어가 검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3일 변영대씨 (22· 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22일 상오11시쫌 청량리역 대합실에서 열차표를 사기위해 줄을 서있던 이숙자씨(38

    중앙일보

    1982.07.23 00:00

  • 돈건네는 현장덮쳐 체포|200만불 증발‥‥FBI가 밝힌 검거경위|`불기소`약속받은 제보자가`돈 갖다달라`범인유인전화

    【뉴욕지사】2백만달러 증발사건을 해결한 FBI뉴욕지부는 사건발생 초기부터 현금수송회사인 아머드익스프레스(AEI)의 무장경호원에 의한 범행이란 심증을 굳히고 방증수사와함께 전직 수사

    중앙일보

    1981.12.12 00:00

  • 은행서 돈 찾아 나선 여사원 덮쳐 돈 뺏어

    【인천】인천경찰서는 2일 은행에서 공금을 찾아 나오던 보험회사 여직원을 쓰러뜨리고 헌금·수표 등 1천3백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던 손흥섭씨(28·대전시 유천동480의 2l7)를 강

    중앙일보

    1981.09.02 00:00

  • 문인자(22·도주)

    노란색 앞가리마 긴머리, 쌍커플 수술(특이하게 표시가 남), 둥근형의 얼굴, 보라빚 반팔T 셔츠, 흐린 보라 빛 무늬 긴치마, 검정 색 벨트, 하얀 슬리퍼. 노은상의 내연의 처.

    중앙일보

    1981.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