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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용산도서관.서초구.중랑구.구로구 등
◇서울▲시립 용산도서관은 무료여성 서예교실을 마련,회원을 모집한다.이 교실에서는 국전 초대작가인 신덕선 선생이 매주 월요일 오후1~3시, 목요일 오전 10~12시에 한문 5체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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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서 어린이 한문·예절 교육|고양시 행신동 주공 아파트
『하늘천·따지…』 『아버지·어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자와 생활 예절을 배우는 국민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경기도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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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대형화 “발등의 불”/빗장 풀리는 유통시장
◎집배송단지·상품개발 추진/업계/「정보화」지원·상품권등 허용/정부 7월부터 유통시장 3단계 개방이 이루어지더라도 백화점 등 대형점에 대한 외국기업의 진출은 당분간 어렵겠지만 슈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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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북한에서 쓰레기는 골칫덩어리가 아니다. 소비재 공업이 처져 양·종류가 적은데다 쓰레기 재활용도가 높은 탓이다. 때문에 우리처럼 거리에 나뒹구는 깡통·팩이나 논두렁에 덕지덕지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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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코너|"환경보전〃인식을 새롭게…
『여러분이 무심코 버린 알루미늄캔이 썩어 없어지려면 1백년이 걸립니다.』 지난주 오전 서울 어린이회관 과학관 앞「재활용 촉진코너」. 견학나온 서울 신우국교 5학년 어린이들이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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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편의점 등에 밀려/찬바람부는 「구멍가게」
◎슈퍼체인·영세상점 지난해 10% 폐업/공동대응책으로 자구 안간힘 유통시장의 개방화속에 백화점·편의점(CVS)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권경쟁이 가열되면서 「구멍가게」에 찬바람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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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공해 피해 줄이려면
환경오염, 그중에서도 건강에 치명적인 중금속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신세계백화점이 93년「책의 해」와 재생지 쇼핑백 및 포장지를 사용하게 된것을 기념해 배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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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매장
『이번에는 딱 그것만 산다』고 마음먹고 그 곳에 가보지만 정작 나올 때는 양손에 주체할 수 없는 쇼핑백이 들려지는 곳이 백화점이다. 그때마다 소비자들은 충동구매를 자신의 탓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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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활운동 총리 표창 받아
유만섭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2일 정부의 새질서 새생활 운동 2주년을 맞아 국내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국무총리 상은 신세계가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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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 거센 “바람”/호텔·생활용품업체(환경)
◎폐식용유 모아 세탁비누 만들어써/추석 선물세트서 스티로폴 추방도 쓰고 남은 폐식용유를 이용해 만든 세탁비누를 사용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추석선물용 선물세트를 내놓는 생활용품 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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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포장 「스티로폴」 사용금지/내년 9월부터
◎쇼핑백 비닐코팅도 못하게/환경처 새규정 제정 내년 9월부터 장난감·선물세트 등의 포장에 발포성 플래스틱(스티로폴)의 사용이 금지되며 포장지나 쇼핑백에는 비닐코팅을 할 수 없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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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감량에 혁신적 방안을(사설)
정부가 상품포장의 재질과 규격을 통제하기로 한 것은 날로 증가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조처로 평가할만 하다. 환경처가 6일 확정한 「상품의 포장방법 및 포장재의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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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과대포장 규제/폐기물처리 부담금제 추진도
◎환경처,「폐기물 억제규정」내달 시행 환경처는 8일 과대·과잉포장으로 인한 포장쓰레기 공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를 제한하고 코팅 등 분해가 잘되지 않는 포장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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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번지레한 과대포장/쓰레기만 늘고 자원낭비(자,이제는…:13)
요즘 서울 H백화점에서는 연필 지우개 등 18가지 문구를 대바구니에 담은 학용품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초·중·고생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불티나게 팔린다. 한세트의 값은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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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을 양파로 바꿔 드립니다
오는 6월5일 제20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대형 백화점들은 약1개월간 폐지·폐 건전지 수집과 공해 비닐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행사를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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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종이 공해 비상|쓰레기 하루 1만t
각종 상품의 포장이 새로운 공해로 인식되면서 포장쓰레기를 줄이는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처는 각종 제물포장의 과대·이중포장을 억제하기 위해「포장 및 재질에 관한 권장기준」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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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감사패 받아
유한섭 신세계백화점사장은 16일 환경처로부터 91년 한햇 동안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유사장은 지난 4월부터 국내업계에서는 최초로 자연분해 비닐쇼핑백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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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판매 앞서 환경보호에 관심|기업들 「그린마키팅」도입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이른바 「그린(Green)마키팅」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이 기업활동의 무대가 되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그 안에서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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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비닐」생산 활기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땅속에서 자연히 썩는 비닐제품의 생산이 활기를 띠고있다. 페놀유출사고 이후 일부 백화점에서 썩는 비닐로 만든 쇼핑백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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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비닐 포장지 국내 첫선
햇빛·미생물 등에 의해 저절로 분해되는 공해방지용 비닐 쇼핑백이 백화점에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26일부터 기존 비닐에 특수분해 첨가물을 혼합, 제작한「자연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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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 턴 강도 2명 검거
【안양=이철희기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12일 공기총을 들고 새마을 금고에 들어가 직원들을 위협,현금·수표 6천1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던 안교판씨(22·무직·안양시 안양3동 산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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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통장맡긴 여인/소매치기로 몰아 폭행/갈비집 주인에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1천여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 10개와 옷이든 쇼핑백을 맡겼다가 이틀뒤 찾으러 온 40대 여자를 소매치기범으로 몰아 『범행을 자백하라』며 마구 때려 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