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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명찰 떼고 다시 ‘민심대장정’ 나선 손학규
13일 포항의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을 찾아가 제철 공정을 둘러본 손학규 전 지사(오른쪽). 지난해 9월 손 전 지사는 이 공장 건설 근로자로 일했다(왼쪽). [뉴시스]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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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통합 구걸 마라"
현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친노(親노무현) 핵심 인사들이 결성한 '참여정부 평가포럼'이 14일 첫 전국 운영위원회를 연다. 14일 오후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 운영위에는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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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이명박-범여권 후보 가상대결 지지도 격차 벌어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범여권 후보사이의 지지도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지지도 격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11일 실시한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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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추진력 강하지만 잡음 많아"
한명숙 전 총리는 12일 "이해찬 전 총리는 추진력은 강하지만 여러 가지 잡음이 많았고 교육부 장관 하실 때도 그러셨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라디오방송에 출연,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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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주자들 대통합 외치지만 …
범여권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찾는 두 곳이 있다. 호남 지역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이다. 두 곳을 찾는 데에는 지지율의 높고 낮음이나 소속 정당에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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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33.1% 박근혜 26.0%
대선후보 지지율이 이명박 후보 33.1%, 박근혜 후보 26.0%로 7.1%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이 후보 33.6%, 박 후보 25.9%였던 2주일 전과 거의 비슷하다. 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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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대선후보 적합인물, 한나라 '이명박' 범여권 '손학규'
범여권의 대통합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이 주장하는 ‘우리당 선(先) 해체론’이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이로 인해 범여권 각 정파와 주자간의 힘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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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이명박, TK와 40대서 심상찮은 기류 변화
김정하 기자 분석 지난 한달 동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 추이는 33.2%(6.13)→38.0%(6.20)→33.9%(6.27)→34.0%(7.4)→34.3%(7.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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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당 지도부, 李-박 양측 '고소 취소' 권고" 찬성 59.3%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간 검증 공방이 검찰 고소 사태로 이어진 데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은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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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고소 취소 혼선 영향? 李-朴 격차 줄어
지난 주 10%P가까이 벌어졌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7.9%P로 줄어들었다. 11일 실시한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다. 지난 주 0.1%P 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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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손학규와 대학만 같지 살아온 길 달라"
이해찬(얼굴(左)) 전 국무총리가 손학규(얼굴(右)) 전 경기지사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이 전 총리는 10일 대구를 방문, 기자간담회를 열고 "손 전 지사는 한나라당에서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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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노사모가 없었다면 대통령 노무현도 없었다. 5년이 흐른 지금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활동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다음달 19일 경선을 앞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팬클럽 ‘MB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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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입' 범여권 후보들의 득실계산
대선 정국에 검찰이 등장하자 범여권 주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겉으론 "남의 집 싸움에 끼어들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론 반사 이익을 기대하는 모습도 엿보인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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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호남 우세, 박근혜 T K·충청 우세
한나라당 대의원을 대상으로 한 6차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가 3월에 이어 다시 오차범위 이상으로 박근혜 후보를 앞섰다. 대운하.재산 문제 등 이 후보를 겨냥한 지속적인 검증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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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한국에 지방자치는 없고 지방규제만 있다”
만난 사람 = 김교준 정치·기획 에디터 “한국에는 아직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없다.” 2일 만난 김문수(56·한나라당) 경기지사는 “도정(道政)을 맡아 보니 뭐가 제일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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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人 정치IN] 정성운과 '손학규 선생님'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시베리아를 넘어가겠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했을 때다. 김성식 정무특보, 박종희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 상당수가 동행하지 않았다. 시베리아를 지킨 것은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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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지형도 확 바꿀 올 대선 유권자의 어깨가 무겁다
대선 가도가 소란스럽다. 5명의 한나라당 후보에 범여권만 17명이 청와대의 주인공을 탐내고 있다. 양(量)과 함께 경쟁의 내용도 혼잡스럽다. 대선과 관련해 고소·고발,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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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人 정치IN] 정성운과 '손학규 선생님'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시베리아를 넘어가겠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했을 때다. 김성식 정무특보, 박종희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 상당수가 동행하지 않았다. 시베리아를 지킨 것은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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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MB연대(이명박 후보 팬클럽) 박명환 대표(좌), 박사모(박근혜 후보 팬클럽) 정광용 회장(右) 노사모가 없었다면 대통령 노무현도 없었다. 5년이 흐른 지금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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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지율 한자리 17인 '2007년판 노풍' 꿈꾸나
범여권이 대선을 6개월 앞두고 너도 나도 출마 대열에 섰다.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를 시사한 인사가 6일 현재 17명이다. 범여권 주자 6인 연석회의에 손학규 전 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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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한나라-범여권 후보 가상대결시 지지도 격차 줄어
[풍향계]가상대결 한나라당 후보와 범여권 후보사이의 지지도 격차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실시한 제61차 조인스 풍향계 차기 대통령선거 가상대결 조사 결과다. 이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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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EAI 대선 정국 분석해 보니
정치 제도에 비해 정치 지도자의 자질과 역할이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과거 경험이자 오늘의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중앙일보-EAI 공동 조사결과는 한국 정치의 퇴행성을 고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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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 정동영 + 이해찬' 당 뜬다
범여권의 대통합파 의원들이 7월 말 또는 8월 초를 마지노선으로 하는 '범여권 신당 창당 로드맵'을 마련했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뒤 통합민주당(공동 대표 김한길.박상천)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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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검증논란 약발 떨어졌나 李-朴 격차 벌어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가 한주새 0.1%P 상승한 34.0%로 안정세를 보였다. 정책 공방 속에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박근혜 후보는 4.4%P 떨어진 24.1%의 지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