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결한 술집·음식점물수건

    시내 대부분의 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물수건이 불결하다. 이같은 사실은 시보사당국이 5월들어 시내중심가에 있는 큰 업소20여곳에서 사용하는 물수건을 무작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5개

    중앙일보

    1974.05.15 00:00

  • 위장포장 수출사기

    치안 국은 6일 신흥통상진흥주식회사 대표 정석삼(43·서울 중구 북창동 삼흥빌딩)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2년 거래선인 일본「요꼬하마」관근 무역회사(대

    중앙일보

    1974.03.06 00:00

  • 퇴폐업소 또 61개소 적발

    퇴폐업소 일제단속에 나선 서울시와 경찰합동단숙반은 지난9일 42개 업소를 적발한데 이어 13일에도 61개업소를 적발, 관할 보건소장에게 영업정지·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조치토록 지시했

    중앙일보

    1974.11.14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643)서북청년회(3)문봉제

    첫눈에 비친 46년 봄의 서울은 꼭 사공 없는 나룻배였다. 굳게 믿었던 10만 광복군은 헛소문에 불과했고 장안의 거리는 치열한 좌·우 공방의 무대로 변해 있었다. 당시는 박헌영의

    중앙일보

    1972.12.23 00:00

  • 동침 남자 주머니서 백16만원 훔쳐 도망

    서울 중부 경찰서는 9일 동침하던 남자의 주머니에서 1백여 만원을 훔쳐 달아났던「호스티스」강모 양(20·서울 영등포구 문래동1가)을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

    중앙일보

    1974.08.09 00:00

  • 호텔사장 등 넷 영장

    서민경제침해사범단속에 나선 서울시경은 21일 호수「호텔」(서울 중구 태평로2가233의2) 사장 명승룡(54) 신신「호텔」(서울 중구 북창동 53의43) 사장 김의수(54) 「라이언

    중앙일보

    1975.01.22 00:00

  • 신호등 정전…교통 마비|어제저녁 서울시내 중심가서 두차례

    22일 하오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서울시내 중심가신호 등이 정전되어 광화문「로터리」·종로2가「파고다·아케이드」·을지로입구·남대문로·퇴계로 등 번화가에 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었다

    중앙일보

    1975.12.23 00:00

  • 공화출판사 식자공|체불노임 항의농성

    2일하오5시쯤 서울북창동93의46 공화출판사(대표 전원욱) 식자공30여명이 밀린 임금을 완불해달라며 항의농성했다. 식자공 김경규씨(27·서울마장동460)는 한달분 임금이 밀려 2일

    중앙일보

    1979.10.03 00:00

  • 자생인력시장 24곳 하루에 2천명이용

    서울시내에는 모두 24곳의 건설인부·일용잡부·배달원·요리사·봉제공·악사 등 일용근로자를 위한 자생인력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하루평균 2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28일 자생인

    중앙일보

    1990.03.28 00:00

  • "사건 처음 흘린 내부제보자 누구냐" 경찰, 일선 수사관 감찰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놓고 늑장.부실 수사라는 비판이 일자 경찰이 언론에 이 사건을 처음 흘린 내부 제보자를 색출하는라 분주하다. 경찰은 현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

    중앙일보

    2007.05.02 05:02

  • 먹다 남은 반찬 다시 내놓은 해장국집등을 적발

    서울시는 19일 해장국집들에 대한 일제 위생감시에 나서 손님들이 먹다 남은 김치·깍두기 등 반찬을 다른 손님에게 다시 내놓거나 위생상태가 나쁜 15개업소를 적발, 1차 경고 또는

    중앙일보

    1983.04.19 00:00

  • "사진좀 찍어주세요" 식당서 황당 가방 날치기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 안에서 3인조 로 보이는 날치기범이 손님의 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다. 날치기범들은 손님으로 가장해 피해자의 주위를 분산시키는 새로운 범행 수법을 사용했다.

    미주중앙

    2011.03.29 02:54

  • 서울 4대문안 도심에 20층이상 건물 못짓는다

    앞으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종묘 주변에는 신축건물 높이가 5~10층 이하로 제한되는 등 4대문안 도심에는 20층 이상의 건물이 들어설 수 없게 된다. 또한 도심 공동화를 막기위해

    중앙일보

    1999.07.08 00:00

  • [금주의 별미]오향냉채

    □ 오향냉채 □ 사태고기에 여러가지 향신료를 넣고 푹 졸인 음식. 독특한 향과 맛이 여름철 미각을 살려준다. 고기가 퍼지지 않고 쫀쫀하게 모양을 유지하도록 조리할 때 실로 여러 번

    중앙일보

    1997.08.12 00:00

  • (3)중구 |서대문등 7곳에 주차타워 신설

    경제·문화·유통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구는 재정자립도가 1백%에 이르지만 활동인구를 제외한 상주인구 19만7천1백42명중 70%정도가 저소득계층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 전

    중앙일보

    1990.02.06 00:00

  • 소주 섞인 가짜맥주 밀조범들 구속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18일 가짜 맥주를 만들어 팔아온 김판조(32·성동구약수동366)와 박영천(30) 등 2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

    중앙일보

    1972.12.18 00:00

  • 주점「국도클럽」허가취소

    서울시는 18일 부정양주를 팔아오다 적발된 국도「클럽」이(중구 동자동18의14업주 안철중)을 허가 취소하고 그밖에 「산다·호텔」양 식당 등 12개 업소를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중앙일보

    1972.08.18 00:00

  • LA표 한식 '순두부.떡보쌈' 한국 역진출 성공

    순두부든 비빔밥이든 한국음식의 원조가 어디냐고 묻는 것은 우문이다. 당연히 한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요리임에도 한국이 아닌 이곳 미국 LA가 원조인 요리가 있다. '북창동

    중앙일보

    2006.07.16 14:42

  • 기업형 정부폭력배 검거

    서울시경 특수대는 4일 관광호텔업주 등으로부터 운영권 보호 등의 부탁을 받고 폭력배를 동원, 청부폭력을 해온 기업형 청부조직폭력배「상도동 파」일당 10명중 행동대장 정성욱씨(27·

    중앙일보

    1990.09.04 00:00

  • 성인 유흥가

    이탈리아 폼페이견적을 둘러보노라면 거리에 남성의 심벌을 조각해 놓은 것이 많다. 그것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보면 사창가의 입구에 이르게 된다. 「베티형제의 집」이라고 하는 대저택.

    중앙일보

    1984.12.14 00:00

  • 서울 강북

    서울 플라자호텔뒤의 북창동 술집골목일대가 도심재개발지구로 추가 지정돼 고층빌딩가로 바뀌게 된다. 광화문 국제극장뒤에서 신문로 피어슨빌딩까지, 원자력 병원뒤쪽 일대와 고려병원옆, 정

    중앙일보

    1983.07.05 00:00

  • [글로벌 코리안] 아귀찜·순두부·냉면… 베이징 한식점'맛 전쟁'

    [글로벌 코리안] 아귀찜·순두부·냉면… 베이징 한식점'맛 전쟁'

    ▶ 베이징의 한식당인 수복성의 중국 종업원들이 긴 젓가락으로 접시 위에 담긴 콩알 집기 훈련을 하고 있다. 한식당의 베이징(北京)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초대형 회의실을 갖춘

    중앙일보

    2005.07.07 05:31

  • 연말特需 실종-시장.백화점 판매줄고 식당 썰렁

    연말경기가 실종됐다.시중경기를 가장 잘 반영한다는 백화점과 재래시장은 연말분위기를 느낄 수 없을만큼 썰렁하다.또 경기에 예민한 가전제품류와 의류.한약등의 판매실적도 급격히 떨어지고

    중앙일보

    1996.12.17 00:00

  • 서울시, 북창동 불법 퇴폐영업 38곳 적발

    서울시는 24일 새벽 그동안 불법 퇴폐영업을 해온 중구북창동 일대 단란주점 등 도심지역 유흥업소 96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북창동 단란주점 '황태자' 등 38곳을 적발했다. 이

    중앙일보

    1998.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