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하오5시쯤 서울북창동93의46 공화출판사(대표 전원욱) 식자공30여명이 밀린 임금을 완불해달라며 항의농성했다.
식자공 김경규씨(27·서울마장동460)는 한달분 임금이 밀려 2일 전액을 지불해주기로 했는데 겨우 1주일분밖에 받지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출판사는 민주공화당기관지인 「민주공학보」를 인쇄해왔으며 공원들은 일당3천7백∼4천원씩 받아왔는데 이들의 밀린 임금은 20일∼2개월분 씩이다.
이들은 하오 10시쯤 모두 해산했다.
2일하오5시쯤 서울북창동93의46 공화출판사(대표 전원욱) 식자공30여명이 밀린 임금을 완불해달라며 항의농성했다.
식자공 김경규씨(27·서울마장동460)는 한달분 임금이 밀려 2일 전액을 지불해주기로 했는데 겨우 1주일분밖에 받지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출판사는 민주공화당기관지인 「민주공학보」를 인쇄해왔으며 공원들은 일당3천7백∼4천원씩 받아왔는데 이들의 밀린 임금은 20일∼2개월분 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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