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새벽 그동안 불법 퇴폐영업을 해온 중구북창동 일대 단란주점 등 도심지역 유흥업소 96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북창동 단란주점 '황태자' 등 38곳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특수조명을 설치하는 등 시설기준을 위반한 곳이 22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업원들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곳이 11곳, 무허가 영업을 하거나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 곳이 각 한곳 등이었다.
김기봉 기자
서울시는 24일 새벽 그동안 불법 퇴폐영업을 해온 중구북창동 일대 단란주점 등 도심지역 유흥업소 96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북창동 단란주점 '황태자' 등 38곳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특수조명을 설치하는 등 시설기준을 위반한 곳이 22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업원들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곳이 11곳, 무허가 영업을 하거나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 곳이 각 한곳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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