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연의 실체-울릉도

    이번 한국자연보존연구회가 실시한 울릉도 학술조사는 문화공보부의 위촉에 의한 것이므로 천연기념물의 보존실태를 파악하여 과학적인 보존책을 수립함과 아울러 천연자원의 개발방도를 강구하려

    중앙일보

    1971.08.23 00:00

  • 벽에 부딪친「가로수 정비」

    시내의 가로수「플라타너스」를 은행나무 또는 벚꽃나무, 그리고 수양버들로 바꾸기 위한 서울시의 가로수 정비계획은 1차 년도인 올해 당초 목표의 47%밖에 달성하지 못해 75년까지 5

    중앙일보

    1971.06.28 00:00

  • 울릉도 갖가지 특산직물 전시

    동해 심해선 밖에 떨어져있는 울릉도의 갖가지 식물이 화분에 담겨 서울에서 선보이고 있다. 울릉군이 25일∼30일 국립공보관에 마련한 관광사진 및 분재전시회는 육지에서 1백 40km

    중앙일보

    1971.06.26 00:00

  • 헌수금·벚꽃 기탁|교포 2명이 시애

    ○…재일 한국거류민단 「사이다마껭」 지방본부 사무국장 김영희씨와 재일교포 한국부인회 「나가노껭」 본부회장 문종귀씨는 7일 상오 푸른 서울을 위한 헌수금 5만 8천 6백 23원과 벚

    중앙일보

    1971.05.07 00:00

  • 유세 장에…봄 놀이에…붐빈「주말외출」

    4월의 세 번째 주말인 18일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서울 유세가 장충공원에서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공화당은 나주·목포·인천·무안 등지에서 유세를 벌여 종반전에

    중앙일보

    1971.04.19 00:00

  • 연희 시민 아파트에 나무 4백 그루 기증|국제「가든· 클럽」

    국제 「가든·클럽」서울지부 (회장 「룸즈」호주 대사 부인) 는 식목일인 5일 하오 2시 4백40여 그루의 나무를 연희 시민 아파트에 기증했다. 주한 외교 사절 부인들과 소수의 한국

    중앙일보

    1971.04.06 00:00

  • (812)나무를 심자

    5일은 식목일. 해마다 이날이 되면 나무를 심고 잘 가꾸자고 전국적으로 행사를 펴고있지만 지금도 곳곳에 붉은 산이 많은걸 보면 지금까지의 식목일 행사가 겉치레였다는 생각이 든다.

    중앙일보

    1971.04.05 00:00

  • 부산엔 벚꽂활짝…화신북상중

    24일 아침 한때 서울 등 중부 지방엔 철 늦은 봄눈이 내렸다. 눈송이는 망에 닿자 곧 녹아내려 흔적이 없어졌는데 부산지방에서는 벚꽃이 피기 시작, 이제 꽃 소식이 북상하고있다.

    중앙일보

    1971.03.24 00:00

  • 화단 손질은 이렇게-봄을 심는다 &밭갈이는 30∼45㎝깊이로|장미 등의 볏짚 풀어 일찍 싹트는 것 방지|이식한 나무는 뿌리 풀은 위에 걸음 주고

    3월은 그해의 가정원예를 계획하여 첫 실천에 옮기는 달이다. 한뼘의 땅이라도 버려두지 말고 흙을 일구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어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자. 가정에서 봄에 해야할

    중앙일보

    1971.03.04 00:00

  • 새단장 점검|분주한 봄맞이 서울의 고궁

    도시의 봄은 먼저 고궁에서 움이 텄다. 거리에 펼쳐있는 여인들의 옷자락은 아직 만동인데 서울의 창경원·창덕궁·경복궁·종묘·덕수궁 등 고궁은 이미 묵은 겨울 때를 씻고 새봄을 맞아들

    중앙일보

    1971.03.03 00:00

  • 15개 간선, 가로수 바꿔

    서울시내 가로수가 올해 새로 단장을 한다. 남대문∼시청∼중앙청∼효자동의 폭1백m 「메인스트리트」에는 지금까지 있던 「플라타너스」가 말끔히 뽑히고 은행나무로 바뀌어지며 강변도로, 공

    중앙일보

    1971.02.03 00:00

  • (8)여의도 개발

    공군기지가 옮기지 않고 또한 매립한 땅이 팔리지 않아 개발이 늦어지고 있던 여의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피치」를 올리게 된다. 공군기지 이설은 1월 안에 마치도록 서울시에

    중앙일보

    1971.01.28 00:00

  • (하)의성·의태어의 문학적 한계성

    특히 『산골』은 스토리의 전개가 평이하면서도 그것을 표현하는 문장에 있어서는 매우 복잡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주어와 술어의 관계가 복잡해지면 문장의 내용이 핵심을 잃게되고 또 표

    중앙일보

    1971.01.08 00:00

  • 크리스머스 선물

    「크리스머스·시즌」이라기보다 선물「시즌」이 시작 됐다. 백화점에 들어가 보면 돈들이 없다는 것도 거짓말 같이 느껴진다. 그만큼 선물용 상품을 사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것이다. 누

    중앙일보

    1970.12.18 00:00

  • 창경원 벚꽃나무 보호

    창경원은 해마다 인파에 시달려 황폐 일로에 있는 벚꽃 나무 보호 응급 책으로 25년만에 처음으로 전면적인 벚꽃나무 손질 계획을 세우고 14일부터 시비와 보토에 나섰다. 창경원엔 연

    중앙일보

    1970.11.14 00:00

  • 가로수

    도시의 미는 인공미와 자연미와 「하머니」에 있다. 자연미의 대표는 가로수를 빼놓을 수 없다. 파리 의 「마로니에」, 베를린의 「린덴」, 워싱턴의 「니레」…. 도시가 콘크리트의 정글

    중앙일보

    1970.11.14 00:00

  • 가로수 정비

    벌써 오래 전의 일이지만 중학교에 다니느라고 효자동에서 청와대 앞을 지나 화동으로 가는 고갯길을 매일 오르내렸었다. 나는 그 길을 좋아했다. 통행인이 그리 많지 않고 경복궁의 우거

    중앙일보

    1970.11.11 00:00

  • 「플라타너스」모두 제거

    서울시내 95개 노선에 은행나무·수양버들·벚나무 등 3개중으로 가로수를 모두 바꾸고 새로 심기로 한 서울시 가로수 정비계획의 세부방침이 10일 결정되었다. 현재 있는「플라타너스」는

    중앙일보

    1970.11.10 00:00

  • 95개 도로에 4만6천 그루

    서울시는 시내 길거리에 있는 가로수를 71년부터 75년까지 5개년에 걸쳐 정리키로 했다. 반경5km의 도심 부에는 은행나무, 그 밖의 반경 10km의 외각지대에는 수양버들, 공원도

    중앙일보

    1970.11.03 00:00

  • (74)김찬삼 여행기|인공도시「캔버라」

    호주 알프스라고 불리는 스노·마운틴즈를 보고는 이 나라의 서울 캔버라로 향했다. 거리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했다는 4백만 그루의 가지가지 나무들이 울창하게 서

    중앙일보

    1970.09.10 00:00

  • 낭만풍의 미·소 「하트·라인」

    「워싱턴」과 「모스크바」를 잇는 「하트·라인」(비상 연락망)은 말하자면 지구의 생명을 지켜보는 파수꾼. 『수소탄 「미사일」이 오발됐다. 지금 날아가는 중이니 ABM(미사일 요격망)

    중앙일보

    1970.08.18 00:00

  • 「역사」로 남는 맥아더 동경 집무실

    일본이 패전한지 사 반세기, 폐허의 동경은 전쟁이 언제였더냐는 듯이 재건됐다. 그러나 동경의 한 모퉁이엔 격동했던 역사의 무대가 원형그대로 남아있어 옛날을 말해주고 있다. 「히비야

    중앙일보

    1970.08.18 00:00

  • 광도 원폭 투하 때 미군 포로도 죽었다|당시 수용소감독 유전씨 목격기

    25년 전 8월6일 미국 폭격기가 인류사상 처음으로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했을 띠 23명의 미군포로가 수많은 일본인들과 함께 죽었다고 한 목격자가 11일 말했다. 이목격자는

    중앙일보

    1970.07.13 00:00

  • 행락「가이드」-휴일을 가족과 더불어

    벚꽃이 피며 본격적인 행락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교통·공해·수도 등 도시 난에 허덕이는 시민은 비좁은 서울거리를 하루쯤은 벗어나 푸르른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시냇물에

    중앙일보

    1970.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