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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하루도 안 쉰 아빠"...남아공 딸 호소에 성금 4억 모여
27년간 하루도 안 쉬고 일했다는 케빈 포드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그에게 3억원 넘는 성금이 모였다. [사진 IOL 홈페이지 캡처] 27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남아공의 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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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없는 햄버거? 노브랜드버거에선 NO!”…스마트팜 가보니 이유 있었다
지난달 30일 양광식 팜팜 대표(왼쪽)와 김홍원 신세계푸드 농산팀장이 토마토 재배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KTX와 택시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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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이어 맥도날드·KFC까지, 패스트푸드 줄매각 왜?
━ M&A의 세계 2017년 ‘파운더(The Founder)’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된 적이 있다. 1948년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에서 햄버거를 패스트푸드 형태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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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맞아? '푸틴플레이션' 폭탄 던진 러시아의 반전 풍경
“현재 모스크바는 전쟁 중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전쟁 전과 같은 일상이 유지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부의 옛 맥도날드 매장에 새로이 개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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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족 울린 금자씨 또 왔다...감자값, 1년 전보다 두배 폭등
감자튀김. [중앙포토]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최근 감자튀김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올해 초 ‘감튀 품절 대란’이 다시 한번 발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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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가서 놀까 했더니…롯데월드·영화관 티켓값에 '깜짝'
지난 주말 중학생ㆍ초등학생 두 아들, 남편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권모(45)씨는 놀이시설 이용료를 결제하려다가 잠시 머뭇거렸다. 성인 자유이용권 가격이 지난달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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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말자" 맥·코카콜라 러 영업에 불매확산…또 영업하는 곳은?
맥도날드.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러시아 영업을 중단하는 가운데 맥도날드, 코카콜라가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비판 여론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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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도 모바일로, 신용카드 앱 분석
가장 많은 설치자를 확보한 신용카드 앱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량이 늘어나며 앱카드의 이용자 및 이용 빈도도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물 카드를 모바일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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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가격동향 공개…4개월 새 62개 곳 중 22곳 인상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식당가의 모습. 뉴스1 앞으로 정부가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메뉴 가격을 조사해 공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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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잭팟, 소로스는 울고'…어떤 종목 샀길래 희비 엇갈렸나
각국에선 ‘유동성 파티’가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연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조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 구루는 소나기(증시 변동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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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도날드도 가격 올린다…17일부터 100~300원↑
[뉴스1]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린 가운데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맥도날드는 30개 메뉴의 가격을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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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일회용컵 추가요금 부과 방침에 가게 주인들 반발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nounced on Jan. 24 that 300 won of deposit will be imposed on dis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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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버거 이어 빵값도…파리바게트 66개 품목 가격 6.7% 인상
파리바게뜨_로고 파리바게트가 원재료비 상승에 따라 빵과 케이크 등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이날 파리바게트는 "원재료비 상승 압박에 다음달 9일부터 제품 가격을 평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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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줄줄이 인상…맘스터치도 300원↑ 맥도날드는…
맘스터치 새해 들어 햄버거 제품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8일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는 내달 3일부터 버거와 치킨 제품의 가격을 각각 300원, 900원씩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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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쓰레기에 300원 챙겨주라니" 1회용컵 보증금 논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려올 때 컵 가져와서 300원 달라고 하면 어떡하죠.” 경기 수원에서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는 이모(44)씨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벌써 걱정이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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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격 도미노 인상…버거킹 와퍼도 6100원→6400원
버거킹 '와퍼' 메뉴. [사진 버거킹] 햄버거 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롯데리아, 노브랜드버거에 이어 버거킹도 가격 인상에 들어갔다. 버거킹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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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매출 50배…'부릉'은 한국의 아마존이 될 수 있을까?
■ Editor's Note 「 거리에서 초록색 '부릉' 배달 박스를 보신 적 있나요? 음식점과 배송지를 오가던 오토바이가 물류센터를 드나드는 냉동트럭이 되기까지, 창업 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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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로···프랜차이즈 본 고장 미국을 홀리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2005년 미국에 진출한 이래 동·서부에 100개에 가까운 매장을 출점하며 미국 베이커리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파리바게뜨 맨해튼 렉싱톤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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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 SPC 파리크라상 · 버거킹 취업 지원자 전원(9명) 최종 합격
경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는 SPC그룹 파리크라상과 버거킹 취업 지원자 9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은 남양주캠퍼스에서 지난 11월 24일 파리크라상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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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이중가격 폐지…배달메뉴 값 내렸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는 1일 매장 판매 가격과 배달 가격을 동일하게 맞췄다고 밝혔다. 다만 소비자가 배달 주문을 하면 별도의 배달료를 부과한다. KFC에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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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배달땐 최대 3100원 더 비싸…KFC '이중가격' 없앤다
KFC가 1일부터 배달 주문가격을 매장 가격과 동일하게 맞춘다. 대신 최소주문금액(1만원) 이상 주문시 배달료 3000원을 부과한다. [사진 KFC] 패스트푸드업체인 KF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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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버거 끝…맥도날드, 양배추 대란 마무리 “한달만에 정상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홍보사진(왼쪽)과 양상추 품귀로 인래 네티즌이 최근 구매했고 밝힌 불고기버거. [중앙포토, 트위터 캡처] 맥도날드가 한달간 이어진 양상추 대란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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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햄버거 시킬 때 반려견 음식도 함께… 외식업계 반려견 잡기 경쟁
배달을 시키면 반려견이 먹을 음식이 마땅치 않다. 반려견을 내버려 두고 나 홀로 음식을 즐기는 것도 불편하다. 이 같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치킨 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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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 9200원…버거류 등 4.1% 인상
롯데리아 점포 모습. 롯데리아는 24일 버거류 가격을 4.1% 인상했다. 사진 중앙DB 롯데리아가 12월 1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