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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9일
한국에도 곧 미슐랭의 별이 … 내년 초 한국판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8일 “한식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미슐랭 가이드 한국판 발간을 추진해 왔다”며 “여행안내서인 그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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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중앙일보는 지난해 1월 말 ‘한식 세계화’를 어젠다로 제안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정부에 전담부서가 생겼고 민간에서도 의욕적인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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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식당 서비스·실내장식 미흡”
세계적 레스토랑 평가지인 ‘자갓 서베이’의 서울판이 발간됐다. 미국의 팀 자갓(69·사진 오른쪽)과 니나 자갓(67·왼쪽) 부부가 1979년 만들어 현재 104개국에서 발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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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현장 188개국에 동시 방영”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한식세계화 다큐를 만든 정선일(사진 왼쪽)·김영 PD. [김경빈 기자]한식세계화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16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88개국에서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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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파리의 소믈리에 리지웨이 “김정일도 나한테 와인 강의 부탁했죠”
세계 와인 마니아들의 관심은 지금 파리 센 강변의 한 레스토랑 앞에 줄지어 있다. 다음달 열리는 역사적인 와인 경매에 대한 설렘 때문이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427년)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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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요리사들, 지하철에서 요리 시연
프랑스 최고 레스토랑 요리사들이 파리 지하철 역에서 통근자들을 위한 요리 시연에 나섰다고 4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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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셰프’ 둘, 한식으로 식탁 차리다
#한식의 재해석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윤트빌에 있는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셋을 받았다. 이 식당의 인기 메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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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년 된 코냑, 경매시작가 440만원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근래에 보기 드문 역사적인 와인 경매가 열린다. 프랑스의 값 나가는 희귀 와인을 가장 많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스토랑 투르 다르장(L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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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성지' 라투르 다장, 최대 와인 경매 열어
[사진=AP연합뉴스] 나치로부터 지켜낸 1만8000병의 와인이 일반에게 공개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0통신은 파리의 유명한 레스토랑이자 세계 최대의 와인셀러인 '라투르 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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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동동] 미슐랭 스타, 미식가 서울 맛잔치
프랑스의 미식 가이드인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점인 별 세 개를 받은 피에르 가니에르(59)가 만든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시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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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가니에르, 된장·흑마늘·김치·키조개로 식탁 차리다
‘피에르 가니에르 아 서울’의 총주방장 제롬 루아(왼쪽)와 이현진 셰프가 한국 음식재료를 쓴 개점 1주년 기념 요리를 만들고 있다. 한국 된장이 올리브오일을 만나 허브 샐러드용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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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스타 요리사 램지 ‘고객 입소문이 가장 무섭더라’
고든 램지의 불놀이 고든 램지 지음 노진선 옮김 해냄, 324쪽 1만3000원 영국 출신의 요리사 고든 램지는 거칠고 열정적인 인물이다. 런던·두바이·뉴욕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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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한국인의 손맛 세계를 놀라게 하다
캐나다에서 열린 기능올림픽 요리부문 대회장에서 박성훈씨가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의 박성훈(19) 요리사가 2~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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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는 정성으로 만들고 오감으로 즐겨야”
사와다 코지가 직접 만든 스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엄격한 잣대로 이름난 프랑스 레스토랑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는 2009년 도쿄판에서 스시집 ‘사와다’에 별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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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언니' 하유미,홍콩재력가 남편 방송 첫 공개
배우 하유미가 남편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 3’ 홍콩 특집에서 MC하유미의 ‘곰돌이’ 남편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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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디자인 강조 … 먹는 예법까지 따져
안정현 ‘우리가’ 사장은 안정현(사진)씨는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양초 공예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다 “음식에도 디자인 개념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평소에 관심이 많던 요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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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 찾는 시대 … 한식 세계화 가능성 충분”
한식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미국인들을 사로잡았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과 주미 한국대사관이 5일(현지시간) ‘한식 세계화’를 내걸고 마련한 한국음식 체험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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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미국 정부·의회 인사 식탁에 올라요”
“음식과 술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곁들이면 더 기억에 남을 거에요.” “코스가 너무 많아지니까 잡채와 전을 한 접시에 어우러지게 담으면 어떨까요?”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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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요리사 브랜드로, 문화·비즈니스 함께 수출할 것”
두바이 7성호텔 버즈 알 아랍에서 일해온 한국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이 서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식당을 연다. 호텔에 붙여지는 일곱 개의 별 대신 요리사를 별, 즉 스타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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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요리사 브랜드로, 문화·비즈니스 함께 수출할 것”
관련기사 에드워드 권 ‘스타 셰프 마케팅’ “최근 청담동에서 네 명이 식사를 했는데, 100만원이 나왔어요. 깜짝 놀랐죠. 저는 술은 안 마셔요. 물 두 병 값을 빼면 1인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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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맛·조리법에 세계화 가능성 보여”
미국 뉴욕타임스는 2007년 말 ‘츠지를 주목하라’는 기사를 실었다. 일본의 요리학교인 츠지조그룹학교 교장 츠지 요시키(45·사진)에 대한 기사였다. 츠지 교장은 이 학교의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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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식 세계화 완성도 높이는 길
도쿄 긴자의 사무실 근처 우동집 긴조(銀三)에는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어제 정오가 조금 넘어 도착하자 우동 한 그릇을 먹으려고 몰려든 회사원들로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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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hef Battle 롯데호텔 서울 vs 그랜드 하얏트 서울
요즘 뜬다는 음식점들, 한 가지 통하는 게 있습니다. ‘○○이 차린 식당’ ‘☆ ☆셰프가 요리하는 식당’이라는 소개가 빠지지 않더군요. 이들은 유학은 기본이고 어디어디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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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세계 미식가 대회
작년 열린 싱가포르 세계미식가대회(WGS)의 오프닝 리셉션.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먹어볼 수 있어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특별한 자리다. [사진제공=싱가포르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