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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고탄소 배출 기업에 대한 대출·투자 제한 …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신한금융그룹회장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나이젤 토핑 영국 기후대응대사와 만나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민간 금융회사의 역할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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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정부·금융계와 손잡고 국내 부품사들 지원
현대차그룹 지난 2월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왼쪽 넷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 투자 협력 업무협약식’. 올해 총 20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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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 교통] 탄소중립 시대, 대중교통의 역할
기고 이번 여름의 이른 폭염, ‘스콜’을 연상케 하는 소나기, 가을장마 등 예년과 다른 날씨는 기후 변화의 신호였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IPCC는 지난달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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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도, 충전 시설도 늘린다…환경부 내년 '탄소중립'에 5조원 투입
김영훈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환경부 예산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전기·수소차 보급, 전기차 무선충전, 충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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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염증에 호흡장애까지…‘오존의 역습’ 작년 횟수 넘어섰다
"오존 농도 0.12ppm 이상으로 오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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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車담] 자영업자 줄었는데 왜···그랜저보다 더 팔린 '포터의 비밀'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발’ 포터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2017년부터 국내 판매 1위를 굳건히 지켜온 그랜저를 제치고 1t 트럭 포터가 7월 판매 1위에 올랐다. 6일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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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바이든, 백악관서 직접 신형 친환경차 몰며 '엄지 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지프 랭글러 리미티드 루비콘 4xE을 직접 운전하며 관계자들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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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이상하지 않아?"…테슬라 빠진 백악관 전기차 행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야심차게 진행한 전기차 정책 발표 행사장에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초대받지 못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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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30만명에 내달 17일부터 신속지급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6조원 규모로 긴급자금대출이 나간다. 최대 2000만원인 희망회복자금은 다음 달 17일부터 지급된다. 전체 대상자의 70%인 130만 명에 우선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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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51만개 이상 확충”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가 51만 개 이상 전국에 새로 들어선다.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혁신성장 빅(Big)3 추진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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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대상] ESG경영에 맞춰 친환경·전기차 보급 확대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사진)의 롯데렌터카는 2015년, ‘한국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롯데렌탈의 주력 사업인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사물인터넷(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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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온실가스 제로? 그건 오해···차종별 배출량 보니 [뉴스원샷]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 참석해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에 탑승해 살펴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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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저탄소 장비 On' SK브로드밴드, 친환경 ESG 경영에 속도 낸다
광주광산국사 PSTN 철거 작업 지난 4월 22일, 51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 38개국 정상이 온라인 기후 정상회의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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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0의 가능성
한정애 환경부 장관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주요국 정상과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기업, 그리고 미래 세대가 참여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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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신한금융, 업무용 차량 6만대 무공해차로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에서 ‘탄소 제로’를 선언하고, 그 정책의 하나로 2023년까지 그룹 업무용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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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부터 저공해차’ 한다더니… 행안부·조달청도 '미준수'
2004년 곽결호 당시 환경부장관(운전석 옆)과 정부 관계자들이 정부과천청사에서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초기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하기 전 손을 흔드는 모습. 중앙포토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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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도에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단지 만든다
SK렌터카는 한국전력과 16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K-EV100 협력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SK렌터카] SK렌터카가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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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등 렌터카 10곳 "2030년까지 전기차·수소차로 다 바꾼다"
쏘카, 롯데렌탈 등 차량공유, 렌터카 업체 10곳의 차량이 2030년까지 모두 전기·수소차로 바뀐다. 사진 현대기아차, 연합뉴스 쏘카‧그린카 등 10개 렌터카 업체의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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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업, 내년부터 탄소배출 따진다…가덕도 신공항엔 적용 안될 듯
환경부가 국가 주도 대형 개발사업에 대해 '기후변화, 온실가스 배출' 영향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 적용이 목표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경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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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급속충전소 주유소만큼 생긴다…“고속도로 등 이동거점 설치”
서울시가 설치한 전기차 급속 충전소. 서울시 제공 정부가 올해 무공해차(전기·수소차) 30만 대를 보급하기 위해 보조금 체계를 개편하고 충전소 등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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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해 전기·수소차 30만대 시대…전기충전기 3만개 증설"
지난달 21일 전기차 보조금 최대 800만원, 수소차 지원금 약 2000만원 등을 골자로 하는 보조금 체계가 발표됐다. 환경부는 올해 '무공해차 30만대'를 목표로 충전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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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회의 "2035년 국내 신차는 친환경차만, 2040년 석탄발전 중단"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장기 국민정책제안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2040년 탈석탄, 2035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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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은 전기차에 보조금 더 준다…최대 1820만 원 혜택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 마련된 전기차 충전소 모습. [뉴스1] 올해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무공해차) 보조금이 차량의 연비에 따라 최대 214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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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스모그 버틴 LA, 공기 지키려 트럼프와도 싸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하트 조형물. 토니 베넷의 히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를 콘셉트로 한다. 이소아 기자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