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순 면식있는 여성은 살해 안해"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 피의자 강호순(38)은 면식이 있는 여성은 살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강이 마지막 범행 이후 한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
-
강호순, 7차범행 이후 추가범행 시도
경기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7번째 범행 후에도 추가 범행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3일 강호순을 검찰에 송치하기에 앞서 가진 중간수사결과 발표
-
[중국 개혁 개방 30년] ② 먹고 입는 문제 해결한 덩샤오핑 개발독재
중국 ‘개혁·개방의 1번지’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어우양원(歐陽文·42) 총경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덩샤오핑(鄧小平)이다. 선전에서 태어나 명문 선전대학
-
가출청소년 성매매 강요 20대 붙잡혀
부산 동래경찰서는 14일 채팅으로 만난 가출 10대 여성에게 성매매를 시킨 뒤 금품을 받아 가로챈 K씨(24) 등 2명에 대해 청소년성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
-
헤어질 것 요구하는 내연녀 감금, 폭행 40대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4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를 감금, 폭행하고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상습적으로 보낸 김모씨(42)에 대해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
-
다방 여종업원 모텔에 감금
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선불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전에 일하던 여종업원을 모텔에 가둔 다방 업주 황모씨(30) 등 2명을 감금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황씨 등은 지난달
-
[week&] 열리는 다리, 닫히는 편견 '소록도'
자장면을 시키면 건너편 녹동항에서 5분이면 온다.섬 모양이 ‘아기 사슴’을 닮아 소록도(小鹿島)라고 불리는 섬. 여의도의 1.5배, 섬 둘레 14km의 자그마한 이 섬에 들어가면
-
‘온라인 그루밍’ 法 제정 서둘러야
가출한 여중생(14)을 6개월 동안 모텔에 감금하고 성인 남성 1000여 명을 상대로 성매매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20대 남녀 3명이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여중생이 상대한 남성들
-
"단골 약사 아저씨에 '붙잡혀 있다' 했더니 '그러냐' 고개만 끄덕"
"제 온 몸에 시퍼렇게 멍이 든 것을 보고도 아저씨들은 자기 욕심만 채웠어요. '붙잡혀 감금돼 있다'고 말해줘도 혹시 자신의 성매매 사실이 들통날까봐 그냥 모른 척 했어요." 6개
-
가출 여중생에 800여회 성매매 강요한 남여 3명 경찰에 붙잡혀
가출 여중생을 6개월 동안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20대 남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
못된 10대…가출 여고생 모텔 감금 수십 차례 성매매 알선
서울 송파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가출 여고생을 모텔에 감금한 뒤 성폭행하고, 성매매까지 시킨 혐의(특수강간 및 성매매 알선 등)로 김모(18)군 등 3명을 22일 구속했다
-
'10대 女포주' 후배 협박 윤락 알선
대전 중부경찰서는 7일 자신이 다니던 학교 후배 소녀들을 협박해 윤락을 시키고 화대를 가로챈 혐의(공갈 등)로 李모(19.무직)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李양은 朴모(18)양
-
초등생·여대생 강남서 잇단 납치
서울 강남 지역에서 금품을 노린 납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귀가하던 초등생 李모(10)군이 30대 남자에게 납치당했다가 한 시간 만에
-
[사건 파일] 30대가 BMW로 여대생 납치
서울 종암경찰서는 23일 여대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납치강도)로 金모(31)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씨는 22일 오후 3시4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
여자친구 빚 갚으려 인질감금
서울 종로경찰서는 6일 여자친구의 빚을 갚기 위해 나이트클럽에서 알게 된 가정주부를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인질강도 등)로 韓모(25.중랑구 중화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
-
러시아무용수 팔아넘긴 업주등 구속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21일 러시아 무용수를 윤락 업주에게 팔아넘겨 윤락을 알선한 혐의 (영리유인 등) 로 朴모 (46) 씨 등 러시아 여성 중개업체 대표 2명과 윤락업주 任모 (3
-
러시아여성 윤락 10억 가로채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1일 무허가 룸살롱을 차려놓고 러시아 여성을 고용, 10억원대의 화대를 가로챈 혐의(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로 安모(28.서울 은평구 신사동)씨 등 7명에
-
검사사칭 탄로나자 애인납치 폭행 30대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검사를 사칭해 동거하던 애인에게 신분이 탄로나자 강제로 납치,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로 정모(34.서울 송파구 삼정
-
〈성인비디오〉여우와 개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회사. 그들의 사무실엔 뭔가 특별한 적막이 흐른다. 베일에 쌓은 변태남 도식. 자위에 도가 튼 철이. 여자의 정조를 고집하는 정숙. 가만히 있어도 섹시한 여자
-
노동.안기부法 변칙처리 누가 주도 했나
기습처리를 끝낸 26일 신한국당 고위당직자회의.서청원(徐淸源)총무가 하순봉(河舜鳳)수석부총무에게“수석이하 부총무단이 단결해 좋은 원내기획을 했다”고 했고 河부총무는“총무의 탁월한
-
警官.시청직원.기자 거액受賂 매립장 認可 非理사슬
폐기물매립장의 인가와 지분을 둘러싸고 폭력배와 시청공무원.경찰관.지방지 기자가 거액의 뇌물을 챙기거나 납치폭행극을 벌인 사건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16일 경
-
주차장서 또 여사장 납치/대낮 3인조
◎21시간 감금… 예금 찾다 잡혀/납치 눈치챈 사원들 은행서 대기 교수부인의 대낮 도심 백화점 주차장 납치사건에 이어 대낮 도심 지하주차장에서 조명기구판매회사 여사장을 납치해 21
-
50만불 미 여 유괴|미 백만장자 딸 관속의 4일
미국 대통령 당선자인 닉슨씨의 친구이자 백만장자인 「로버트·매클」씨의 외동딸 「제인·매클」양(20)이 괴한들에게 납치, 4일간이나 땅속에 묻어둔 관속에 감금되었다가 극적으로 되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