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먹는 무좀약 기형아 출산 위험/남성 정자파괴 등 부작용

    ◎보사부 WHO통보따라/8개제품 실험조사 먹는 무좀약으로 쓰이는 국내 7곳 제약회사의 항생제 8개 제품이 임신부에게 기형아 출산,남성들에게는 불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

    중앙일보

    1993.01.13 00:00

  • 간질|김진수 교수

    34세 남자다. 지난해 6월 사고로 뇌출혈을 일으켜 한달 동안 입원 치료 후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다. 퇴원한지 3개월만에 혓바닥부터 경련이 나기 시작해 얼굴·팔다리 반쪽에 경련이

    중앙일보

    1993.01.09 00:00

  • 노조활동중 질병/“업무상 재해인정 안돼”/서울고법

    ◎“사용자 감독 밖이다”… 노동계선 반발/쌍용양회 노조위원장 청구기각 노조위원장은 사용자의 명령이나 감독을 받지 않는 지위에 있기 때문에 파업 등 노조 관련업무를 수행하다 과로로

    중앙일보

    1992.08.22 00:00

  • “스트레스도 산업재해 원인”/서울고법/「상사가 준 정신적고통」인정

    ◎열살 아래인 간부와 불화/작업중 쓰러진 공원 승소 성격이 원만하지 못한 직장 상사로부터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도 업무상 질병의 원인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같은 판결은

    중앙일보

    1992.05.22 00:00

  • 말보로 테니스대회 유치반대 대한보건협 고응인 회장

    『국민건강을 해치는 담배를 선전하기 위해 벌이는 테니스대회는 저지해야 합니다.』 고응인 대한보건협회장(60·한양대 의대학장)은 필립모리스사가 주최하는 말보로 챔피언십 91 국제테니

    중앙일보

    1991.10.09 00:00

  • 육류위주 식생활…운동부족… 고지혈증 환자 늘어난다

    고지혈증환자가 급증하고있다. 이는 지방질이 많은 육류위주의 식생활, 운동부족, 과음·과식등으로 혈액에 기름이 지나치게 끼어 생기는 것이다. 서울대의대 임상병리학 교실팀이 지난 7월

    중앙일보

    1991.09.11 00:00

  • 정신근로자 과로 발병/업무상 재해 인정해야

    육체근로자가 아닌 정신근로자의 경우에도 과로로 인해 병이 악화됐다면 이는 업무상 재해로 보아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한대현 부장판사)는 11일 H일보 차

    중앙일보

    1991.07.11 00:00

  • 핵의학 첨단의술로 각광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질병을 진단·치료하는 이른바 「핵의학」이 현대의학의 첨단 핵심분야로 각광 받고있다. 특히 진단분야에서 핵의학은 기존의 CT(컴퓨터단층촬영기)나 NMR(자기공

    중앙일보

    1991.06.04 00:00

  • 치매노인 돌보기"정보 교환"

    노인인구비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흔히 망령·노망으로 부르며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되는 것으로 치부해온 노인들의 치매 현상을 치유하기 위한 연구가 당사자의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중앙일보

    1991.05.17 00:00

  • 배 많이 나온 사람 당뇨·고혈압 위험 높다

    비만이 각종 성인뱡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지목되고있는 가운데 신장과 체중의 비율을 따지는 통상의 비만 측정기준이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을 측정하는 복부비만 기준으로 바뀌어야

    중앙일보

    1991.05.07 00:00

  • 고혈압(상)

    고혈압은 심장·신장질환을 물론 심하면 뇌출혈을 일으켜 반신불수로 만드는 가장 무서운 성인병 중 하나로 국내의 고혈압 환자는 전 국민의 15∼20%로 추정되고 있다. 혈압은 심장이

    중앙일보

    1991.03.12 00:00

  • 손발 저림|윤방부

    45세의 남자가 손·발이 저리다고 진찰실을 찾아왔다. 소변검사와 혈당검사결과 당뇨였다. 이 환자는 당뇨로 인해 말초순환장애가 와 손·발이 저린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이같이 몸이

    중앙일보

    1990.10.18 00:00

  • (14) 중년의 영양

    중년층이 각종 성인병이나 비만증에 걸리지 않고도 활기찬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관리를 해야 한다. 모든 성인병은 무릇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지만 「식원병」이라해서 식

    중앙일보

    1990.06.24 00:00

  • 두통 |구토증 함께오면 뇌종양 검사를

    두통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만인의 병」으로 이를 호소하는 샐러리맨·가정주부등이 의외로 많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가 탁한 실내에서 몸을 잔뜩 움츠리는 자세를 취해 근육에

    중앙일보

    1990.02.01 00:00

  • 근무 중에 원인 모를 재해|휴식 때 운동사고도 보상

    내년 1월부터 근로자의 업무상재해 인정기준이 대폭 완화돼 업무수행중의 원인불명인 재해나 휴식시간의 운동중 재해 등도 산재보상을 받게된다. 또 작업 중 뇌졸중으로 쓰러졌으면 평소 고

    중앙일보

    1989.12.08 00:00

  • (44)당뇨와 뇌경색|손호영

    얼마전 진찰실에서 아침 진료를 시작한 후 얼마 안돼 진료실이 막 북적대기 시작할 무렵 한 건장한 청년이 아버지인 50대 초반의 K씨를 등에 업은 채 진료순서를 무시하고 다짜고짜 진

    중앙일보

    1989.10.06 00:00

  • 식물성지방 많이 먹으면 해롭다

    식물성지방에 많은 리놀레익 산의 과다섭취를 피하고 어패류·해조류(김·미역 등)에 많은 알파리놀레닉 산을 적정비율로 섭취하면 암·뇌졸중·심장병 등을 예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인

    중앙일보

    1989.07.31 00:00

  • 어떤 부음

    이번 신정 연휴에도 세계 도처에서 각종 대형사건과 사고로 얼룩져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사건 하나가 있었다. 외신 면 한 귀퉁이에 조그맣게 난

    중앙일보

    1989.01.05 00:00

  • 고령화하는 사회|건강하게 삽시다|난치병 정복 멀지 않았다

    「건강하게 살자.」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양· 섭생· 운동도 중요하지만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21세기를 맞기까지 10년 남짓 남았다. 그 사이에 이들

    중앙일보

    1988.09.22 00:00

  • 직업병 첫날 77명 신고

    노동부가 설정한「직업병 근로자 일제 신고기간(9월1∼30일) 」첫날인 1일 전국에서 77명의 근로자가 노동부 사무소에 직업병 신고를 해온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자는 인천 48명,

    중앙일보

    1988.09.02 00:00

  • "난치병 정복 불가능은 없다"|국내

    최근 들어 경제의 꾸준한 성장과 궤를 같이하면서 국내의 의학기술도 눈부신 발전상황을 보이고 있다. 각종 암과 성인병 등의 난치병, 또는 불치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의학기술이

    중앙일보

    1988.01.01 00:00

  • 뇌졸증 최초 6시간이 고비|증세와 응급처리 요령

    현재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중 1위가 뇌졸중(중풍)으로 7명중 1명이 뇌졸중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은 뇌졸중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계절. 뇌졸증의

    중앙일보

    1987.12.08 00:00

  • 뇌경색·뇌졸중 합병증 우황청심원 치료효과

    한방구급약으로 잘 알려진 우황청심원이 뇌경색과 뇌졸중등 혈관계질환 합병증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경희대한의대 구본홍(구본홍)교수와 관동제약 연구팀이 86년 1

    중앙일보

    1987.07.22 00:00

  • 상황변해 불출마선언 무효

    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의 작년 10·5불출마선언의 무효화를 결의한 17일의 민권회모임은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헌절 기념식 때문에 1시간만에 결론을 내렸으나 계보의원들의 활발한 무효지지

    중앙일보

    1987.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