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꽃나무 만천그루 간선도로에 심어

    서울 서초동 꽃마을 주민 3백여명은 10일 서초동사거리 주변 간선도로변에 장미 2백여그루를 비롯, 팬지·페추니아·데이지·프리모라 등 꽃나무 5천여그루를 심었다. 이 꽃마을은 일제

    중앙일보

    1981.04.13 00:00

  • 한국 보육원장 황온순여사

    『기도하는 마음과 깊은 수면으로 나의 정신과 건강을 지키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는 노력이 내 인생의 전부예요.』 6·25당시 전쟁고아의 어머니로 널리 알려졌던 황온순여사(78·휘

    중앙일보

    1981.04.08 00:00

  • 서울대공원에 맹인요 동·식물원이 생긴다

    앞못보는 사람들이 냄새를 맡거나 손으로 만져 동·식물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맹인전용 동·식물원」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워진다. 서울시는 25일 「신체장애자의 해」를 맞아

    중앙일보

    1981.03.25 00:00

  • 시경 면허과 꽃꽂이 반

    곱게 뻗은 나무 가지 사이 총총히「튤립」을 꽂고 버들강아지를 세운다. 파란제복의 아가씨들이 빨간「튤립」과 대조를 이뤄 봄은 어느새 이들 여직원들의 섬세한 손끝에 와 있는 듯하다.

    중앙일보

    1981.03.20 00:00

  • 식수철이 성큼…묘목시세를 알아본다|종류와 고르는 법

    입춘·우수가 지나 곧 나무 심는 계절이 돌아온다. 이미 전국의 묘목에는 올 봄에 시집가기를 기다리는 갖가지 묘목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식목철이면 가장 궁금한

    중앙일보

    1981.02.26 00:00

  • "벚나무의 상처를 치료한다" …창경원 봄맞이 단장

    겨우내 앙상했던 창경원 벚나무 가지에 물기가 오르고 꽃눈이 부풀기 시작하자 식물원의 원예사들은 꽃나무 손질에 바쁘다. 썩어들어 가는 벚나무 둥지의 환부를 도려내거나 벌레 먹은 가지

    중앙일보

    1981.02.23 00:00

  • 유리속의 「미니」정원 테라리움

    『당신의 집에 「유리」속의 정원」을 가꾸지 않겠습니까?』 -「테라리움」의 보급 문귀다. 유리상자에 들어가 있는 작은 화단에는 흙이 뿌려져 있고 뿌리있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조개껍

    중앙일보

    1981.02.23 00:00

  • 「하지 말라」…금지표지가 너무 많다

    「하지 말라」는 표지가 너무 많다. 길거리의「주차금지」, 골목길의「놀이금지」「쓰레기 버리지 말라」등 너무, 흔해 무심히 넘기는 것에서부터 고궁의「촬영금지」, 병원의「면회금지」, 관

    중앙일보

    1981.02.13 00:00

  • 공장에서 야채를 기른다

    경작지의 부족, 환경의 오염과「컴퓨터」의 출현 등 3개 요소는 채소공장을 현실화시켰다. 요즘 선진각국에서는 청정한 채소를 비롯해 꽃나무나 경제수목의 묘목을 생산하는 식물공장이 생겨

    중앙일보

    1980.12.11 00:00

  • 적십자 봉사 상 수상 자원봉사자 이덕훈 여사

    『봉사를 하는데 에도 개발정신이 필요해요.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를 찾아내야 합니다.』 꽃나무를 손수 가꿔 해마다 꽃씨 모아 보내기 운동을 전개,「꽃씨아줌마」로 불리는 이덕훈씨 (4

    중앙일보

    1980.10.29 00:00

  • 유지행세하며 히로뽕 밀조

    지난3월「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히로뽕」밀매조직 두목 이황순의 스승격인 심상호(51)가 18일 경찰에 검거됐다. 실은 이황순의「히로뿅」도 심이 대부분 제조한 것이었다. 심은 특

    중앙일보

    1980.09.20 00:00

  • 물가·동심

    언니가 콩나물을 사들고 들어오니 다섯살박이동생이『언니!누가줬어』한다.『아줌마가』하니까꼬마가 하는 말이『아이쬐끔 줬겠구나?』강조하는 것이 아닌가.의아해진 엄마가 그뜻을물으니 전번에도

    중앙일보

    1980.06.13 00:00

  • 15도 넘는 실내에선 꽃 안피는 동백 | 영하 5∼10도 추위 겪어야 "활짝"

    [문]동백을 키우고 있는데 해마다 꽃봉오리가 많이 맺혀왔습니다. 실내로 옮겨놓기만 하면 꽃봉오리가 떨어져 꽃을 보지 못합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꽃나무는 추위를 겪어야 꽃이

    중앙일보

    1980.01.16 00:00

  • 영동에 폭설

    【속초】영동지방에 22일 설악산의 20㎝ 등 철 늦은 폭설이 내려 설악산에 입산 통제령이 내려지는 등 한겨울을 무색케 하는 설해 비상에 들어갔다. 이날 상오3시쯤부터 내린 눈은 최

    중앙일보

    1979.03.23 00:00

  • 서울대공원 진입로를|낭만 넘치는 산책길로|너비 백m·길이 5백m길, 4월 착공

    각종 꽃나무와 관상목으로 우거진 숲 지대를 양쪽에 끼고 멋과 낭만을 담은 너비1백m· 길이 5백m의 큰길이 훤히 트였다. 조감도를 통해 13일 착공에 앞서 모습을 드러낸 서울대공원

    중앙일보

    1979.03.13 00:00

  • 경칩

    6일은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대지 위에 나온다는 경칩(경칩). 지난달 28일 시작됐던 꽃샘 추위도 5일부터는 완전히 퇴각, 이번 주는 낮 최고기온이 9∼10도까지 올라가는

    중앙일보

    1979.03.06 00:00

  • 한강변이 사철 꽃길로 단장된다

    한강변이 꽃나무로 가꾸어진다. 서울시는 31일 「푸른 한강, 건설계획」을 마련, 71·5㎞의 한강변에 꽃나무를 심기로 하고 범시민 헌수운동을 펴기로 했다. 푸른 한강건설계획에 따르

    중앙일보

    1979.02.01 00:00

  • (5)농촌 어린이들

    『우리는 촌에서 마로(뭣하러) 사노?/도시에 가서 살지/「라디오」에서 노래하는 것 들으면 참 슬프다/그런 사람들은 도시에 가서/돈도 많이 벌일게다./우리는 이런데 마로 사노?』-1

    중앙일보

    1979.02.01 00:00

  • 노인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배우자

    지방소도시와 농촌에서도 노인들은 소외되고있다. 원주간호전문학교 전임강사 이인규씨가 지난 6월 1개월간 원주·원성·횡성지방에 거주하고있는 64세 이상 노인 2백20명과 20∼64세까

    중앙일보

    1978.07.19 00:00

  • 농약공중살포|득보다 실이 많다-서울대농대 백운하 교수

    산림청이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실시하고 있는 산림해충의 공중방제가 해충을 퇴치하는 천적은 물론 꿀벌이나 나비등 꽃을 찾아 꽃가루를 옮겨주는 곤충들까지 모두 죽여 농약위주의 항

    중앙일보

    1978.06.29 00:00

  • 여의도 꽃동네 조성|구청예산·헌수로만

    영등포구는 6일 주민들의 성금으로 조성하려던 여의도 새마을 꽃동네 만들기 사업을 대폭 수정, 구청예산과 주민헌수만으로 윤중제 주변 8㎞에 꽃나무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영등포구는 이

    중앙일보

    1978.05.06 00:00

  • (8)아랍토후국연합

    「아랍」토후국연방은 우리로서는 쉽사리 감이 안 잡히는 생소한 나라다. 71년 7개 토후국이 한나라로 통합. 나라의 「간판」은 하나가 됐지만 살림살이는 각 토후국이 따로 하고있다.

    중앙일보

    1978.05.04 00:00

  • 개나리

    4월을 알려주는 꽃의 전명사는 개나리다. 양지 바른 담장에는 어느새 꽃눈이 절반도 넘게 트여 있다. 이 무렵만 되면 별 투정도 없이 슬그머니 꽃망울을 내미는 나무가 개나리다. 개나

    중앙일보

    1978.04.01 00:00

  • 꽃가마 타고

    봄의 꽃가마가 남해안에 상륙했다. 이미 진해에서는 벚꽃이 피고 선봉장 산수유는 창경원에까지 당도하고!. 꽃나무는 월중의 평균기온이 5도C 이상이 되면 봉오리진다. 따라서 낮 수은주

    중앙일보

    1978.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