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꽃나무 만천그루 간선도로에 심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 서초동 꽃마을 주민 3백여명은 10일 서초동사거리 주변 간선도로변에 장미 2백여그루를 비롯, 팬지·페추니아·데이지·프리모라 등 꽃나무 5천여그루를 심었다.
이 꽃마을은 일제 때인 35년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꽃을 가꾸어 팔기 시작. 현재 3백50여가구(주민 1천7백50명)가 매년 16억원 어치의 판매고를 올리는 국내 최대 화훼단지가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