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씨 돈 세탁해 김홍업씨에 제공"
한나라당 고흥길(高興吉)의원은 15일 "차정일(車正一)특검팀 수사 중 도피한 김성환(金盛煥)씨가 위성방송 채널 사업자인 S음악방송과 G사의 회장이자 실제 오너"라며 "金씨는 이들
-
이수동 부부 계좌에 또 다른'김성환 돈'포착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15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의 친구 김성환(金盛煥·아태재단 운영위원)씨의 또다른 차명계좌에서 4천8
-
진흙탕 싸움 끝이 안보인다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의 장남인 민주당 김홍일(金弘一)의원과 대통령 처남 이성호(李聖鎬)씨는 15일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과 법원에 고소했다.
-
"김성환 계좌와 홍업씨 무관" : 청와대 적극 방어
청와대가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를 적극 방어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청와대측은 아태재단 김홍업 부이사장의 '이용호 게이트' 관련설이 제기되면 "아태재단에서 말할 것""특검 쪽
-
한나라·청와대 '대통령 아들' 격돌 : "홍업씨 즉각 특검 출두하라"
한나라당은 13일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와 아태재단을 겨냥한 성명을 6개나 쏟아냈다. 한나라당이 DJ 아들에 대해 무차별 공세를 취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
-
김성환씨 뭘 숨기려 잠적했나 홍업씨에 간 1억 의혹 증폭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이자 아태평화재단 부이사장인 김홍업씨에게 1억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난 고교 동창 김성환(金盛煥·S음악방송 대표)씨가 일주일 이상 행방을 감추면서 이 돈 거래의
-
김홍업·김성환·이용호씨 특검,돈흐름 추적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지난해 김홍업(金弘業)씨에 1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난 김성환(金盛煥)씨에게 이용호씨측의 돈이 유입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
김성환씨 집 등 전격 수색 특검 "김홍업씨에 간 수표 1년전 발행된 것"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12일 새벽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에게 1억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김성환(金盛煥)씨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과 강서구 발산동의 S음악방송·
-
아태재단 조사 自請하라
이용호 게이트로 구속된 이수동(李守東)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의 국정농단 의혹이 날로 증폭되는 가운데 아태재단에 불법 자금이 유입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또 이수동씨 자택 압수수
-
"이수동씨에 또다른 문건" 국정개입 여부 수사 의지
두차례 수사기간 연장으로 11일 차정일 특별검사팀이 15일간의 마지막 수사기한에 들어갔다.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인 정·관계 로비의 실체를 앞으로 보름 동안 캐내야 한다. 특검
-
아태재단 의혹 규명 野,國調요구서 제출
한나라당은 11일 최근 아태재단 비리의혹 등과 관련, 소속 의원 1백33명의 명의로 '대통령 친인척 및 권력핵심 13인의 비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
김홍업씨가 건넨 4,400만원은?
이수동씨 부부 계좌에서 추가로 발견된 돈이 김성환씨가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에게 빌려 준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이 돈의 출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의 하나 김성환씨가 이용
-
이수동씨에 흘러간 김성환씨 돈 "김홍업씨에 빌려준 것"
이수동 아태재단 전 이사의 계좌에 올해 초 입금된 아태재단 운영위원 김성환(金盛煥·52)씨의 돈(본지 3월 9일자 35면)은 金씨가 고교 동창 김홍업(金弘業) 아태재단 부이사장에
-
이형택씨 구명 청탁 의혹 金모씨에 이수동씨 거액 수수 포착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8일 이수동(李守東·구속)전 아태재단 상임이사가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의 고교 동창 金모(52)씨로부터도 수천만원을 받은
-
이수동 돈 수수 파문 : 亞太재단으로 돈 흘러갔나
이용호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이수동씨가 아태평화재단의 상임이사(지난 18일 사임)뿐 아니라 이희호 여사가 명예총재로 있는 '사랑의 친구들'의 운영위원으로 재임 중인 것으로 밝혀
-
DJ 측근 이수동씨 수사 임박하자 사표
이용호씨의 돈 5천만원이 이수동(사진) 아태재단 전 이사에게 전달됐음이 20일 새로이 확인돼 이용호씨의 대(對)정치권 로비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는 그간의 의혹이 속속 사실로 드
-
청와대 "대통령 끌어들이지 말라"
아태평화재단 김홍업(金弘業·김대중 대통령의 차남)부이사장의 ROTC 동기인 김성환씨가 신승남(愼承男)전 검찰총장에게 이용호 게이트 수사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한나라
-
野'李게이트' 청와대 정조준
한나라당이 5일 '이용호·이형택 게이트'를 '한국판 워터게이트'로 규정하며 청와대를 압박하고 나섰다. 공세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차남 홍업(弘業)씨에게 집중됐다. 남경필 대변
-
DJ, "홍일·홍업 소문과 달리 돈 안받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아들들의 '게이트'연루 의혹을 해명했다. 항간에 도는 장남 김홍일(金弘一.민주당)의원과 차남 김홍업(金弘業)아태평화재단 부이사장의 연루 의혹은 '사실과 다르
-
여야 "진승현 게이트 봉합 마라"
'진승현 게이트'를 둘러싼 정치권의 특검제 논의가 새해 벽두를 달굴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12월 31일 처음으로 이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했다. 민주당도 연일
-
여야 의혹공방 '진흙탕' 속으로
여야가 19일 '진승현 게이트' 비리 의혹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으로 빠져들고 있다. 상대편을 겨냥한 '막말'공세는 물론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이회창(李會昌)총재의 가족들에 대한
-
김홍업씨 "최택곤씨가 구명 부탁"
진승현씨에게서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 최택곤씨가 지난주 초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에게 구명(救命)을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업씨는 17일 자신과 관련
-
신광옥 이어 DJ 주변까지 의혹대상
'진승현 게이트'의 불똥이 김대중 대통령의 주변으로 튀고 있다. 金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이 최택곤씨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고,장남인 김홍일 의원에게도 로비를 시도
-
정치브로커들 '최택곤 불똥'에 전전긍긍
여의도 정가의 음지에서 활약하던 '정치 브로커'에게 된서리가 내리고 있다. 대통령 친인척이나 여권 실세를 팔아 각종 이권.인사에 개입했던 여당 주변의 인사들을 엄단해야 한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