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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이세윤씨 일문일답

    ◎신문보고 교주 박씨에 속은것 알아/무고한 다른동료 살해 양심에 가책 10일 자수한 (주)오대양 생산부차장 김도현씨와 직원 이세윤씨는 『모든 것을 교주 박씨가 시키는 대로 했으나

    중앙일보

    1991.07.11 00:00

  • 희생의 참뜻 깨닫는 보훈이어야

    6월은 현충일과 6·25가 들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선열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되새겨보며 조국의 완전독립과 평화통일의 완수를 다짐하는 달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거대한 자

    중앙일보

    1991.06.12 00:00

  • 『월간 중앙』 논픽션 공모 「영예의 당선자들」

    중앙일보사 발행 시사 종합지 『월간 중앙』 창간 22주년 기념 논픽션 공모 (5월31일 마감)에는 모두 51견이 응모했다. 생활수기, 역사적인 사건의 현장 체험기 등 응모작 모두

    중앙일보

    1990.07.30 00:00

  • “먼저 가신 님들이여”(촛불)

    『먼저 가신 님들이여/나의 딸ㆍ아들보다 나이어린/앞날이 구만리같은 이들이여.』 10일 오후2시30분쯤 성균관대 금잔디광장에서 열린 「민자당일당독재분쇄와 민중기본권쟁취 국민연합」 주

    중앙일보

    1990.06.11 00:00

  • "연·고 정기전에 북한 학생 초청"

    2일 오후 연대와 고대 게시판에 「북한의 청년학생들을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연·고제에 초청하자」는 내용의 대자보가 나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대의 경우 「이 땅의 민주와

    중앙일보

    1989.10.03 00:00

  • 순국경찰 영결식 표정|"얼마나 뜨거웠노"에 눈시울 적셔

    순국경찰관 6위의 유해가 부산에서 대전국립묘지에 옮겨져 안장된 7일 연도엔 온 국민의 애도의 물결이 넘쳤다. 유가족의 통곡과 동료경찰의 오열속에 각계 시민들은 다시는 이땅에 이같은

    중앙일보

    1989.05.08 00:00

  • 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기념사업회 내일발족

    10·26 9주년을 맞아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를 추모하는 사업을 벌일 기념사업회가 26일 발족된다. 고인의 큰딸인 박근혜씨가 회장을 맡은 이 기념사업회는 고인들을 아

    중앙일보

    1988.10.25 00:00

  • 엄교수의 철학 기행(16) 엄정식 서강대 교수|「사르트르」와「보부아르」의 회상

    「사르트르」와「보부아르」는 6년의 간격을 두고 타계했다. 묘비를 바라보니 문득 고인들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리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보부아르」가 사르트르」를 만난지 30년이 경

    중앙일보

    1988.04.19 00:00

  • 아웅산순국 외교사절

    버마 아웅산 참극으로 순국한 순국외교사절 17위에 대한 4주기 추도식이 9일 상오9시 국립묘지 현충관에서 엄수됐다. 추도식은 개신교·천주교·불교의 합동의식으로 진행됐으며 소망교회

    중앙일보

    1987.10.09 00:00

  • 고문경찰관 선고공판 판결문

    형사재판의 목표는 실제적 진실발견과 인권옹호에 있으며 사법부는 인권의 최후의 보루라고 합니다. 최후의 보루인 이 법정에서는 최고의 질서가 요청됩니다. 아무리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중앙일보

    1987.07.04 00:00

  • 박종철군사건 논고문

    ◇사실관계=피고인 조한경은 1차 가혹행위 직후 9호 조사실을 나와 14호 조사실에 가서 하종문과 대화를 하다가 담배 한대를 피운 후 수사자료를 가지고 돌아와 보니 피고인들이 2차로

    중앙일보

    1987.06.27 00:00

  • "아시안게임 기필코 성사"

    【상주=고흥길기자】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아시안게임은 북한공산집단이나 공산주의자들의 사주를 받는 불순분자들의 어떤 방해가 있다하더라도 기필코 성사시켜야 할 국가대사』라고 지적하고

    중앙일보

    1986.09.17 00:00

  • 외딸 남기고 떠난 엄마. 아빠

    『「가브리엘」와 「분도」는 이제 천주의 볕으로 갔으니... 두분의 명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16일 상오7시 김포공항폭탄테러사건으로 숨진 김봉덕(43. 남서울병원마취과장). 옥금숙(

    중앙일보

    1986.09.17 00:00

  • 김세진군 유가족등 민주화운동협 창립

    고 전태일씨의 어머니 이소선씨등 분신자살 또는 징집중 숨진 11명의 유가족들은 12일 하오6시 서울 창신동 131 전태일기념관에 모여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중앙일보

    1986.08.13 00:00

  • 사면-복권·석방 촉구|어떤 일 있어도 분신자살 없어야 신민 의총

    신민당은 22일 의원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최근 들어 근로자·농민들의 잇단 자살행위를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절규하다가 견디지 못해 마지막으로 택한 가장 비통한 현실로 받아들인다』

    중앙일보

    1986.05.22 00:00

  • 서울대 연합시위 25명 9개 단독심 분리재판

    서울형사지법은 11일 서울대연합시위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연세대 서원선군(23·사학과4년)등 9개 대생 25명을 l2개 사건으로 나누어 9개 단독재판부에 배당했다. 법원의 한 관계자

    중앙일보

    1986.03.12 00:00

  • 비통과 분노를 넘어 북한의 도발을 직시한다

    2년전 오늘 우리가 겪은 비통과 분노는 아직도 겨레의 가슴을 메이게 한다. 아웅산 참사는 우리와 뿌리를 같이하는 동포에 의해, 그것도 외국땅에서 저질러 졌다는 점에서 민족적인 수치

    중앙일보

    1985.10.09 00:00

  • 중앙 논술교실

    송제훈 한 시간이 멀다 하고 변화하는 현대사희에서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는, 이제는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것. ㈎바로 매스컴이다.「대중전달」로 해석되어 있는 이「매

    중앙일보

    1985.10.03 00:00

  • 매일새벽 1시간 목욕한 후 2㎞ 산책

    『8년전 등산을 가서 계룡산을 넘을때 젊은이들이 나이가 몇이냐고 묻길래 73세라고 했더니 거짓말한다고 믿지 않아요』 불문학계의 원로 손우성씨(81·전 성력관대 문리대학장)는 이렇게

    중앙일보

    1985.06.29 00:00

  • (1)국교정상화가 무엇을 가져왔나

    「가깝고도 먼 이웃」-한국과 일본이 국교정상화협정을 체결한지 오는 22일로 만20년이 된다.한일양국이 그동안 상호협력-공존의 발전적관계를 모색하기위해 노력해온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중앙일보

    1985.06.18 00:00

  • 유가족 생계문제등 관심표명

    ○…랭군암살폭파사건 희생자들의 1주기를 맞아 민정당의 권익현대표위원을 비롯한 당간부들은 9일아침·동작동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순국영령들의 묘소에 헌화. 권대표와 이한동사무총장·이종찬총

    중앙일보

    1984.10.09 00:00

  • 아웅산순국묘역 참배객들 줄이어

    버마 아웅산 폭발사고 1주기인 9일상오 17위의 순국외교사절 유택인 서울동작동 국립묘지 국가유공자 제1묘역에는 유족과 동료·친지등 7백여명의 참배객들이 줄을 이어 고인들의 명복을

    중앙일보

    1984.10.09 00:00

  • 아웅산만행 1주년

    세계를 놀라게하고 인류를 분노케했던 북괴의 아웅산만행 도발 1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그때의 경악과 분노는 아직도 우리의 가슴에 남아 통분을 금할수 없게 한다. 그것은 외국에까지 쫓

    중앙일보

    1984.10.09 00:00

  • 북괴는 랭군만행 사과하라

    전두환대통령은 9일 랭군암살폭파사건 1주년을 맞아 담화를 발표,『북한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고 할것이 아니라 이사건에 대한 책임을 솔직이 시인하고 성의있는 사과와 납득할만한 조치

    중앙일보

    1984.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