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갱내 메탄·가스 처리법 개발

    【삼척=탁경명 기자】탄광사고 중 가장 무서운「가스」폭발사고의 복병인「메탄·가스」를 안전하게 한곳에 모아 연료로 쓰고 특히 대형「가스」사고를 막을 수 있는 갱내「메탄·가스」다목적 처

    중앙일보

    1978.07.14 00:00

  • 매몰 광부 5명중 2명은 시체 발견

    【영월】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8리 고려개발 영월광업소 「메탄·가스」폭발 매몰광부 구조반은 13일 상오 6시쯤 갱구로부터 1백60m 지점에서 5명중 강용환(24)·강영규(21)씨

    중앙일보

    1978.04.13 00:00

  • 장성탄갱에 불

    【장성】 24일 상오 8시15분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동점2리 강원탄광 수직갱 3편7백40m지점(지하 2백70m레벨)에서 불이나 18개소의 채탄굴진 막장에서 작업중이던 광부 7백

    중앙일보

    1978.03.24 00:00

  • (7)태백 탄광지대|탄갱 속은 어두워도 보람은 밝다

    진한 초록빛을 뽐내며 새파란 동해와 나란히 달리던 태백산맥이 뚝 끊어지며 온통 검은 빛 투성이 인 곳- 태백탄전지대. 땅속으로 수천 길 칠흑 갱 속을 파고들어서는 높게 높게만 쌓아

    중앙일보

    1978.03.10 00:00

  • "우리는 6형제 광부"

    한집안 6형체가 광부인 광부가족이 10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있는 「모범광부가족상」을 받았다. 이들은 강원도삼진군장생읍 석공 장성광업소에서 일하고있는 진순우씨

    중앙일보

    1978.03.10 00:00

  • 광산갱도서 「다이너마이트」 뒤늦게 터져

    【인천】8일 하오 8시30분쯤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상산곡리 산53 경기활석광산 갱도 안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터져 발파작업 중이던 착암공 최국현씨(52·광주군 중부면 상산곡리)와

    중앙일보

    1978.01.09 00:00

  • 뜨거운 물에 덴 고양이―6·25 잊어버린 한국인은 없었다

    「프랑스」 「르·몽드」지는 중앙일보 초청으로 내한했던 「앙드레·퐁텐」 주필의 방한기를 『뜨거운 물에 덴 고양이』라는 제하로 보도했다. 「르·몽드」지는 땅굴을 남북 어느 쪽에서 팠는

    중앙일보

    1977.12.22 00:00

  • 채탄 기계화율 5%뿐

    부존 여건이 나쁜 우리나라 탄광은 갱도 심화에 따른 각종 설비의 뒷받침이 미미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크고 이에 따른 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

    중앙일보

    1977.11.24 00:00

  • 갱내 매몰 15일만에 생환한-양창선씨의 경우

    광산사고로 갱내에 가장 오래 갇혔다가 구조원 기록은 67년8월에 있었던 충남 서양군 구봉 광산의 양창선씨(배수부)의 경우. 양씨는 만15일, 3백67시간45분45초만에 땅속에서의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장성 사고일지

    ◇16일▲상오 2시 45분=장성광구수갱 2백25m 레벨(지하 3백75m) 1천1백20m지점에서 변압기 폭발, 화재발생, 광부 1천1백71명 조난(1차 조난) ▲상오10시∼하오1시3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서울이송 서둘렀어야"

    김씨가 병원에서 만 하루를 보내지 못하고 끝내 숨지자 병원측은 늦장에 공기가 차는 기흉현상과 5일 동안 허기에 지쳐 체력이 극도로 쇠약했기 때문에 사망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병원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실종광부 5명 모두 사망-장성탄광사고

    【장성=탁경명 기자】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수직갱 변압기폭발로인한 화재사고로 지하3백m 갱속에 갇혔던 광부5명 중 김정수씨(35·장성읍 하문곡리6가5동1호)가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카나리아」의 공

    사고가 난 장성탄광에서는 아직도 치명적인 「가스」가 빠지지 않고 있다. 이것을 알려준 것은 50마리의 십자매와 「카나리아」들이다. 지난 20일 저녁에 십자매 두 마리가 들은 새장을

    중앙일보

    1977.11.22 00:00

  • 탄층에 인화 가능성

    석공장생 광업소 화재 사고는 화재 6일째인 21일 검천 갱의 탄층 부근까지 다시 불길이 번져 갱도의 폭발 위험성이 커가고 있으며 2백25「레벨」의 발화 지점 갱도는 부분적으로 붕락

    중앙일보

    1977.11.21 00:00

  • 장생 탄광 사고 처리에 두가지 잘못 있었다.

    강원도 삼척군 장생읍 대한 석탄 공사장 생광 업소의 수갱 변압기 폭발 사고는 6일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다섯 차례나 구조대 및 안전 점검반의 조난 사고가 잇달아 발생,

    중앙일보

    1977.11.21 00:00

  • 구조대원 8명 자기발로 생환|장성탄광사고

    【장성=박천영·탁경명기자】강원도삼척군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생 광업소 수갱에서 실종된 3명의 광부를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1백50 「레벨」갱속에 갇혔던 2차·3차조난자 10여명중 오봉

    중앙일보

    1977.11.19 00:00

  • 「가스」지옥 천2백m…"살아야 한다" 사투4시간

    지하 1천2백m 갱속「가스」지옥에서의 탈출은 생사를 건 처절한 모험이었다. 오봉석씨 (39·작업반장) 등 2차사고조난자 7명이 구조작업에 투입된것은 17일 하오4시50분. 구조대8

    중앙일보

    1977.11.19 00:00

  • 안전지대…탄광지대

    탄광의 갱도는나날이 깊어지고 있으나 안전시설이나 장비등은 이에 뒤따르지 못한채 낡고 태부족한 실정이어서「어처구니 없는 사고」의 재발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18일 당국의 집계

    중앙일보

    1977.11.18 00:00

  • 무모한작업… 또잊은 점검

    구조에 나선 광부들이 집단질식한 2차 사고는 광산의 안전과 보안실태가 「제로」의 상태임을 그대로 드러낸 어처구니없는 참사였다. 사고는 광업소측이 연기와 일산학탄소등 유독 「가스」가

    중앙일보

    1977.11.18 00:00

  • 다시 불길번져

    사고가 나자 정신을 잃지않은 10여명의 동료구조대윈들이 실신한 구조대원20여명을 1차로 갱밖으로 끌어냈으며 하오8시30븐쯤에는 구조대원20여명이 다시 투입되어 나머지 사람들을 구출

    중앙일보

    1977.11.18 00:00

  • 굴뚝이 된 갱도천여m

    화재가 난 변압기가 있는 2백25「레벨」(수직갱 1천1백20m·지하3백75m)46m위 중앙갱에서 기계보수작업을 하던 수갱기계반장 염동비씨 (46)에 따르면 2백25 「레벨」수평갱구

    중앙일보

    1977.11.17 00:00

  • 국내최대…석공탄 절반생산

    1939년 일본인이 개발, 장성·영천·철암·문곡·개발등 5개광구에서 월20만t씩 연간 2백20만t(2백20억원)의 무연탄을 캐고 있다. 이는 석공전생산량4백57만t의 절반을 차지하

    중앙일보

    1977.11.17 00:00

  • 진화작업

    사고가 나자 광업소측은 이날상오3시5분쯤 수갱 3백m아래지역의 전원을 끊고 각갱안에서 작업하던 광부들을 대피시키고 중앙갱상부와 2km쯤 떨어진 직암갱·금천갱에서 작업중이던 광부3백

    중앙일보

    1977.11.17 00:00

  • 사투 5시간…백73명 탈출시킨 갱장

    강원도삼척군장성읍 석공장생광업소의 갱내 변압기폭발로 아비규환을 이룬 갱속에서 목숨을 내건 한갱장(갱장·현지에서는 항장이라 함)의 강한 무지와 사명감이 사투 5시간만에 1백73명의

    중앙일보

    1977.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