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부 3명 사상

    【춘천】26일 하오6시쯤 영월군 하동면 주문2리 옥동광업소 갱도입구에서 갱도를 정비하던 광부 박종성(38)씨와 지덕수(36) 전영복(37)씨 등 3명이 천장에서 떨어진 약20통의

    중앙일보

    1967.11.27 00:00

  • 또 광부 매몰|4시간만에 구출

    【삼척·황지】19일상오9시30분 장성읍황지3리 명덕광업소(덕대 김인식)12갱도 갱구입구로부터 5미터 지점에서 패갱목 철수작업을 하던 정만용(28·장성읍황지3리)씨가 3톤가량의 석탄

    중앙일보

    1967.10.20 00:00

  • 한때 광부매몰

    【춘천·삼척】8일 상오 10시10분 장성광업소 은곡개발 갱 8갱도에서 낙반사고로 갱부 진용임(42·장성읍 3리)씨와 김덕기(41·장성1리)씨 등 2명이 지하 50미터 속에 매몰,

    중앙일보

    1967.10.09 00:00

  • 금 노다지 새로 발견

    【청양구봉광산사고현장=임시취재반】지하 1백25미터에 매몰됐던 양창선씨를 16일만에 구출해낸 대명광업개발 주식회사 구봉광업소는 양씨 구조 작업 도중 무너진 갱 속에서 부피 4∼5톤으

    중앙일보

    1967.09.08 00:00

  • 지상을 밟던 날|김씨 생환의 주변

    ○…김씨가 구조되던 6일 밤 구조현장에는 지팡이에 몸을 기대고선 한 노인이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청양군 중산면 서정리에서 이른 새벽에 길을 재촉하여 왔다는 임정교(61

    중앙일보

    1967.09.07 00:00

  • 구출 작업일지

    ▶22일 하오 l시 30분쯤 갱도가 무너져 김창선씨가 지하 1백25미터 제1배수장에 갇혔다. 경찰과 광산 측에서 1백50명을 동원, 구조작업 착수, 급식 「파이프」가설작업은 「파이

    중앙일보

    1967.09.05 00:00

  • 시추기도 못써

    31일 하오 국립지질조사연구소 정인복 소장은 채광과장 윤석구씨를 대동, 부진한 구봉광산 채굴을 지원하고 그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김씨의 구조작업은 현재의 방법밖에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용기와 교훈

    구봉광산 지하1백25미터의 갱도속에 파묻힌 김창선씨의 가물가물 하는 생명은 상상조차 고통스럽다. 그는 9일간이나 절망과 희망의 틈바구니에서 생명의 실오리를 쥐고 있다. 갱목조각과

    중앙일보

    1967.08.30 00:00

  • 한사람의 목숨이라도

    지금 충남 구봉진 산에서는 1백 시간이 가깝도록 갱내에 갇힌 한 광부가 애타게 생명의 구원을 외치고 있다. 수직갱도 붕괴로 지하 1백25미터의 대피소에서 외부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어

    중앙일보

    1967.08.26 00:00

  • 갱내에 갇혀 2일째

    【대전】 22일 하오 1시30분쯤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의 구봉 광산(금광) 갱내에 배수 작업하러 들어갔던 배수부 김창선(35·구룡리)씨가 수항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혀 23일

    중앙일보

    1967.08.23 00:00

  • 광업공사 월내 발족

    24일 박 상공부장관은 이 달 안으로 공업진흥공사를 발족시키겠다고 말하고 초대 사장에 황기용(광업회장)씨를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에 의하면 자본금 10억으로 설립될 이 공사

    중앙일보

    1967.04.24 00:00

  • 초조한 가족들 밤샘|화순탄광 이몰된 광부7명 구조 부진

    【화순=이민종기자】속보=4일 상오7시30분쯤 갱도 붕락으로 지하5백여「미터」 굴속에 갇힌 화순광업소 광부7명의 구조작업은 27시간이 지난 5일 상오10시 현재 구출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6.11.05 00:00

  • 근면·성실·내핍 기적의 바탕|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회고3년 방담」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사진=좌담회에 나온(왼쪽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지하 천M 갱도서|식도로 살인 미수

    【대전】청양 경찰서는 10일 해고 당한데 앙심을 품고 지하 1천l백60미터의 갱도 안에서 현장감독을 식도로 찔러 죽이려던 광부 이대복(30·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440)을 살인미수

    중앙일보

    1965.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