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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MBC청룡 원년멤버, 어디서 무얼 할까?
MBC청룡 초창기 멤버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당시 활동 상황과 근황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투수 1.하기룡 = 부산 출신으로 고교 3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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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1. - 김재박
안녕하십니까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주역 조인스닷컴이 야심찬 기획으로 선보이는 ‘추억의 그라운드’를 담당할 홍성욱 입니다. 평소 동경하거나 추억속에 묻혀있던 야구인들을 취재일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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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등판 최동원(롯데)울고 선동열(해태)웃다
행운의 7회말에 나란히 구원등판 한 롯데 최동원은 울고 해태 선동열은 웃었다. 1점차의 리드를 지키기 위해 구원등판 한 최동원은 OB 6번 김형석에게 8회 역전의 결승 2점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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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청보 왜 이러나|나란히 7연패 기록
빙그레와 청보는 울고만 싶다. 상위 5개팀의 집중 타기트가 되고있는 청보는 2승11패. 신생 빙그레는 청보 에만1승을 거둔 후 다시 7연패에 빠져있다. 두 약팀의 연패는 상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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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MBC-삼성 중위권 혼전
해태타이거즈가 8안타로 6점을 뽑아 홈런3발을 포함하여 10안타를 날린 삼미슈퍼스타즈에 6-4로 승리했다. 해태는 26일 인천원정경기에서 2회초 1사만루에서 1번김일권의 2타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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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방망이도 쓸맛
롯데투수 최동원(최동원)이 마운드에서는 승리투수로 1승을 보태고 타자로 나와 2타점의 결승타까지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투수가 타자로 나온 것은 한국프로야구사상 처음이며 승리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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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방망이가 매워졌다
MBC청룡이 원정경기에서 3게임 연속 역전승으로 3연승을 구가했다. MBC는 11일의 인천경기에서 6회 4번 이광은(이광은)의 동점3루타에 이은 5번 김바위의 역전 희생플라이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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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하기룡-최동원 다승 경쟁
프로야구 후기리그는 초반부터 다승부문에 경쟁의 불이 붙었다. 삼성의 김시진, MBC의 하기룡, 롯데의 최동원이 나란히 후기 들어 1승씩을 올려 열띤 다승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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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사타의〃큰별〃김용희4타수4안타 홈런상등 3개개인상 독점
【대전=조이권기자】꺽다리김용희 (김용희· 군롯데)는 역시 올스타전에 강했다. 원년의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 의 영광을 누렸던 롯데의 간판타자 김용희는 26일 대전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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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빠진 8안타…소문난 잔치〃부도〃프야구올스타 1차전 김시진, 3이닝 퍼퍽트 쾌투
84년 프로야구 올스타1차전에서 삼성·OB·롯데의 동군이 서군(MBC·해태·삼미)을 2-0으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1차전은 프로야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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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으로 변신한 청룡
공룡으로변한 청룡이 갈길 바쁜 사자의 우승길목을 막아섰다.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있는 MBC청룡은 대구원정경기에서 홈팀 삼성라이온즈와 25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3-8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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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은 김봉연의 날|3점 홈런 등 혼자 5타점…해태, MBC에 3연승
해태 김봉연은 역시 철인이었다. 교통 사고의 후유증을 딛고 얼어선 그는 홈런 방망이를 식힐 줄 모른채 무서운 스태미너를 과시하고 있다. 김봉연 (31) 은 18일 결승 3점 홈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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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참패는 자중지란 인상
○…「승리의 여신」은 일찍부터 해태에 우승의 미소를 보냈는지 모른다. 때맞추어 거포 타선이 터졌고 기동력마저 MBC를 압도했다. 여기에 잇단 행운이 유독 해태에만 자주 찾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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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꼴지 몸부림」에 쐐기|삼성, 이만수 결승홈런으로 적지서 OB눌러
기라성 같은 황금의 팔들읕 총동원한 프로야구의 대승부는 3게임 모두가 1점차로 그 명암이 갈라졌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싸움에서 l점 차의 승리를 거둔 해태·삼성·롯데에게는 가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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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선두 MBC에 일격
해태타이거즈가 5회 김봉연의 19호 동점 솔로홈런과 6회 2게임연속인 김무종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MBC청룡의 6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해태는 7일의 광주홈 경기에서 MBC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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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이닝 무실점 행진- 하기룡| MBC, 적지서 해태꺾고 선두쾌주
MBC청룡의 하기룡(28)이 37이닝 연속 무실점의 한국기록을 세웠다. 하기룡은 6일 광주 해태전에서 선발 이광권에 이어 5회 구원으로 나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어 이같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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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입장 관중수 오늘 2백만명 돌파
○…프로야구 올시즌의 관중이 6일로 2백만명을 돌파하게된다. 지난 4일까지 2백46게임을치른 총 관중수는 1백99만6천1백89명(한게임평균 8천1백15명)을 기록, 3천8백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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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국, MBC승리 이끌어
절차부심의 l백10일. 팀에서 거의 버려진 채 개인훈련으로 재기를 다지며 이를 악물었던 MBC 이원국(34)이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5월U일 대롯데전 이후 후기 들어 처음 마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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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홈서 맹위 8월 들어 6승1패, 선두 삼미를 크게 위협
8월 들어 MBC청룡이 홈구장에서 맹위를 떨치고있다. MBC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후기리그 삼미슈퍼스타즈와의 6차전 홈경기에서 이길환이 삼미타선을 산발 5안타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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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부「24승」올려
삼미슈퍼스타즈의 괴물투수 장명부(33)가 마침내 24승 고지에 우뚝섰다. 장명부는 17일 대전에서 벌어진 OB와의 6차전 원정경기에서 OB의 홈런추격을 따돌리고 4-3으로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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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100안타」달성|72게임259타수만에 "팀승리로 연결안돼 씁쓸"
우울한 자축연(자축연)이었다. 삼성의 간판타자 장효조(27)는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MBC와의 5차전에서 9회초 MBC구원 오영일의 초구를 강타, 중전안타를 뽑아내 대망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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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3진 2백개 돌파
강속구의 이상윤(23·해태)이 마침내 통산탈삼진 2백1개를 돌파, 2백1개로 가장 많은 삼진을 빼앗는 기록을 세웠다. 우완의 이상윤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MBC전에 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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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원투수(해태) 올해 첫승리
해태타이거즈가 25일 전주경기에서 롯데자이언트를 6-1로 꺾고 6승4패를기록, 삼성과 공동2의로올라셨다. 대전경기에서는 하기룡이 완투한 MBC청룡이 OB베어즈에 3-2로 신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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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격변…엎치락 뒤치락 선두|'83프로야구 전기리그 혼미속 중간결산
갈수록 뜨거운 열기에 휩싸이고 있는 출범 2년째의 프로야구는17일로 전기 1백50게임 중 절반을 넘어선 76게임을 소화했다. 우승팀을 점칠 수 없는 치열한 각축전, 스타들의 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