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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 정도면"…SK텔레콤 오픈 1R
▶ 최경주가 라운드 도중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 최경주(34.슈페리어)가 20일 경기도 이천 백암비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한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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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커플스·허석호 '빅3' 함께 출발
▶ 최경주(左)와 허석호 선수가 프로암 대회 도중 함께 웃고 있다. [연합] 남자 골프 SK텔레콤 오픈(총상금 5억원)이 20일 백암골프장(경기도 용인)에서 개막한다.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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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샷 기대하라"…SK텔레콤 오픈 참가 美 커플스
▶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커플스·최경주·허석호(오른쪽부터)가 기자회견장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 "언제나 우승이 목표다. 절친한 사이인 KJ(최경주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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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2년 만에 V 샷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즈 TPC 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DS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총상금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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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제 내 컬러는 오렌지색"
'마스터스의 사나이' 최경주(34.슈페리어)가 잠시 한국에 왔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멋진 이글 장면과 함께 3위에 오르며 더 확실한 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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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EPGA BMW오픈 4위
최경주(34.슈페리어)가 16일 중국 상하이 푸둥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유럽골프협회(EPGA) 투어 BMW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4위를 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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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선두와 1타차 공동 3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DS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580만달러)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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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PGA 베스트 드레서 5'에 뽑혀
나상욱(20.엘로드)이 뉴욕 타임스(NYT)가 선정한 '옷 잘 입는 PGA투어 선수'에 뽑혔다. 애런 배들리.애덤 스콧(이상 호주), 루크 도널드.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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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前 우즈 캐디 코완 영입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나상욱(20.엘로드.사진 (右))이 흰 콧수염으로 유명한 마이크 코완(54.미국.사진 (左))을 새 캐디로 맞아들였다. 코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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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연덕춘옹 별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원 번호 1번, 나무 막대와 찢어질 듯한 헌 공으로 한국 골프를 개척한 선구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우승하기 60년 전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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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레우스' 신인상, 미셸 위 최연소 수상
▶ 미셸 위가 시상식에 드레스를 입고 나와 늘씬한 체격을 뽐냈다. [AP=연합] 미셸 위(14)가 11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상인 '라우레우스(월계관) 스포츠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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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러 연장전 우승…PGA 와코비아 챔피언십
조이 신들러(46.미국)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아니주 퀘일할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와코비아 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에서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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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아마추어 골프 '영화처럼 극적으로 중계'
▶ 지난 3월 LA의 한 파티장에서 포즈를 취한 테리 재스트로우(右)와 앤 아처 부부. '스포츠 중계방송을 영화처럼 감동적으로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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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서 화려한 재기…캘커베키아 우승 축배
마크 캘커베키아(44.미국)는 2년 전인 2002년까지만해도 전신 무력증을 동반한 무호흡 증세로 산소호흡기 신세를 져야 했다. 최근엔 허리 부상까지 겹쳐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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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톱10' 불씨 살려
최경주(34.슈페리어)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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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1언더 공동41위
최경주(34.슈페리어)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와코비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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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베키아 3언더 선두
1989년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시작된 제23회 매경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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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6일 티오프…국내 골프 시즌 돌입
국내 프로골프가 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매경오픈 남자 골프대회(총상금 5억원)를 시작으로 2004 시즌에 돌입한다. 대회에는 크레이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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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HP클래식 역전 우승…최경주 공동 7위
비제이 싱(피지)이 4일 새벽(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HP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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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경기 폭우로 또 중단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HP클래식(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 골프장)이 폭우로 순연됐다. 당초 2일(한국시간)에 3라운드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강한 비로 전날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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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또 '한국發 태풍'
▶ 신기의 아이언샷을 선보인 김초롱이 8번홀(파3)에서 티샷을 한 뒤 공을 쳐다보고 있다. [스톡브리지 AP=연합] 한국 남녀 골퍼들이 미국 무대에서 연일 선전하고 있다.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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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I誌 '미셸 위 사생활' 특집 "뭐든지 최고 당돌한 아이"
'지난 1월 미셸 위(14.한국이름 위성미)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메르세데스 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처음 만났다. 프로암대회에서 경기하던 우즈는 갤러리 속에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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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정상 복귀 탱크샷 조준
올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한 최경주(34.슈페리어)가 29일 밤(한국시간)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HP클래식(총상금 510만달러) 정상 복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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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최경주 시즌 넉달 만에 돌파
10개 대회에서 100만달러(약 12억원). 한번 출전에 1억2000만원씩 챙긴 셈이다. 최경주(34.슈페리어)가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