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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커플스·허석호 '빅3' 함께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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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左)와 허석호 선수가 프로암 대회 도중 함께 웃고 있다. [연합]

남자 골프 SK텔레콤 오픈(총상금 5억원)이 20일 백암골프장(경기도 용인)에서 개막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34.슈페리어)와 '미국 골프의 자존심' 프레드 커플스(45), 그리고 일본 투어에서 활약 중인 허석호(31.이동수골프)가 특별 초청된 대회에는 지난해 상금왕 신용진(39.LG패션)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전한다. 1, 2라운드에서 한조가 된 커플스와 최경주.허석호는 오전 9시18분 1번홀(동코스)에서 출발한다.

정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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