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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널뛰기'…1언더 공동30위
▶ 타이거 우즈가 3라운드 9번 홀에서 칩샷으로 버디를 잡은 뒤 오른 주먹을 흔드는 특유의 제스처를 하고 있다. [폰테베드라 비치 AP=연합] 최경주(34.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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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최경주, 설설 긴 우즈
최경주(34.슈페리어)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 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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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열일곱' 송아리 6버디
▶ 미셸 위가 1번홀 그린에서 신중한 표정으로 브레이크를 살피고 있다. [랜초 미라지 AP=연합] 송아리(빈폴골프)는 열일곱 나이 답지 않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차분히 공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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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메이저 나비스코 26일 개막
'소렌 슬램'이냐 '세리 슬램'이냐. 세계 여자골프 랭킹 1, 2위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박세리(27.CJ)가 26일(이하 한국시간) 시작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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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사흘연속 오버파
채드 캠벨(미국)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베이 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스튜어트 애플비(호주)에게 4타 뒤진 채 최종 4라운드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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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간 우즈 5연패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사상 첫 한 대회 5연패 가능성은 사라졌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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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번에도…"…베이 힐 1R 공동 4위
베이 힐에 또 호랑이가 나타났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골프장(파72)에서 시작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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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골프 얼굴 바꿨어"
'골프 천재소녀'로 불리는 미셸 위(14.위성미)가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상인 '라우레우스(월계관) 스포츠어워드'의 올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000년 상이 생긴 이래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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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나상욱 랭킹 198위에 올라 外
***나상욱 랭킹 198위에 올라 나상욱(20.엘로드)이 지난 15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데 힘입어 16일 발표된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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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IMG내셔널 골프장 外
○…IMG내셔널 골프장(충남 연기군)이 주중회원을 모집한다. 무제한 부킹이 가능하며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 한명은 준회원 대우를 해준다. 고속철을 이용할 경우 천안 아산역까지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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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도 PGA 첫 톱10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최연소 선수인 새내기 나상욱(20.엘로드)이 데뷔 여덟경기 만에 '톱10'에 올랐다. 나상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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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안정환 J리그 개막골 터뜨려 外
*** 안정환 J리그 개막골 터뜨려 안정환(요코하마 매리너스)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시즌 개막골을 쏘아올렸다. 안정환은 지난 13일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우라와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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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나상욱 모처럼 웃으며 출발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데뷔, 신인상을 노리는 나상욱(20.엘로드)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골프장에서 열린 혼다클래식(총상금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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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두번째 톱10
'우리는 골프 장비의 발전과 골퍼들의 기술 향상과 싸운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상금 500만달러)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의 도랄 리조트 골프장의 블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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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두와 2타차 4위
최경주(34.슈페리어)가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으로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막판 역전우승까지 노릴 만하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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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2언더 공동 19위
최경주(34.슈페리어)는 2언더파, 나상욱(20.엘로드)은 2오버파를 쳤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럴 리조트 골프장 블루코스(파72)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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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師父'오메라 10언더 맹타
타이거 우즈(미국)가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유럽프로골프협회(EPGA)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5언더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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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엘스, 사막의 폭풍 샷 결투
어니 엘스(남아공)가 4일(현지시간) 유럽프로골프협회(EPGA)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한국시간 5일 0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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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최경주, 스콧 호크와 동반 경기
최경주(34.슈페리어)가 4일(한국시간)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포드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지난해 우승자 스콧 호크, 그리고 크레이그 퍼크스(이상 미국)와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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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꼴찌…무명 슬로컴, 투산 클래식 우승
존 댈리(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투산의 옴니투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투산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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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이나 물에 풍덩, 파3홀서 10타…댈리 "울고 싶어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존 댈리(미국)가 파3 홀에서 무려 10타를 치는 아픔을 겪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옴니투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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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소렌스탐 "그랜드슬램 할 거야"
"메이저 대회를 싹쓸이하고 싶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즈 골프장(파72)에서 열리고 있는 ANZ 호주 여자 마스터스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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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새 캐디와 새출발
캐디와 클럽을 바꾸고 PGA투어 크라이슬러 투산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한 나상욱(20.코오롱엘로드)이 첫날 2언더파로 선전했다. 나상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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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댈리" 우즈보다 갤러리 더 많아
"1월엔 미셸 위로, 2월엔 댈리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존 댈리 열풍'으로 희색이 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마케팅 관계자의 말이다. 뷰익 인비테이셔널 우승, 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