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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퍼트가 미워"
▶ 김초롱이 4라운드 3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고 있다.[스프링필드 AP=연합] 스무살의 재미동포 김초롱(미국 이름 크리스티나 김)은 마지막 18번 홀 경기를 마친 뒤 함께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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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4. 퍼트는 '귀'로 하는 것
지난달 말 LPGA 와코비아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는 뼈아픈 기억이에요. 13번홀에서 60㎝ 거리의 파퍼트를 놓치는 실수를 했지요. 눈 감고도 넣을 거리였는데 말이에요. 결국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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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참가 어니 엘스 인터뷰
"한국이 기대된다."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골프 대회 2라운드가 벌어진 3일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어니 엘스(남아공)를 만났다. 그는 오는 9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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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파퍼트 놓쳐 그만 …"
"선두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마지막 날 이렇게 저조한 플레이를 펼친 것은 처음이다." ▶ 박지은이 18번홀 그린 주변의 벙커에서 탈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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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내 목표는 넘버 1 "
▶ 박지은이 18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박지은은 파 5인 이 홀에서 공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기록했다.[커츠타운 AP=연합] "질 맥길이나 강수연은 (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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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안시현·강수연 "굿 샷"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오랜만에 힘차게 출발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와코비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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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2. 우드로 티샷 하기
지난 5월 88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MBC 엑스캔버스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저는 오비(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냈어요. 11번 홀이었지요. 두 타를 까먹은 그 드라이브샷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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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2. 우드로 티샷 하기
지난 5월 88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MBC 엑스캔버스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저는 오비(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냈어요. 11번 홀이었지요. 두 타를 까먹은 그 드라이브샷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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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희원 2연패 성큼성큼
▶ 한희원이 웬디스챔피언십 3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 새댁 한희원(26.휠라코리아)이 2년 연속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한희원은 22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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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희원·이지연 첫날 공동선두
한희원(27.휠라코리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타탄필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웬디스 챔피언십 첫날 16번째 홀까지 5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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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박, 정상 입맞춤…US여자아마골프 우승
재미동포 제인 박(17)이 US여자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준우승을 한 제인 박은 16일(한국시간) 36홀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결승전에서 아만다 매커디(20.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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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제인 박, US아마골프 결승에
재미동포 제인 박(17)이 US여자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제인 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에리 카운티의 더 카콰 골프장에서 매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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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벗어나나, 박세리 준우승
두달간의 슬럼프 탈출 신호인가. 박세리(27.CJ)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 미도우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제이미파 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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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박세리, 선두 맹추격
박세리(27.CJ)와 장정(24.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제이미파 오웬스코닝 클래식에서 막판 역전을 노리며 3라운드를 마쳤다. 장정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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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슬럼프 날린다…제이미파 1R 공동 2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 미도우스 골프장은 박세리(27.CJ.사진)의 앞마당이나 다름없다. 1998년.99년.2001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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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LPGA 신인왕 '우리끼리' 3파전
"지난해 국내 투어 신인왕을 빼앗겼지만 LPGA 신인왕만큼은 양보 못한다."(안시현)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신인왕이다.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역전극을 노리겠다."(송아리)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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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플스, 브리티시 오픈 최저타 우승
잉글랜드 출신인 카렌 스터플스(31)가 2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주 서닝데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브리티시오픈에서 합계 19언더파로 우승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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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뒷심 톱10 재진입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숨가쁜 승부였다.'메이저 퀸'박지은(25)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선두권을 압박했지만 역전 우승을 노리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1일 밤(한국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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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장정·전설안 숨가쁜 선두 추격
▶ 짙은 색 선글라스를 쓴 이정연이 1라운드 12번홀에서 신중한 자세로 퍼트하고 있다. [서닝데일 AP=연합] "샷감각은 최고조에 올라 있고, 퍼트도 어느 때보다 좋다.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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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안 3언더… 박지은 1언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이 29일 영국 버크셔의 서닝데일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한국 선수들의 초반 기세는 좋았다. 대부분 파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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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브리티시!" 한국 여걸 15명 29일 출격
▶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지은과 안시현.강수연(왼쪽부터)이 28일(한국시간) 연습 라운드에 앞서 장난스레 포즈를 취했다. [연합] 이번에는 박세리(27.CJ)가 오랜 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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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자기야, 외조 고마워"
한희원(左)과 손혁이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에비앙 골프장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 도중 얘기를 하고 있다.에비앙=정제원 기자 "희원아, 좀 쉬지 그래." "아냐, 조금만 더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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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LPGA 신인왕 1순위 안시현
▶ 안시현이 에비앙 골프장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를 지었다. "미국에 와서 많은 걸 배웠어요. 앞으로 배울 것도 많고요. 그런데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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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국 VS 세계올스타'
한국 대 세계연합군. 한국 여자골프선수 10명과 미국.호주.멕시코의 월드올스타 10명의 맞대결이 추진된다. 스포츠마케팅 업체 ㈜옥타곤코리아는 코리아컵 골프대회를 오는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