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제인 박, US아마골프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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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재미동포 제인 박(17)이 US여자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제인 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에리 카운티의 더 카콰 골프장에서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새라 휴트(미국)에게 2홀차의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했던 제인 박은 미국의 아만다 매커디(20)와 36홀 매치플레이 대결로 우승컵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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