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66명의 선수가 첫날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한희원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희원은 2002년 2위, 지난해엔 우승하는 등 이 대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퀄리파잉 스쿨에서 조건부 출전권을 따낸 뒤 이번 대회엔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한 이지연 역시 13번째 홀까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정제원 기자
폭우로 인해 66명의 선수가 첫날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한희원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희원은 2002년 2위, 지난해엔 우승하는 등 이 대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퀄리파잉 스쿨에서 조건부 출전권을 따낸 뒤 이번 대회엔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한 이지연 역시 13번째 홀까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정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