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다이얼」112 아홉돌

    1일로써 112신고대 설치 9주년. 서울시경통계에 의하면 9년동안의 총신고접수건수는 27만9천9백97건에달했고 접수건수의92%에달하는 25만5천8백37건이 처리되어 범죄예방에 큰도

    중앙일보

    1968.08.01 00:00

  • 시민의 협조 요청

    서울시경은 25일 조직깡패가 거의 잡히지 않고 폭력 우범자들만 대량으로 잡혀 들어 조직깡패 소탕을 위해서도 깡패신고 「센터」를 시경수사 2과장실에 마련, 시민의 협조를 바라고 있다

    중앙일보

    1968.06.25 00:00

  • 수사답보 사흘

    전국을 긴장시킨 국제전신전화국과 평일「빌딩」의 수류탄투척사건은 사건발생 3일을 맞는 3일상오현재 범인이 잡히지않고있다. 군경합동수사반은 간첩의 소행으로보고 서울주변에 비상망을펴고

    중앙일보

    1968.05.03 00:00

  • 다방서 폭행치사

    23일밤 9시쯤 서울남대문로4가18의1 영화다방에서 술에 취해 다방「마담」과 말다툼을 하던 의사 차병준씨(40·남일의원 원장)가 옆자리에서 싸움에 참견한 정정규군(22·모대학행정과

    중앙일보

    1968.04.24 00:00

  • 관할아니라고 방면 신고로잡은 피의자

    서울동대문경찰서는 피해자의 112신고로 잡은 피의자를 관할이 아니라고 방면했다. 지난 13일하오3시쯤 1백만원의 부도수표로 피해를입은 최기규씨(39·영등포구 문내동2가141)는 부

    중앙일보

    1968.03.15 00:00

  • 백차가 떠받아 택시손님 절명

    15일 밤 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로티리」에서 112신고를 받고 달려가던 동대문경찰서소속 102순찰백차(운전사 유연혁 순경)가 서울영6877호 「택시」(운전사 김춘호·

    중앙일보

    1968.02.16 00:00

  • 가정부인을 펨프 취급

    14일 하오11시 반쯤 종로구 돈의동103의29 앞길에서 길 가던 홍춘식(28·회현동1가125)씨가 창녀에게 잡혀 시비, 홍씨의 바지를 찢는 등 폭행을 당했으나 홍씨의 112신고

    중앙일보

    1967.12.15 00:00

  • 갖가지 꿈의 대화 |미·일선 이미 실용 단계|담배갑 크기만한 포켓·벨|도둑지키는 「데이터·세트」

    전화의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교통이 복잡해지고 도시규모가 커가는 것과 생활의 향상에 비례하여 전화의 수요는 늘어가고 있다. 해마다 시설도 늘기는 하나 수요를 따르지 못해 최근

    중앙일보

    1967.12.02 00:00

  • 범인은 동숙한 정혼자

    속보 = 지난 7일 서울 중구 남창동 대창여인숙에서 문화재 관리국 관리과 「타이피스트」 성경모(25)양을 목졸라 죽인 범인 이종석(27·남창동35)이 사건발생 9시간만인 이날 하오

    중앙일보

    1967.11.08 00:00

  • 휴일도 놀란 국보도난|"24시간내 돌려준다"

    국보119호 금부처는 대낮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24일 덕수궁엔「유엔·게리」로 휴일을 맞은 약5천여명(미술관안엔 150명)의 시민과 학생들로 붐비는 가운데 범인은 과람객을 가장,

    중앙일보

    1967.10.24 00:00

  • 종로4가 금은방에 강도

    12일 밤11시30분쯤 서울종로4가49 상신당금은방(주인 최정규·56·마포구 도화동261의6)에 25세 가량 된 「잠바」차림의 괴한2명이 칼을 들고 들어가 숙직하던 주인 최씨의 2

    중앙일보

    1967.10.13 00:00

  • 백차 3중 충돌 경관 2명 사상

    26일 밤 9시10분쯤 112 신고를 받고 달리던 서울 서대문 경찰서 소속 102호 백차가 서대문구 북아현동 937 앞길에서 3중 충돌 끝에 전복, 운전사 이창구(41) 순경이 죽

    중앙일보

    1967.04.27 00:00

  • 청년 20여명이 집달리에 폭행

    법원 집달리가 피 집행 자 측이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청년들에게 뭇매를 맞고 강제 집행한 돈까지 빼앗겨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조사를 하지 않아 말썽이다. 서울 민사지법 전정수

    중앙일보

    1967.04.15 00:00

  • 부도 떼고 밀월 아닌 철창의 첫날밤

    ○…12일 하오 1시 서울 을지예식장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신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려던 보배양조 주식회사 광고부장 김영복(32)씨가 중부서에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연

    중앙일보

    1967.04.13 00:00

  • 「만우절」로 피로해진 「112」신경

    ○-1일 만우절을 맞아 경찰은 시민들의 악의없는 허위신고로 진땀을 빼고 있다. 이날 상오 10시 15분까지 시경에 접수된 허위신고 건수는 112범죄 신고가 57건, 119신고 39

    중앙일보

    1967.04.01 00:00

  • 폭행피의자 도주

    15일 새벽5시쯤 폭행혐의로 서울 성북서 대기실에 감금되었던 주종선(27·삼선동)씨가 형사들이 졸고있는 틈에 문을 열고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다 주씨는 친구인 황국일(

    중앙일보

    1967.03.15 00:00

  • 가물가물한 피격 전후

    (1)「관통한 총알」이 마루턱에서 불과 80「센티」떨어진 마루바닥에 떨어져 있다는 점. (2)김씨의 말대로「부엌 옆」에서 쐈다면 탄피는 그 성능상 옆으로 1「미터」이내에 떨어져 나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운전사 한씨 공모 심증|영등포은행 갱 사건

    투망식 수사에서 공전을 되풀이 한 은행 「갱」수사 본부는 30일 「6304호」새나라 차 운전사 한영수씨의 뚜렷한 의문점에 대해 다시 추궁하기 시작했다. 운전사 한씨는 ①사건 당일

    중앙일보

    1966.12.30 00:00

  • 상이용사 42명|동아 편집국에 난입

    29일 하오12시7분쯤 42명의 상이용사들이 동아일보사 펀집국에 난입, 편집국장에게 의자를 집어던지고 사회부, 지방부를 비롯한 편집국내 책상을 뒤엎는 등 약30분 동안 난동을 부리

    중앙일보

    1966.12.29 00:00

  • 벨 고장·112불통|신고 10분만에야 출동

    동 예금취급소 내에는 소장석·당좌대리석·숙직실 등 세 곳에 파출소와 직결된 비상 「벨」이 장치되어 있었지만 완전히 고장나 있었다. 비상 「벨」은 작년 11월28일, 동 예치소가 설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세모 은행에 3인조「갱」|"총탄 남았다" 재범조심하자

    21일 하오 4시32분 한국상업은행 영등포예금취급소(영등포동4가151)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을 든 3인조 「갱」이 침입, 노량진경찰서 문학기(29) 형사를 쏘아 죽이고 1백원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접객업소로부터 상납

    경찰이 접객업소외 단속을 미끼로 거액의 금품을 정기적으로 거둬들이고 있다고 시달림에 지친 업자들이 폭로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의 경우 「카바레」 「바」 주점 요정 등 관내 1천44개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술취한군인들|경찰관에뭇매

    11일밤10시40분쯤 서울중구봉래동1가5 봉래옥앞길에서 박성금 (31·봉래동1가64), 박승연(24· 봉래동1가55)씨등 2명이 술에취한 10여명의 군인들에게 뭇매를 맞고있다는 1

    중앙일보

    1966.11.12 00:00

  • 뒤숭숭했던 한가위

    추석인 29일 서울 시내의 성묘객은 총35만명, 27일부터 3일 동안 21만3천여명의 귀성객이 서울역을 붐볐는데 검찰은 3천3백여명의 정·사복 경찰관을 동원, 추석 특별 경비에 나

    중앙일보

    1966.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