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우 신성일씨 집에 모의권총 수류탄 강도

    12일 상오4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181의46 인기배우 신성일씨(35·본명 강신영) 집에 복면을 한 주거부정 문영선(22)이 모의권총과 모의 수류탄을 들고 들어가 식구들을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시경 대민 봉사 2제|「330조사대 발족」

    서울시경은「330수사대」라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의 전담 수사반을 새로 만든다. 오는 3월1일을 기해 업무개시를 할 예정으로 준비 작업 중인데 「330」의 말뜻은 형법 330조의 야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시경대민봉사 2제|찾아주기 센터

    물건을 잃었거나 청소년이 가정에서 가출했을 때 물건을 주인에게 찾아주고 가출 아동을 전국에 수배, 부모의 품에 안겨주는「찾아주기 센터」가 오는 2월1일 문을 연다. 서울 중구 수표

    중앙일보

    1972.01.11 00:00

  • 한밤…두 헌병과 20여 청년 난투|연행된 1명 절명

    6일 밤 9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 2동 216 「마드모아젤」 의상실 앞에서 휴가병 안용희 병장 (23·○사단 공병대 소속)을 단속하던 모 부대 소속 김모 하사 등 헌병 2명과 안

    중앙일보

    1971.11.10 00:00

  • 깡패들이 경관뭇매

    지난달30일하오4시30분픔서울영등포구당산동4가1서울연와공장창고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영등포경찰서 당산파출소근무 윤용포순경 (31) 과 구경회경장(49)이 이모군(17·당산

    중앙일보

    1971.10.01 00:00

  • 길에다 마구총질 온 동네 공포 속에

    다방 종업원 진 숙 양(21) 에 의하면 이들이 나타난 것은 이날 하오6시30분쯤.「카운터」맞은편 구석자리를 차지, 검은 보자기에 싼「카빈」을 탁자 밑에 숨겨놓고 근 4시간 가까

    중앙일보

    1971.08.18 00:00

  • 카지노 고발한 이씨 구속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카지노」에서 2천여 만원의 돈을 잃었다고 주장, 법적 투쟁을 벌이겠다는 이정구씨(38·중구 다 동111·정구상사 대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중앙일보

    1971.06.21 00:00

  • 폭발물 터뜨려 자폭

    19일 밤 10시쯤 서울영등포구 도림동 도림 시장 안 대진상회(주인 박윤오·34) 앞에서 박씨의 의붓 동생 정호흥(23·영등포구 영1동574) 이 사제폭발물을 들고 형을 죽인다며

    중앙일보

    1971.02.20 00:00

  • 기지로 잡은 3인조 강도

    16일 새벽2시4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304의 606 서울대사대 국문과 교수 이두현씨(47) 집에 3인조 복면강도가 들었으나 이 교수내외의 기지로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집안

    중앙일보

    1971.02.16 00:00

  • 국회 특조위 질의와 증언 이틀째|엄창록씨 증언

    국회특조위는 3일 밤늦게까지 이거락 마포경찰서장, 엄창록 신민당대통령후보 보좌역 등 22명의 증인을 심문했다. 증인 심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한상=사건당일 유동 근무를 하면서

    중앙일보

    1971.02.04 00:00

  • (6)무성의…기동력도 부족|수사체제

    「잦은 발생, 저조한 검거율」은 뺑소니사고 수사의 대명사, 올 들어서 만도 서울의 경우, 1백3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으나 검거된 것은 겨우 12건 90%에 가까운 91건이 미해

    중앙일보

    1971.01.27 00:00

  • 경찰백차 50%낡아

    경찰이 각종 신고를 받고 출동하거나 순찰 등으로 사용하는 경찰백차의 50%가 노후하여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있다. 22일 서울시경에 의하면 현재 출동용으로 사용중인 백차38

    중앙일보

    1971.01.22 00:00

  • 71년 새아침의 1호들

    71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올해들어 제1호를 기록한 범죄신고, 출·입국자, 돼지띠 출산등은 다음과 같다. ▲112신고=1일상오 0시4분 광화문전화국 구내식당에서의 폭행신고. 기계실

    중앙일보

    1971.01.04 00:00

  • 「탈선 성탄절」선도 작전|캠페인 생방송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상오 중앙청 소년선도 위원회와 서울시경·대한어머니 회는 『올해도「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자』는 담화문을 내고 갖가지 행사를 벌려 조용하

    중앙일보

    1970.12.24 00:00

  • 「게임」중단에 관중들 난동

    1일 저녁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일본 사가미(상모)고교와 배문고와의 한-일 친선야구경기 최 종전에서 쏟아진 폭우로 주최측이 6회초 1 아웃후 게임을 중단시키자 1만여 관중들이 『표를

    중앙일보

    1970.09.02 00:00

  • 실내엔 호화 「풀」까지 은밀한 2층 전망 실도

    이날 밤 10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373의 18 최억부씨의 비밀요정에 형사대가 덮쳤을 때 이 집엔 아래 위층에서 두 패의 손님들이 술을 마시며 즐기고있었다. 건평 80평

    중앙일보

    1970.07.24 00:00

  • 군인범죄신고도 112전화로

    서울시경은 10일부터 군인이 관계된 각종 범죄신고도 112전화로 접수토록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금까지 군인관계 사범은 (28)0111 (28)0113등으로 신고되면 일단 경찰에 연

    중앙일보

    1970.06.10 00:00

  • 외근감독관제를 신설

    서울시경은 6일 서울시내 15개 경찰서에 외근감독관직제를 신설했다.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외근감독관은 경감으로 112신고 출동, 기동순찰업무등을 맡기로 되어있다. 이 직제개편신설에

    중앙일보

    1970.05.07 00:00

  • 어제 만우절 하루 동안 112신고 총 백 93건, 백 17건은 허위

    만우절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서울 시내에는 모두 1백 93건의 112신고가 접수, 이 가운데 1백 17건이 허위 신고임이 밝혀졌다. 이 허위신고 가운데는 『E여대 정문에서 편싸움

    중앙일보

    1970.04.02 00:00

  • 법정서 소매치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7일 서울지법 신관 114호법정에서 소매치기를 한 전과5범 김인성(39·서울 영등포 본동 167)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김은 2

    중앙일보

    1970.03.27 00:00

  • 신축중 8층서 쓰레기사태

    7일상오 1시쯤 야음을 틈타 서울종로구안국동 안국「빌딩」8층 공사장(현장감독 권장길·31)에서 벽돌·양회가루·쓰레기 등 오물을 내던지던 인부 하남수씨(35)가 주민들의 112신고

    중앙일보

    1970.01.08 00:00

  • 이동파출소 첫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동경찰관 파출소가 설치되어 9일 첫선을 보였다. 서울종로경찰서에 의해 마련된 이「달리는 파출소」에는 대형「트럭」에 6명의 경찰관과 6명의 방범대원이 근무하며

    중앙일보

    1969.08.09 00:00

  • 택시도둑 탈주 상경

    18일 하오 대전에서 서울까지 「택시」를 「릴레이」식으로 탈취, 좌충우돌 사고를 내며 도망을 치던 육군모부대소속 탈영병 양충길병장(28)이 경찰에 잡혔다. 한국판 『우리에게 내일은

    중앙일보

    1969.07.19 00:00

  • 대낮 강도… 하수구서 잠적

    8일 아침 9시 35분쯤 서울 성동구 충현동 492의 4 변용태씨 (41·운수업)집에 25세 가량 된 괴한이 들어가 혼자 있던 변씨의 아내 김영숙 여인 (39)을 과도로 위협, 현

    중앙일보

    1969.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