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정부 욕보이고 강도신고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3일 자기집 가정부를 두 차례나 욕보여 상처를 입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허위 강도신고를 한 서울관악구 반포상가 「아파트」 B「블록」8호 「리버리」의상실 주

    중앙일보

    1975.08.13 00:00

  • 출동 늦은 경위 조사|보복강도 수사본부 설치

    서울 서대문구 정동 이세동씨(31)집 2인조 연속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7일 서소문 파출소에 수사본부를 설치, 인근 불량배및 MBC 공개「홀」에 드나드는 불량배

    중앙일보

    1975.08.08 00:00

  • 강도신고 보복 강도

    이틀사이에 두가구가 사는 한집에 칼을든 2인조 강도가 2차례나 연속으로 침입, 집주인을묶고 현금·금반지등 7만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4일 하오8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22

    중앙일보

    1975.08.07 00:00

  • 피해자가 잡아준 「네다바이」풀어 줘 경장등 4명 파면 2명입건

    서울시검은 9일 피해자가 잡아준 「네다바이」여인을 28만원을 받고 풀어준 다음 돈을 분배, 착복한 용산경찰서 용산동파출소 차석 황형준경장·임근복·김종철·양동기순경등 4명을 파면조치

    중앙일보

    1975.07.09 00:00

  • 뜻밖의 지변에 놀란 초저녁|경진이 일어난 밤…전국서 소동

    진도2의 경진이 일어난 4일 밤 전국 곳곳에서는 뜻밖의 지변에 놀라 주민들이 잠옷차림으로 대피하기도 했고 전기와 방송마저 한때 끊기는 등 한밤의 지진소동이 일어났다. 특히 「아파트

    중앙일보

    1975.02.05 00:00

  • 특권층월권·폭리·수뢰·부정식품·깡패·유한마담도박|6개 유형 범죄 집중단속

    치안국은 20일 각종 사회사범가운데 『단속함으로써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사범』을 집중 단속하라고 전국경찰에 특별 지시했다. 박현식 치안국장의 특명으로 하달된 이 지시에서 경

    중앙일보

    1974.12.20 00:00

  • 뉴·남산호텔 화재|잠도 못깬채 연기·「개스」에 질식사

    17일 새벽 1시50분 서울「뉴·남산관광흐텔」에 난 불로 남산의 밤하늘엔 검붉은 불기둥이 퍼졌다. 때아닌 불길과 연기에 휩싸인 투숙객들은 대부분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채 블길속

    중앙일보

    1974.10.17 00:00

  • 역도 이부회장 숙소 테헤란 경찰이 검색

    【테헤란3일 합동】한국대표선수단은 지난 29일 상오 1시「테헤란」경찰이 한국역도연맹 이철성 부회장이 묵고 있는「테헤란」「인터내셔널·호텔」112호실을 수색한데 대해 대회조직위원회 및

    중앙일보

    1974.09.04 00:00

  • (3)기어가는 장비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강력 사건이 날 때마다 경찰의 장비와 기동력 부족을 두고 비꼬는 말이다. 지난 1일 하오 8시쯤 서울 S경찰서 형사계 박 경장(42)은 전세 낸 승용차

    중앙일보

    1974.09.04 00:00

  • 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중앙일보

    1974.08.30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자재난 틈타「고물도둑」이 날뛴다|「맨홀」뚜껑·어스용 동판·아크릴·문패·대문장식 등 수난

    원자재난을 틈타 신종 고물도둑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고철·종이·「플라스틱」등 각종원자재가격이 껑충 뛰면서 물자부족 상태를 빚자 하수구의「맨홀」뚜껑, 전주의「어스」용 동판,「플라스

    중앙일보

    1974.03.02 00:00

  • 전주 위서 자살곡예 단전, 소방차 동원 끌어내려

    2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206 과학기술정보「센터」앞 높이 15m, 2만2천9백「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선 전신주에 서광수씨(29·서울 성북구 장위동)가

    중앙일보

    1974.01.29 00:00

  • 고객 전당물을 다시 전당 잡혀

    1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객이 말긴 귀금속을 다시 전당잡혀 1백12만여원을 유용한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107의1 삼일사 전당포주인 김성모씨(33)를 업무상횡령·전당포 영업법 위반

    중앙일보

    1974.01.17 00:00

  • 초동수사관리 폐지·노련한 형사 정년 연장

    치안국은 16일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강력 사건에 대비, 서울을 비롯한 전국주요 6대도시를 범죄수사권 역으로 설정, 광역수사체제를 갖추고 초동수사관할의 폐지, 외근형사에 무선

    중앙일보

    1974.01.16 00:00

  •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카빈 탈영병, 다방서 인질…자수|어제 하오 두 차례 택시 강도…잠적

    4일 하오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2건의 연쇄「택시」강도를 일으키고 달아났던 탈영병 이태승(21 )일병이 5일 상오10시3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입구 앞 지하다방에 나타

    중앙일보

    1973.12.05 00:00

  • 등산객2명 치어 죽인 시내버스|이틀 지나도 못 잡아

    등산객 2명을 한꺼번에 치어 죽이고 뺑소니 친 대형「버스」조차 경찰이 사고발생 2일이 지나도록 잡아내지 못하고있다. 지난 27일 새벽4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448 태진운

    중앙일보

    1973.10.29 00:00

  • 체임 여사장 타살

    8일 낮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천왕동94 한국특수전선주식회사(대표 권혜전·42·여) 실험실에서 종업원 윤재필군(21)이 5년 동안 밀린 임금 1백80만원을 주지 않는다고 여사

    중앙일보

    1973.07.09 00:00

  • 혼인·출생·사망 등 기일 내 신고 불이행 과태료 10배 인상

    대법원은 19일 혼인·사망·출생 등의 신고를 법정 기일 안에 이행치 않은 신고의무자에게 현행보다 10배의 과태료를 물게 하는 호적법개정 건의안을 마련, 대법원행정회의를 거쳐 국회에

    중앙일보

    1973.04.19 00:00

  • 초저녁에 집단강도 청파동

    1일하오8시쯤 서울용산구청파동2가42의13 정용화씨(46) 집에 칼을 든 20대 청년 7, 8명으로 조직된 강도단이 침입, 2층에 세든 진재호씨(27·대한교육보험 남대문지사사원)와

    중앙일보

    1973.04.02 00:00

  • 고사장 잘못 찾아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았던 박영훈군(19)은 8시20분쯤 짐작으로 인창 고교에 나왔다가 고사장이 배재임을 알고 당황했으나 수위아저씨가 112에 신고, 급히 달려온 백차로 떠나기도.

    중앙일보

    1972.11.27 00:00

  • 연탄개스 경보 관상대서 발표

    보사부는 23일 연탄「개스」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에 관상대와 협조하여 연탄「개스」 경보를 내기로 했다. 경보는 ①배기의 상하운동을 막는 짙은 구름이 끼거나 ②저기압 ③기압

    중앙일보

    1972.10.23 00:00

  • 거짓제보와 허위 진정

    만우절이라는 4월1일만 되면 112신고와 119신고 전화통이 깨질 듯 울리고, 평소에도 무슨 큰 사건이 터지기만 하면 허위신고가 빗발처럼 쏟아지는 것이 요즘 우리사회에서의 일이다.

    중앙일보

    1972.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