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이부회장 숙소 테헤란 경찰이 검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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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3일 합동】한국대표선수단은 지난 29일 상오 1시「테헤란」경찰이 한국역도연맹 이철성 부회장이 묵고 있는「테헤란」「인터내셔널·호텔」112호실을 수색한데 대해 대회조직위원회 및 현지경찰에 엄중 항의했다. 「이란」 경찰은 지난 29일 상오 이부회장 방에와 일용품 하나 하나까지 검색하는 수선을 떨었는데 경찰은「호텔」에서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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