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차 3중 충돌 경관 2명 사상

    26일 밤 9시10분쯤 112 신고를 받고 달리던 서울 서대문 경찰서 소속 102호 백차가 서대문구 북아현동 937 앞길에서 3중 충돌 끝에 전복, 운전사 이창구(41) 순경이 죽

    중앙일보

    1967.04.27 00:00

  • 청년 20여명이 집달리에 폭행

    법원 집달리가 피 집행 자 측이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청년들에게 뭇매를 맞고 강제 집행한 돈까지 빼앗겨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조사를 하지 않아 말썽이다. 서울 민사지법 전정수

    중앙일보

    1967.04.15 00:00

  • 부도 떼고 밀월 아닌 철창의 첫날밤

    ○…12일 하오 1시 서울 을지예식장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신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려던 보배양조 주식회사 광고부장 김영복(32)씨가 중부서에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연

    중앙일보

    1967.04.13 00:00

  • 「만우절」로 피로해진 「112」신경

    ○-1일 만우절을 맞아 경찰은 시민들의 악의없는 허위신고로 진땀을 빼고 있다. 이날 상오 10시 15분까지 시경에 접수된 허위신고 건수는 112범죄 신고가 57건, 119신고 39

    중앙일보

    1967.04.01 00:00

  • 폭행피의자 도주

    15일 새벽5시쯤 폭행혐의로 서울 성북서 대기실에 감금되었던 주종선(27·삼선동)씨가 형사들이 졸고있는 틈에 문을 열고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다 주씨는 친구인 황국일(

    중앙일보

    1967.03.15 00:00

  • 가물가물한 피격 전후

    (1)「관통한 총알」이 마루턱에서 불과 80「센티」떨어진 마루바닥에 떨어져 있다는 점. (2)김씨의 말대로「부엌 옆」에서 쐈다면 탄피는 그 성능상 옆으로 1「미터」이내에 떨어져 나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운전사 한씨 공모 심증|영등포은행 갱 사건

    투망식 수사에서 공전을 되풀이 한 은행 「갱」수사 본부는 30일 「6304호」새나라 차 운전사 한영수씨의 뚜렷한 의문점에 대해 다시 추궁하기 시작했다. 운전사 한씨는 ①사건 당일

    중앙일보

    1966.12.30 00:00

  • 상이용사 42명|동아 편집국에 난입

    29일 하오12시7분쯤 42명의 상이용사들이 동아일보사 펀집국에 난입, 편집국장에게 의자를 집어던지고 사회부, 지방부를 비롯한 편집국내 책상을 뒤엎는 등 약30분 동안 난동을 부리

    중앙일보

    1966.12.29 00:00

  • 벨 고장·112불통|신고 10분만에야 출동

    동 예금취급소 내에는 소장석·당좌대리석·숙직실 등 세 곳에 파출소와 직결된 비상 「벨」이 장치되어 있었지만 완전히 고장나 있었다. 비상 「벨」은 작년 11월28일, 동 예치소가 설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세모 은행에 3인조「갱」|"총탄 남았다" 재범조심하자

    21일 하오 4시32분 한국상업은행 영등포예금취급소(영등포동4가151)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을 든 3인조 「갱」이 침입, 노량진경찰서 문학기(29) 형사를 쏘아 죽이고 1백원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접객업소로부터 상납

    경찰이 접객업소외 단속을 미끼로 거액의 금품을 정기적으로 거둬들이고 있다고 시달림에 지친 업자들이 폭로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의 경우 「카바레」 「바」 주점 요정 등 관내 1천44개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술취한군인들|경찰관에뭇매

    11일밤10시40분쯤 서울중구봉래동1가5 봉래옥앞길에서 박성금 (31·봉래동1가64), 박승연(24· 봉래동1가55)씨등 2명이 술에취한 10여명의 군인들에게 뭇매를 맞고있다는 1

    중앙일보

    1966.11.12 00:00

  • 뒤숭숭했던 한가위

    추석인 29일 서울 시내의 성묘객은 총35만명, 27일부터 3일 동안 21만3천여명의 귀성객이 서울역을 붐볐는데 검찰은 3천3백여명의 정·사복 경찰관을 동원, 추석 특별 경비에 나

    중앙일보

    1966.09.30 00:00

  • 추석 탈선…·10대들이 철야 광란

    추석 하루를 「트위스트」로 밤을 지새던 10대 남녀 27명이 마을 사람들의 112신고로 경찰에 걸려들었다. 29일 낮부터 시작된 춤 소동은 서울 서대문구 상암동 산1 김모군 집에서

    중앙일보

    1966.09.30 00:00

  • 벙어리가 된 112

    16일 밤10시쯤 서울 남대문경찰서 양동 파출소 앞 육교 위에서 불량배들의 편싸움을 말리던 김인수(30·노동·서울 중구 양동140)씨가 이언길(33·주거부정) 등 3명의 불량배한테

    중앙일보

    1966.09.17 00:00

  • 경관, 화풀이 총칠(서내서)

    22일 하오 5시40뷴 운전사로부터 1백원을 먹었다는 고발을 받아 서울 종로 경찰서「시민의 소리실」에서 고발 운전사 서석조(38·대방동 산1)씨와 대질 심문 중이던 동서재동 파출소

    중앙일보

    1966.08.23 00:00

  • 주완지대에서 폭파작업

    1일 하오7시쯤 서울중구 예장동8 숭의여고 물「탱크」설치공사장에서 허가도 없이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날아간 돌이 이웃 최광한(51)씨 집 지붕에 떨어져 기와2장을 깨는 등 피해

    중앙일보

    1966.08.02 00:00

  • 한강에 폭탄

    3일 상오 10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 128앞 제2한강교근처 백사장에서 모래를 파던 안재현)44·양평동6가112)씨등 인부 3명이 폭탄1개(무게1톤 가량)를 발견, 경찰

    중앙일보

    1966.07.04 00:00

  • 주범은 놓아주고 뺏은 판돈 없어져

    서울종로경찰서는 대규모 도박현장을 급습, 주범은 모두 놓아주고 구경꾼만 잡는가 하면 압수한 판돈이 본서에 오는 도중 없어지는등 가장 공정해야 할 경찰 처사가 뒤죽박죽이란 사실이 피

    중앙일보

    1966.06.09 00:00

  • 가짜방지기구 설치를

    근래의 신문사회면은 「가짜」로 채워진 것 같다. 가짜분유, 가짜의약품, 가짜졸업증, 가짜지폐와 수입인지 등등 가지각색의 가짜가 「네온사인」처럼 어지럽게 돌아간다. 이런 가짜투성이가

    중앙일보

    1966.04.16 00:00

  • 네번 신고해도 안 오는 112

    10대 소년들의 칼부림 편싸움을 보다못해 주민들이 네 차례에 걸쳐 112신고를 했으나 경찰백차가 출동치 않아 가해자가 도망쳤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다. 11일 하오 4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종로에「베트콩」나타 났어요”

    ○…『종로1가에「베트콩」이 나타 났어요』4윌1일 만우절아침 112신고대에 들어온 멀쩡한 목소리 였다. ○…이날 새벽0시가 되자마자 자뭇 다급하게『남산에서 살인 났어요』허등대는 목소

    중앙일보

    1966.04.01 00:00

  • 치고 부수고 20분

    12일 밤 9시45분 서울 종로 3가 단성사 뒷골목 으슥한 길에서 약 20분 동안 칼을 휘두르며 편싸움을 벌여 주점 영양사 (종로 3가 163·주인 안영훈·39)의 의자와 「컵」을

    중앙일보

    1966.03.14 00:00

  • 밤길의 강도범 목격자가 체포

    13일 밤9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합승 종점 앞 으쓱한 골목길에서 박경성(45·도심「빌딩」지배인·서울 중구 명동1가74의1)씨가 강도를 발견, 재빨리 112신고를 하고 3백「미

    중앙일보

    1966.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