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오11시 반쯤 종로구 돈의동103의29 앞길에서 길 가던 홍춘식(28·회현동1가125)씨가 창녀에게 잡혀 시비, 홍씨의 바지를 찢는 등 폭행을 당했으나 홍씨의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히려 홍씨를 가해자로 몰아 입건했다.
또한 하오11시쯤 서울역전동자동14 김태운씨의 처 최영인(24) 여인은 집 앞에서 군인과 얘기하다 순찰중인 순경에게 펨프로 오인되어 폭행당하고 본서로 연행, 1시간 뒤에야 풀려나왔다.
14일 하오11시 반쯤 종로구 돈의동103의29 앞길에서 길 가던 홍춘식(28·회현동1가125)씨가 창녀에게 잡혀 시비, 홍씨의 바지를 찢는 등 폭행을 당했으나 홍씨의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히려 홍씨를 가해자로 몰아 입건했다.
또한 하오11시쯤 서울역전동자동14 김태운씨의 처 최영인(24) 여인은 집 앞에서 군인과 얘기하다 순찰중인 순경에게 펨프로 오인되어 폭행당하고 본서로 연행, 1시간 뒤에야 풀려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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