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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코너>막판에 고통 겪는 「카터」조각 작업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차기 미대통령은 자기가 어떤 특정한 이해 단체의 신세를 지지 않고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자랑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막상 「카터」가 조각이라는 작업을

    중앙일보

    1976.12.22 00:00

  • (4)미「칼럼니스트」「리처드·홀브루크」

    다음은 예선초기「카터」에 끌려「포린·폴리시」라는 외교전문잡지 편집장 직을 사퇴하고 그의 선거를 도운 미국 진보 파 성향의「칼럼니스트」「리처드·홀브루크」씨가「뉴스위크」지에 기고한 글

    중앙일보

    1976.11.10 00:00

  • ③|서독 슈테른지가 본 인물평

    4일 새벽 4시 대통령당선이 확정된 직후 「지미·카터」는 고향의 소읍 「플레인즈」역사에서 환호하는 군중에게 연설하다 갑자기 부인 「로절린」여사를 얼싸안았다. 감격에 북받쳐 괸 눈물

    중앙일보

    1976.11.09 00:00

  • 백악관의 새 주인 「지미·카터」

    『나는 「지미·카터」라고 하는 사람으로 대통령에 출마할 생각입니다. 나는 농부이자 기사이며 실업가이고 기획가, 과학자이며 주지사를 역임했고 또 기독교도입니다』-. 74년 12월 「

    중앙일보

    1976.11.04 00:00

  • 흑인 예배 거부로 말썽 빚은 카터

    민주당후보 「지미·카터」에게 표를 찍어 주려던 흑인들은 「카터」후보자신이 속해 있는 「플레인즈」침례교회가 한 흑인목사의 주일예배참석을 거부했던 사실을 명심, 「카터」에 대한 지지를

    중앙일보

    1976.11.02 00:00

  • 「포드」진영에도 때아닌 섹스 발언 파문|미「부츠」농무장관 인책 사임의 배경

    미 대통령 선거전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쟁점은 우습게도「섹스」관계 발언으로 비화하고 있다. 정책대결을 기대했던 유권자들에게는 더욱 무관심을 부채질해서 어쩌면 이번 선거에서 기권이 5

    중앙일보

    1976.10.05 00:00

  • 흑인 5국 정상 로디지아 타결 안 거부

    【루사카 26일 AP합동】「잼비아」를 비롯한「로디지아」주변의 5국의 흑인 전선 대통령들은 25, 26일 이틀간「잼비아」수도「루사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 향후 2년

    중앙일보

    1976.09.27 00:00

  • (12)-미 웨스트포인트 최초의 여 사관생도들

    【뉴요크=윤호미·장홍근 특파원】 지난 1백74년간 미국 남성들의 성역으로 군림해왔던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가 최초의 여자사관생을 입학시킨지 두달. 『웨스트포인트 생긴 이래 가

    중앙일보

    1976.09.03 00:00

  • 아프리카 의식 주장, 아 주의 카톨릭 주교

    「아프리카」지역의「카톨릭」주교들은「아프리카」성당에서의「카톨릭」의식을「아프리카」식으로 할 것을 주장했다. 지난 8일「필라델피아」에서 폐막된 41회 국제성체대회에 참석한「아프리카」지역

    중앙일보

    1976.08.21 00:00

  • 남아공 인종 폭동 악화

    【요하네스버그 6일 로이터합동】흑인 거주 지역 「소웨토」시의 흑인 폭동이 6일로 연 3일째 계속, 흑인 청년 학생들은 차량에 무차별 투석·방화하고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의 발포로 사

    중앙일보

    1976.08.07 00:00

  • (8)흑인들의 꿈 어디로

    아버지는 변호사, 어머니는 대학의 영문학 교수. 본인은「브라운」대학교와「하버드」법과대학 출신의「워싱턴」의 거물 변호사. 이런 이력서의 주인공이 누군가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앙일보

    1976.06.25 00:00

  • 「인종격리」에 폭발한 분노|남「아프리카」흑인정권의 배경

    1천 여명의 사상자를 낸 채 남「아프리카」전역의 흑인거주지역으로 계속 번지고 있는 남「아프리카」의 흑인폭동은 겉으로는 대화를 통한 흑백공존을 내세우면서 국내의 인종차별의 고삐는 조

    중앙일보

    1976.06.21 00:00

  • 남아공 최악의 흑인 폭동

    【요하네스버그18일AP·AFP합동】소수 백인정권이 흑인들에게 백인공용어인「네덜란드」어 학습을 강요함으로써 「요하바스버그」의 위성도시 「소웨토」에서 발생한 흑인폭동은 폭동 3일째인

    중앙일보

    1976.06.19 00:00

  • 세속성 정치로 백악관을 겨눈 미 민주당 「카터」후보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나서고 있는 「지미·카터」가 작년 1월 출마를 선언했을 때 만해도 「지미」라니 도대체 누군가?』라는 것이 미국 사람 대부분의 반응이었다. 그로부터

    중앙일보

    1976.05.04 00:00

  • 미 민주당 후보 「카터」, 흑인차별 발언으로 승세 주춤

    지난 2월의 「뉴햄프셔」주 예선 이후 일사천리로 달리던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두주자 「지미·카터」가 미국 정치의 금기인 인종문제에 입을 잘못 놀려 큰 곤욕을 치르고있다. 「카

    중앙일보

    1976.04.20 00:00

  • 인종 차별 원화 조치|남아, 백54개항 발표

    【프리토리아 (남아공화국) 8일 AP합동】「아프리카」의 흑인 민족 운동이 고조 일로에 있는 가운데 철저한 인종 차별주의를 고수해온 백인 소수 통치의 남아공화국 정부는 8일 흑인에

    중앙일보

    1976.03.09 00:00

  • 불붙은 남아의 인종전쟁

    남부「아프리카」에 자리잡은 백인식민주의와 인종주의 최후의 아성이 뒤흔들리기 시작했다. 60년대 초에 「가나」「콩고」「탄자니아」「잼비아」를 기점으로 일어났던 검은 민족주의는 처음부터

    중앙일보

    1976.03.05 00:00

  • 「보수」선풍 몰아 칠, 76 미 대통령선거

    예비선거를 3개월 앞둔 미국의 76년도 대통령선거가 보수주의의 선풍 속에서 이루어지리라는 전조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20일 공화당의 극우보수파「로널드·리건」(64·전「캘

    중앙일보

    1975.11.26 00:00

  • 『검은 슬픔』

    (★★★★·TBC 27일 밤10시30분)은 70년도 미20세기 「폭스」사 작품으로 TV연출가 출신의 「마틴·리트」감독, 「제임즈·얼·존즈」「제인·알렉산더」주연의 재미있으면서도 무게

    중앙일보

    1975.09.26 00:00

  • 미에 백인 폭동

    【루이스빌(켄터키주) 7일 로이터합동】5일 밤 미「켄터키」주 「루이스빌」시 교외의 백인 거주지역인 「제퍼슨」군에서 수천명의 백인들은 법원이 학교의 흑백차별 시정명령을 내린데 반발,

    중앙일보

    1975.09.08 00:00

  • 흑백 대화 길 튼 「로디지아」

    「아프리카」의 백인통치 국「로디지아」가 울며 겨자 먹기 격으로 흑인다수정권이 들어설 수 있는 협상을 하기 위해 25일 흑인민족주의자들과 「빅토리아」폭포부근 교량 위에서 회담을 갖게

    중앙일보

    1975.08.25 00:00

  • 흑-백 합의 가능 헌법회담 타결촉구 로디지아수상

    【로마24일AFP=동양】「로디지아」민족주의자들과 25일 헌법회담을 가질 예정인 「이반·스미드」「로디지아」수상은 백인과 흑인간의 합의가 가능하다고 24일「로마」의「일·템포」지와 회견

    중앙일보

    1975.08.25 00:00

  • 초인적집념이 거둔 결실|윔블던·테니스 제패한「애쉬」의 주변

    지난 5일 끝난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흑인으로서 사상최초로 남자단식의 패권을 쟁취, 75년드 세계「스포츠」계의 총아로 등장한 미국의 「아더·애쉬」(31)는 자신의 초인적인「테니

    중앙일보

    1975.07.11 00:00

  • 해외

    지난64년「린든·존슨」전미대통령이 입안한「위대한 사회」는 미국의 역대대통령이 입안한 국내정책 중 가장 야심만만한 정책으로 흔히 불린다. 빈곤을 쓸어 없애고 도시를 재건설하는 한편

    중앙일보

    1975.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