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재 관리 어떻게 … 목조건물 140채 창덕궁, CCTV는 2대뿐

    문화재 관리 어떻게 … 목조건물 140채 창덕궁, CCTV는 2대뿐

    흥인지문엔 적외선 감지기가, 돈화문에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국보 1호’ 숭례문이 화마(火魔)로 소실된 지 10일로 딱 한 달이 된다. 시커멓게 타버린

    중앙일보

    2008.03.10 02:15

  • 또 페놀 … 가슴 쓸어내린 주민들

    페놀은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화재 진화 과정에서 소방수에 섞여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현장에는 페놀수지 관련 제품 10만L가 쌓여 있었다. ◇취수 중단=화재

    중앙일보

    2008.03.03 04:26

  • 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1989년 3월 엑손 발데스호에서 쏟아진 기름으로 알래스카 청정해역이 검게 변했다. 미국은 이후 이중선체 구조의 유조선만 운행을 허가하는 등 법적 규제를 강화했다. 또 10년에

    중앙선데이

    2008.03.01 23:24

  • [사설] 소방 지역대 운영체제 바꿔야

    고귀한 생명을 얼마나 더 잃어야 달라지려는가. 한 소방관이 또 불속에서 스러졌다. 그저께 새벽 화재 현장에 홀로 뛰어든 조동환 소방관이 화마와 맞서다 순직했다. 그는 1인 소방서인

    중앙일보

    2008.02.28 00:12

  • [사설] 정부 시스템 나사 풀렸나

    또다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대한민국 행정의 심장부인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가 불에 그슬렸다. 국보 1호 숭례문이 불탄 지 열흘 남짓 만이다. 국무조정실 일부 사무실에

    중앙일보

    2008.02.22 01:57

  • 우왕좌왕 3시간 … 기와 뜯어내자마자 불길 치솟아

    우왕좌왕 3시간 … 기와 뜯어내자마자 불길 치솟아

    국보 1호 숭례문이 재로 변한 5시간 동안 소방 당국과 문화재청은 우왕좌왕을 거듭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8시50분. 서울 중부소방서 상황실에 “한 남성이 숭례문

    중앙일보

    2008.02.12 04:40

  • 초기대응 미숙과 판단미스,당국간 협조 부재로 국보1호 불태워

    초기대응 미숙과 판단 미숙, 관계당국간 협조 부재가 국보 1호 남대문의 소실이라는 국가적 재앙을 불렀다. 10일 오후 8시48분께 국보 1호 숭례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중앙일보

    2008.02.11 01:49

  • “용접이나 전기 공사하다 불똥 튄 듯”

    경기도지방경찰청은 7일 이천경찰서에 경기경찰청 박학근 2부장을 본부장으로 한 51명의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냉동창고 화재 참사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일단 사망자의

    중앙일보

    2008.01.08 04:49

  • 샌타애나 강풍 타고 산불 대란, 800여채…남가주가 불탔다

    샌타애나 강풍 타고 산불 대란, 800여채…남가주가 불탔다

    땅도 하늘도 사방이 온통 붉은 색이다. 남가주를 뒤덮은 화마는 샌디에이고에서만 600여채를 비롯 총 800여채의 집과 건물을 태우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말

    중앙일보

    2007.10.24 02:11

  • 노 정부 막판 몸집 불리기 … 공무원 인건비 5조 급증 … 국민 세금 부담 가중

    노 정부 막판 몸집 불리기 … 공무원 인건비 5조 급증 … 국민 세금 부담 가중

    정부가 올해 들어서만 1만2442명의 공무원을 증원한 데 이어 4일 또다시 10개 부처 공무원 388명을 늘리기로 해 임기 말 '몸집 불리기'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6월 이

    중앙일보

    2007.09.05 04:47

  • [전국프리즘] 소방예산 확충 시급하다

    올해 안에 경기도의 화성·양주·연천·가평 지역에 소방서가 신설된다. 정부기관이 들어서니 축하를 해야 하나 소방서 신설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소방 인력의 확충이 만만찮기

    중앙일보

    2007.07.17 20:25

  • [사설] 어처구니없는 외국인 떼죽음

    어제 새벽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내 외국인 보호시설에서 불이 나 외국인 9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쳤다. 외국인 보호시설은 불법 체류로 적발된 외국인들이 강제 퇴거당하기 전에

    중앙일보

    2007.02.12 00:26

  • '소방관 병원' 7월 문 연다

    소방공무원을 전담으로 무료 치료하는 소방전문치료센터가 7월에 문을 연다. 현재 경찰과 군인 전문병원은 있지만 화재와 재해 현장에서 다치는 일이 많은 소방공무원에 대해선 전문 치료기

    중앙일보

    2007.01.22 04:47

  • "솟구친 불보다 시위대가 더 무서웠다"

    "솟구친 불보다 시위대가 더 무서웠다"

    시위대가 던진 벽돌에 다리를 다친 김학원씨가 다리에 붕대를 감은 채 부상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대전=김성태 프리랜서 "향나무 위로 활활 타는 불길보다 시위대의 눈빛이 더 무서

    중앙일보

    2006.11.25 04:20

  • 고층 아파트 화재 공포

    고층 아파트 화재 공포

    2년 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K아파트 7층에 입주한 현우돈(58.자영업)씨는 화재 공포에 시달린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 119지역대(옛 소방출장소)가 있으나 미덥지 못하기 때문

    중앙일보

    2006.10.30 04:03

  • 의왕·과천서 동시다발 화재 서울구치소 수도 끊겨 난리

    의왕·과천서 동시다발 화재 서울구치소 수도 끊겨 난리

    26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변전소 주변에서 불이 나 인근 비닐하우스 등이 화염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경기도 의왕과 과천지역이 26일 오후 한때 송전선로 곳곳이 불에 타 끊어지면서

    중앙일보

    2006.09.27 05:03

  • 119구급차 함부로 부르면 과태료

    2003년 6월 8일 오후 10시30분, 서울 마포소방서에 응급구조 전화가 걸려왔다. "고관절 탈골 환자가 있으니 급히 병원으로 후송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그러나 다급하게 전화를

    중앙일보

    2006.05.25 09:04

  • 119구급차 함부로 부르면 과태료

    119구급차 함부로 부르면 과태료

    2003년 6월 8일 오후 10시30분, 서울 마포소방서에 응급구조 전화가 걸려왔다. "고관절 탈골 환자가 있으니 급히 병원으로 후송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그러나 다급하게 전화를

    중앙일보

    2006.05.24 21:11

  • [World@now] 히잡 쓴 여성들 일터로 … 일터로 …

    [World@now] 히잡 쓴 여성들 일터로 … 일터로 …

    여성 인권의 불모지 중동에도 '우먼 파워'의 싹이 움트고 있다. 팔레스타인 의회 다수당이 된 무장세력 하마스는 "새 정부가 여성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치정부

    중앙일보

    2006.03.09 05:31

  • 연말 대목 1000억대 피해… 대구 서문시장 940개 점포 불타

    연말 대목 1000억대 피해… 대구 서문시장 940개 점포 불타

    1000억원대로 추정되는 재산피해를 낸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2지구 상가에서 12월 30일 전날 발생한 불로 밤을 새운 소방관들이 이틀째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중앙일보

    2005.12.31 05:28

  • 카투사 인기 제친 '의무소방' 군복무

    군대 대신 소방서에서 군 복무를 하는 '의무 소방원'에 명문대생이 몰리고 있다. "일반 군대에 비해 자유시간이 많고 시내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원자가 늘고 있

    중앙일보

    2005.11.03 20:24

  • 문 따달라 … 동물 구해달라 … 119 구조대 "난감하네"

    문 따달라 … 동물 구해달라 … 119 구조대 "난감하네"

    ▶ 맨홀에 빠진 강아지를구한 119 구조대. [소방방재본부 제공] "집 안에 아기가 혼자 있는데 현관문이 안 열려요. 빨리 와 주세요." "가스불 위에 냄비를 올려두고 나왔는데 문

    중앙일보

    2005.08.24 05:44

  • 양양 산불 이재민들 손배소 내기로

    '판단 착오에 의한 인재(人災)인가, 자연현상에 의한 불가항력인가'.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정부와 소방 당국의 판단 착오로 산불 피해가

    중앙일보

    2005.04.18 20:50

  • [영동 산불] 불 끄러 갔던 소방차까지 불탔다

    [영동 산불] 불 끄러 갔던 소방차까지 불탔다

    ▶ 낙산사에서 화재진압을 하던 소방차가 갑자기 몰아친 강풍으로 불이 옮겨 붙어 소방관이 긴급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연합] 5일 오후 3시 낙산사 앞 7번 국도 주변 산은 앞뒤를

    중앙일보

    2005.04.06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