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맛집]강화도 장화리 '버들횟집'…직접 양식해 싱싱한 왕새우

    손끝만 대도 터질듯이 통통하게 살오른 새우가 먹음직스러운 가을이다. 전등사와 마니산의 가을절경이 손짓하는 강화도엔 제철을 맞은 왕새우 (대하) 들이 횟집마다 그득하다. 그중에서도

    중앙일보

    1997.10.23 00:00

  • [맛집]서소문 중앙일보 건너편 '용인집'

    직장생활 경력이 많아 외식을 많이한 사람일수록 점심시간마다 찾게 되는 곳은 '음식점 티 안나는 음식점' .그렇게 집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와 푸근한 맛으로 서소문 중앙일보사 건너편

    중앙일보

    1997.09.25 00:00

  • [이야기가있는요리]남은음식 활용법

    ▶모듬튀김 : 야채튀김은 감자.고구마.양파.당근.완두콩.옥수수.호박.참치.깻잎등 튀길 수 있는 야채는 모두 완두콩 크기로 썰어 밀가루.우유.계란으로 만든 튀김반죽에 넣고 숫가락으로

    중앙일보

    1997.09.02 00:00

  • 양평 김명선씨의 '호박닭구이'

    “드라이브 삼아 놀러온 학교 후배들이 이걸 먹어보더니 신기하다며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더군요.이 속에 닭 한마리가 들어 있다는게 안 믿어지죠?” 나지막한 푸른 산들이 그림같이 둘

    중앙일보

    1997.06.17 00:00

  • 경기도 양주군 '유츄리' - 한약재 섞은 고기소스 독특

    화사한 햇빛,온몸에 감겨드는 따스한 바람. 봄의 유혹에 모처럼 일상을 떨치고 나선 드라이브길엔 외식장소도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마련이다. 경기도양주군남면 감악산

    중앙일보

    1997.04.12 00:00

  • 나홀로 점심 골다공증 부른다 - 대충 때우다 보면 영양부실 초래

    “혼자 먹자니 상을 따로 차리고 치우는 것도 귀찮아 물에 밥을 말아 김치 하나 놓고 먹는게 보통이에요.” 초등학교 4학년생 딸을 둔 주부 박미애(36.서울동대문구마장동)씨는 하루중

    중앙일보

    1997.04.02 00:00

  • 이연희주부의 대보름 음식-오곡밥에 나물

    “어머님,올해는 호박을 불려 양념에 무치기만 했어요.볶았을 때보다 더 고들고들한 것 같죠?”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과 아홉가지 묵은 나물을 권하며 애교스럽게 묻는 주부 이연희(李姸姬

    중앙일보

    1997.02.21 00:00

  • 전주 음식점 반찬 줄여-쓰레기줄이기 동참

    맛의 고장 전주시의 명물인.30가지 반찬'이 점차 사라진다. 3일 전주시완산구중앙동 S한식점의 점심상에 오른 한정식 반찬은 모두 20가지.지난해 12월의 32가지에서 12가지가 줄

    중앙일보

    1997.01.04 00:00

  • 97년 신춘중앙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향기와 칼날"1

    사향처럼 번지는 이 냄새와 고요.무명같은 가을 햇살 속에서 아버지는 술통을 씻고 있다.십수년간 그래왔듯이,통을 거꾸로 세워마지막 술을 한방울까지 씻어 털어내고 플라스틱 바가지에 물

    중앙일보

    1997.01.01 00:00

  • 전주 명물 '30가지 반찬' 사라져

    「맛의 고장」전북전주는 우리의 전통적인 맛외에도 음식점에서 최고 30여종에 달하는 반찬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내년부터 이같은 전주의 「명물」이 사라질 전망이다.전주시가

    중앙일보

    1996.11.14 00:00

  • 감자.양파는 비닐팩에 얼려가면 편리-피서길 음식 운반요령

    다 털어버리고 떠나는 피서라고 마냥 흥청망청일 순 없다.특히야외캠핑이라면 준비가 쏠쏠하면 할수록 예산도 절약되고 피서지에서도 한층 편해질터.주부 최세정(25.서울서초구반포동)씨는

    중앙일보

    1996.08.02 00:00

  • 호박김치-주부 최은주씨

    누군들 배아파 낳은 자식이 귀하지 않겠는가마는 주부 최은주(崔銀珠.28.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씨가 두살배기 딸 지선을 생각하는 것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첫임신 때 유산을 경험한 데

    중앙일보

    1996.01.05 00:00

  • 양념 지나치면 제맛잃어-광주김치축제 수상자들의 김장담그기

    「맛잇는 김치를 담그려면 양념이 지나치지 않게 하라」.이것은지난 10~12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95김치대축제에서 14개 시.도대표들이 출전한 「팔도전」에서 영예의 「김치

    중앙일보

    1995.11.17 00:00

  • 용인 자연농원서 명가의 명품음식 직접 맛보세요

    「명가(名家)의 전통음식 맛을 직접 보세요」. 전통음식연구가들인 金경환옹의 신선로,제주도 특산 바닷물고기인자리돔으로 만드는 金춘자씨의 자리물회,조애씨의 해물뚝배기등 이름만 들어도

    중앙일보

    1995.09.24 00:00

  • 伏 더위이기는 補身 음식들-개장국.육개장.삼계탕 최고

    28일은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서 땀이 흘러내린다는 중복(中伏). 보통 초복-중복-말복은 열흘 간격으로 찾아오나 올해는 중복과 말복이 20일 간격으로 떨어져 「삼복더위」가 한달씩이

    중앙일보

    1995.07.28 00:00

  • 북어튀김-연극인 이정섭씨

    연극인 이정섭(李正燮.50.서울은평구녹번동)씨를 만나러 갔을때 그는 식당아주머니들과 둘러앉아 손님상에 낼 호박잎을 다듬고있었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마담아저씨」역으

    중앙일보

    1995.07.10 00:00

  • 갈비구이-주부 오순자씨

    푸른 나무 잎사귀에 반짝이는 초여름 햇살이 강렬해졌다. 평화스런 성모마리아 모자상과 돌로 깎은 조각상이 한적한 공원에 온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순자(吳順子.48.서울강남구역삼동)

    중앙일보

    1995.06.16 00:00

  • 온실재배 호박 반입 활발

    ○…신정연휴가 끝난 이번주는 눈까지 내려 다소 을씨년스럽지만시장에는 주부들이 평소보다 많이 나와 활기를 띠고 있다.가정마다 연휴전 채워놓았던 냉장고가 거의 바닥나 시장보러 나오는

    중앙일보

    1995.01.05 00:00

  • 배추 한포기 2천3백원으로 내려

    ○…배추와 무 값이 이번주들어 큰폭의 내림세로 돌아섰다.배추는 출하지역이 한강이남지역인 경기남부까지 확산되면서 서울 가락동도매시장에는 지난주보다 반입량이 38%나 늘어나 하루평균

    중앙일보

    1994.10.13 00:00

  • 폭염가뭄 金배추 金무-값내리는 채소도 있다

    『배추 대신 얼갈이배추,무 대신 열무.』 가뭄과 폭염으로 웬만한 배추 한포기 값이 4천~5천원,무 한개가 2천원까지 치솟자 상대적으로 값이 싼 얼갈이 배추.열무등이 알뜰주부들에게

    중앙일보

    1994.07.22 00:00

  •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생명의 전화 주관

    「사랑의 반찬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삼거리에 위치한「생명의 전화」(대표 趙香祿목사)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목요일 오전10시면 5명 자원봉사주부들의 분주한 손길따라

    중앙일보

    1994.07.06 00:00

  • 농민후계자 5명 도시락배달 외식업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일손이 달리는 전남 농촌지역에 논과밭으로 음식을 배달해주고 동네 잔치등을 치러주는 외식업체가 등장해 화제.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톨게이트에서 고창으로 이어지

    중앙일보

    1994.04.11 00:00

  • 향토음식관광상품화방안 책낸 관광공사 박황숙 과장

    『우리 농산물로 식탁을 아주 특색있고 다채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맛깔스런 음식들이 풍성하고 지역마다볼거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책 출간이 관광상품의 인식폭을 넓

    중앙일보

    1994.01.03 00:00

  • 갖가지「맛 김치」겨울미각 자극

    가장 맛있는 김장을 담그는 최적시기는 최저기온이 섭씨0도 이하로 떨어지고 평균기온이 4도 안팎을 유지할 때다. 이에 따라 올해 김장은 서울 및 중부지방이 20일께 부 터 시작해 제

    중앙일보

    1992.11.21 00:00